상식적인 집을 소개시켜줘야하는것 아닌지.. 사회초년생들 잘 안해먹는다고 주방이 필요없진 않아요ㅋㅋㅋㅋ 사람사는 집에 있어야할 환경은 제공을 해줘야죠.. 아닌건 아니라고 딱 말해야지 누가봐도 단점인걸 꿉꿉한게 좋니 사회초년생들 주방 잘 안쓰니 말하는건 좀 아닌듯 해요 저런식으로 요정도는 괜찮아요 하다가 진짜 막장인 집이 나올수도 있는거예요 인간이 살아가는 환경을 타협하지 말아요..
@@진우-o3m 아..뭐 사소하게 자다가 화장실 가는 길 천리만리. 어두우니까 넘어지거나 어디 찍히거나 할 때도 있고용. 단열이나 냉방하기 더 어렵고, 복층 기준이 150cm라던데 그래서 잘 설수도 없으므로 매우 불편하고, 일단 계단의 존재가 그냥 귀찮습니다! ㅋㅋㅋ 복층의 로망은 하루로 끝날 것이여요 ㅋㅋㅋ 생각해보세요. 청소기 같은거 그 원룸복층에 두 대를 위 아래에 두시겠어요? 그거 끌고 계단 올라가야하고 걸레질이나, 물건 옮기는거, 등등...매우 귀찮습니다
@@진우-o3m 직접 살아보시면 뼈저리게 깨닫게 되실겁니다. 저 좁아터진 집에서 2층 층고도 낮은 사실상 다락방이 얼마나 무의미하고 귀찮고 쓸데없는 공간인지. 복층은 자그마한 원룸 공간이 하나 더 있는게 아니라 내 좁아터진 (복층은 대부분 평수가 좁잖아요?) 원룸에 머리 위 조그마한 다락방이 달려있는 개념입니다. 층고가 얼마나 중요한건지 복층에 살아보면 알게 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