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유고연방 이슬람 국가들은 왜 클린턴을 영웅으로 모실까? | 국가의 기원 EP.04 

정말 볼때마다 영상의 깊이나 통찰이 장난 아님... 자주자주 올려주세용😊

30년 넘게 궁금하던 지역에 대해 3부작을 통해 알아갑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유고슬라비아편 드디어 마무리군요 이번에 많은걸 알게 됐어요 담주엔 또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이라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역사를 좋아하는 한 사람인데 이런 마이너한 역사 좋네요 ㅎㅎ 역사 대기업 유튜버들은 너무 유명한 주제만해서 지루한 감이 있는 참이었거든요. 그래도 채널 성장해야하니 간간히 메이저한 주제들도 다루셔요

진짜 이거 기다리면서 정주행 다시 했는데 좀 자주 업로드 해주십쇼

나치도 한수 접는 2차대전기 우스타샤의 만행, 을 잊어먹게 만들정도로 인간의 레벨을 넘어선 광기를 보여준 내전시기 세르비아군... 유고는 사실 지옥이라 봐도 될거 같음. 티토가 미친놈인 이유는 그 유고를 통치할 동안 유고가 조용했다는거 (어케했냐 ㅅㅂㄹㅁ)

좋아요부터! 엄청 기다렸어요

15:28 국제외교의 본질 지식

이 주제도 꽤 흥미롭고 재밌지만 개인적으로 메타산책님 삼국지 영상이 고트입니다. 삼국지로 돌아와주십쇼

중간에 1차대전 동맹국 편으로 세르비아가 참전했다고 나오는데 협상국이 맞는 것 아닌가요? 동맹국은 반대편인걸로 알고있습니더

한반도는 발칸반도 서부에 비하면 외부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은 지역이 아닌가 싶습니다 중국 대륙과 일본 열도로부터 적당히 거리가 떨어져 있었고 비록 북방민족들과는 가까웠지만 그들은 오랫동안 문명을 유지할 힘이 별로 없었죠 다만 동로마 서로마 거기에 오스만 합스부르크 러시아제국 나치독일 러시아에 이르기까지 발칸반도는 유럽 열강과 너무나 가까웠고 국제정치 행위자도 복잡할 정도로 많았던 차이가 있었네요

썸네일 보고 세르비아인과 헝가리인들 처럼 달려왔습니다.

잘봤습니다, 아무래도 비교적 약소국들의 역사는 알기 어려운데 쉽게 잘풀어주신거 같네요.

저런거 보면 한국은 참 잘버텨준거 같아요 충분히 저것보다 더 찢어질 수도 있었을거같은데 최소한 통일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은듯요

김철민보다 훨씬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