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을 가도 다시 가보고 싶은 곳 중에 한 곳입니다. "지붕없는 박물관"이라고도 하는 곳입니다. 자연경관도 좋고 쉴만한 곳도 많은 곳입니다. 제가 영월에 여유시간이 날 때마다 가보았는데 딱 한 가지 단점이 있더라구요. 개인운송장비(?)가 필요한 곳입니다. 대중교통이 있지만 기본이 3~40분 단위이기 때문에 지내던 숙소에서 기차나 고속/시외버스를 타려고 할 때에 나오는 시간을 계산해서 나오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어느 구간은 1시간 단위로 대중교통이 있습니다. 그런 점을 감안하여 숙소에서 나오시면 편하실 것입니다(관광버스 or 자가용을 갖고 오셨으면 상관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