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 특집①] 세계시장 점유율 70% 향하는 K9 자주포, 폴란드 국군의 날을 빛낸 K2 전차 Ep195 ☆본게임2ㅣ국방홍보원 

10월 1일은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입니다.
점점 기세를 높이고 있는 K-방산을 해외에서는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그 위상을 짚어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우리나라 방산 수출액은 지난 10년간 20~30억 달러를
기록했었는데요. 올해 2024년의 방위산업 수출 목표는
무려 200억 달러!! 지금까지 상황으로 보면 충분히 달성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최근 한국 방산 수출의 대표주자 K9이 루마니아 수출 성공!
이어 외국군 장병을 상대로 K9 자주포 연수를 최초로
실시하기도 했습니다.
K9에 이어 또 다른 수출 대박 행진이 기대되는 K2 역시
폴란드와 2차 생산계약이 임박했고
노후화가 심각한 루마니아 전차 교체 사업에
출사표를 던진 상황. 유로사토리 2024에서 차세대 전차
K2EX 실물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방산 수출 4대 강국으로 도약하는
우리 군의 위상!
본게임2에서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95회 본방야사] 10월 1일의 이유 (Na.원종우)
국군의 날은 국가의 명예를 드높이고 자국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가장 최일선에 서 있는
국군에게 성원을 보내고 고마움을 표시하는 날이다.
미국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군인들에게 감사하는
통합된 기념일이 필요하다는 취지 아래 처음으로
국군의 날 행사가 열렸던 5월 셋째주 토요일을
국군의 날로 정했고, 중국은 자군이 출발한
1927년 8월 1일 난창 봉기를 기점으로
행사를 하고 있다. 러시아는 1918년 혁명 당시
대규모 봉기가 일어났던 날짜에 유래해
매년 2월 23일을 조국수호자의 날로 정해
국군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어떨까?
10월 1일을 국군의 날로 정해 기념해오고 있는데
이날을 정한 건 놀랍게도 국군이 처음 탄생한 날이 아니라고~
그렇다면 왜 10월 1일을 국군의 날로 정한걸까?
▶ 금요일 저녁 6시 KFN유튜브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