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 이 부분이 정말 아쉽네요. 호밀 아티 착용한 경우 특수스킬과 궁은 항상 같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레몬제스트 아티팩트는 쫄방 기준으로 왼쪽 호밀아티, 오른쪽 레제아티 사용합니다. 같이 고생한 파티원 분들 수고 많으셨고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업님, 유능한농님, 비비사랑해님, 잘린이님, 10프피그자체님)
참 아이러니한 게 사실상 일반 유저들은 이런 패턴이 있었다는 것조차도 모를 것 같네요 ㅋㅋㅋ 너무 그들만을 위한 게임을 만드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쿠키런 ip라서 쿠오븐 유저로써 찍먹해보러 왔다가 무과금으로 게임하고 있긴 한데. 무과금으로 어떻게든 키울만은 하지만 공팟으로 3천만 넘기기도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힘든게 현실. 최소한 미끼상품으로 걸린 유성우세트정도는 쉽게 얻도록 해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플레이 영상을 보니 4300만점은 진짜 공팟으론 절대 못 딸 것 같은 느낌이네요. 하하. 그 외에도 자동사냥이 없는 것도 굉장히 불쾌하고 패스에 소탕기능을 인질로 묶어둔 것 또한 아쉽네요. 사실상 월 이용료 9900원을 받겠다는 말인데.. 이 게임이 그만한 값어치를 하고 있는지 심히 의문이 듭니다. 스팀에서 9900원이면 평생 사골이 으스러질때까지 우려먹을 수도 있는 갓겜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요즘 게임 유저들의 추세가 이런 양산형 창렬 bm구조에 지쳐서 솔로플레이 콘솔게임으로 넘어가는 추세라고 압니다. 이런 얘기 하면 무과금이 욕심부린다고 또 대댓 달리겠죠. 게임사의 경쟁 부추김에 본인들 돈 쓰셔서 만족스러우신 것은 알겠는데. 그 만족스러운 가치도 기본적으로 게임에 유저풀이 넓고 많아야 가치가 커진다는 걸 아셔야죠. 게임사는 유저들 입김에 휘둘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유저가 똑똑해져야 게임도 제대로 흘러가는거에요. 본인들 이기심만 채울 생각말고 유저들이 뭉쳐서 입바른 소리라도 해야 게임이 잘 굴러갈겁니다. 카카오 쿠키런 출시때부터 지금 오븐브레이크까지 쭉 쿠키런 ip를 좋아해서 즐기는 유저 입장으로 쿠모탑도 롱런했으면 하는데. 운영하는 꼴을 보니 중국산 양산형 모바일게임이나 다를 게 없는 방식의 운영을 해서 끝이 보이는 것 같아 아쉬운 마음에 글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