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님의 자료 해석 오류와 간과한 점이 있습니다. 1. 전기차가 본격적으로 보급되어 10만대를 돌파한 2020년 이상을 기준으로 대략 1%정도의 화재발생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연기관차는 약 1.8%정도의 화재발생율을 보이고 있는데, 2500만대 중 1.8%의 화재발생율이 20~30만대 중 1%의 화재발생율 보다 훨씬 도달하기 힘든 수치이며, 내연기관차가 더 안정적이라는 방증입니다. 운동선수의 100전 100승과 1전 1승이 같은 승률 100%라고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 입니다. 2. 방송내용중에 전기차 화재발생 중 외부요인 등의 화재는 제외해야 하기때문에 배터리 자체의 결함이나 충전 등으로 발생한 화재는 몇건 되지 않는다는 뉘앙스의 말씀을 하셨는데, 약 4500건의 내연기관차의 화재도 충돌이나 전기차와 똑같이 들어간 부품, 외부요인 등으로 인한 화재는 제외하고 본다면 내연기관차의 자체결함으로 발생한 화재건수는 급격히 낮아질 것입니다. 3. 간과하신 것은 화재의 규모와 화재진화의 난이도 문제입니다. 모두들 잘 아시다시피 전기차 화재는 내연기관차 화재에 비해 가공할만한 열을 발생하고, 진화의 시간이 훨씬 오래걸리며, 그로인한 2차피해 발생 우려가 높습니다. 단순히 전기차를 마냥사냥 한다는 둥 전기차포비아가 생긴다는 둥으로 치부하기엔 전기차의 리스크, 주변차의 리스크, 전기차가 주차된 장소의 리스크 등이 매우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두려워 하는 것이고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통계의 헛점부분 입니다. 내연기관차는 20년~30년된 차도 있을수 있고 그런 노후화 된 차량을 합쳐서 나온 확률이 1.8% 라는 것. 반면 전기차는 국내에서 생산된 차중에는 오래된 차도 13년이고(구형 레이ev) 보급이 많이 되기 시작한 시점에서의 2020년 기준이면 겨우 4년입니다. 오래된 차가 노후되서 불이나는 것도 문제지만 이건 관리상의 문제가 더 크겠죠. 하지만 전기차는 비교적 대부분 얼마 되지도 않은 신차들입니다. 이건 그냥 구조적이고 제작상의 결함이 있다는 말로 밖에 말할수 없으며 아직은 시장의 과도기로 지금 전기차를 타는 사람은 제가 생각하기로는 그냥 제작사의 베타테스터 밖에 안 되고 있다는 말이 맞을거 같습니다.
맞는 말씀. 동의합니다. 내연기관차 화재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상용차도 사실 외부요인과 차량정비불량이 대부분 차지하죠. 실제로 보면 전기차 화재가 더 많은것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전기차 노후화될수록 점차 화재빈도수가 높아지는거 보면 10년뒤면 전기차가 화재가 판매대수대비 압도적으로 높을것 같습니다
스프링클러는 자동차가 원인인 회재뿐만 아니고 다른 원인의 화재에도 매우 중요해요 그냥 이번 기회에 스프링클러를 재정비하고 강화하고 계몽교육의 기회로 삼아야 됩니다 . 이번 부천 호텔 화재도 스프링클러 미작동으로 인명피해도 크게 났었죠. 건물에서의 전기차 화재로 5년동안 사망자는 0명인데 어제 부천 호텔 화재로 큰 피해가 있었죠
신문물만 나오면 매번 신고식처럼 이런 과정을 거치는 게 우리나라 전통문화. 선풍기, 에어컨, TV, MSG, 비디오 테이프, DVD, 만화책, 게임, ... 뭐 조금만 책 잡힐 일 생기면 온갖 음모론이 다 생기고, 의심이 확신이 되고 그러면 마녀사냥 및 화형식을 당한다는...
전기차 외부요인은 빼고 내연차 외부요인은 안빼고...비교를... 그리고 전기차 화재는 발생확률보다 발생시 대처가 어려운점이 문제인데 지금 전기차 옹호하시는분들이 왜 다 발생건수로만 핀트를 잡는지 모르겠네요 내연차 : 출근하던 소방관이 차량용소화기로 바로 초기진압할수있음 전기차 : 초기진압 어림도없고 질식소화포니 이동식 수조니 베터리에 구멍을 뚫어야하니 하면서 인원 장비 대량으로 투입해서 별의 별 방법 사용해야함 그리고 충돌시에 발생한 화재는 배터리랑 관련이 없다는 뉘앙스로 받아들여지는데 충돌시에 그만한 화재가 발생한다는게 전기차의 문제인겁니다 전기차 혐오자도 아니고 아이오닉5N 굉장히 재밌게 탄 사람으로서 이번에 이슈된 화재들을 계기로 더 보완된 기술과 안전으로 안심하고 전기차를 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근데 모두가 화재건수가 아니라 화재가 났을때 얼마나 불을 끄기 힘든가가 문제삼고 있는 부분 아닌가요? 그렇게 따지면 화재당 피해액이나 사망으로 이어진건, 소화까지 얼마나 비용과 노력이 들아갔나를 비교해야 되는거지. 누가봐도 전기차 불붙으면 피해액이나 소화에 들어가는 노력이나 사회적 비용이 훨씬큰데 왜이런식으로 누가누가 불 많이 붙었나로 몰아가는거죠? 전기차가 일반화 되려면 그냥 대세라고 만들어 파는거만 고려하는게 아니라 전기차 특성을 고려한 구호조치나 소화 방안이 그만큼 발전을 해야되요. 10층 집을 만들다가 40층집을 만들면 당연히 사고가 났을때를 고려 구호방향이 필요한 것처럼요.
화재 한건에 대한 비교로 보면 많을수있을수도 잇겠죠. 전체로보면 말은 달라질껍니다. 연간 내연차 화재건수 3000~5000건씩 나는데 그에 대한 출동과 인력 투자는 어마어마하죠 5000건에서 절반만 출동한다고해도..ㅠㅠ 피해액도 전체로 보면 어마어마하겠죠? 전기차가 불끄기 어려운것 맞습니다. 다만 불이 훨훨 끝까지 계속 타는게 아니고 소방관 투입된 시점에서 내연차나 전기차나 진압되는 양상은 비슷하나, 전기차가 잔불 정리가 오래걸리다보니 수조가 나오고 차량아래로 밀어넣어서 끄는 소화기구도 개발되고 하는것이죠, 아직 과도기 산업인지라 더 안전하게 개발해 나가야하구요. 헌데 기름차는 140여년이나 타고 다니는데 아직도 불이 나는게 정상인가요? 깊이 생각해보세요 왜 아직도 불이 나고있고 불이나도 화재가 화재성이 없는지 그냥 그렇게 타는 차라고 생각하고있는것은 아닌지? 어제만 해도 횡성에서 주행중 차량 전소되었죠 이 기사는 한군데서만 기사화했더라구요 그것도 2줄정도 짧게.ㅎㅎㅎㅎ쉽게 끄는 내연차 화재인데 왜 전소되나요?ㅎㅎㅎ지지난주 소나타도 전소되어서 심지어 운전자분도 돌아가셨죠. 이화재는 대부분 모를가능성이 크죠.ㅎㅎ
핵심이 내연기관차보다 안전하다는게 아니라요. 사람들의 막연한 공포처럼 전기차 화재의 원인이 배터리고 그거 때문에 전기차는 위험하다. 라는 생각이 사실은 전기차 자체의 화제도 그 비율로 보면 적고 또 그 안을 뜯어보면 내연기관에서도 가진 부품에서 화재가 난 경우도 많다. 정말 배터리로 인한 화재는 적다는거죠.
@@성한옥-b2b 남일이니까 쉽게 얘기하는 거지 엘지앤솔이 현대나 특히 쉐보레에 입힌 피해는 어마무시 합니다. 당시 볼트가 파격적인 성능과 가성비로 돌풍을 부를만한 상황에서 초장부터 고춧가루 제대로 뿌려버리는 바람에 차량판매가 작살이 났으니까요. 배터리 리콜비용 1조정도는 비교도 안될만큼 눈에 안보이는 어마무시한 대미지를 입혔었습니다.
@@sya2546일부 동의 합니다만. 쉽다는건 동의하긴 힘드네요. 방수막이나 소화포는 주변 여건에 따라 상황이 극명하게 달라질수 있디고 합니다. 그리고 예전에 살던 이파트 지하주차장 화재를 겪어본 경험으로 말하자먄 당시 가솔린차 한대에 불이나서 화재난차 한대 전소, 한대는 반만 타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화재 초기에 주민들이 소화전으로 초기 진압 시도했고 이어 도착한 소방관에 의해 10분만에 진압 됐습니다. 최근에 발셍한 EV6 화재진압에 견인차로 끌오내는등 노력을 해 4시간이 걸렸다고 들었습니다. 거솔린차와 같은 맥락에소 보는건 무리가있디고 봅니다.
@@sya2546 가솔린차든 전기차든 화재 발생시 몇분이내 전소 하는건 가연성 물질이 많은 자동차 실내 특성상 어쩔 수 없습니다. `가솔린차도 전소 되니까 전기차 갖고 그러지마라` 라는 접근을 하지 마시고 전기차나 가솔린차나 똑같은 특성으로 봐야 할거 같습니다. 전기차 화재 진압이 생각보다 쉽다는건 어디서 나온 얘기인지 출처를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모든 여건이 갖춰젔을때 (넓은공간, 평평한바닥 등) 는 소화포로 덮어 질식 시키거나 방수막을 이용해 물에 담궈 냉각 시키면 간단 하겠죠, 하지만 모든 화재 현장 조건이 이와 같을 수 없습니다.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8년전 쯤에 제가 살던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주차중이던 가솔린차에서 화재가 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24층에서 계단으로 뛰어 내려 갔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 하네요. 그당시 주민들과 관리실의 발빠른 대처로 초기에 주민들이 소화전으로 진압을 시도 했고, 이후 출동환 소방관에 의해 `10분`만에 집압 되었습니다. 다행히 주차된차 3대 정도만 피해를 입고 연기가 지하주차장에만 퍼져서 다른 피해는 없었습니다. 최근에 발생한 EV6 화재는 견인차로 끌어 내는등 온갖 노력으로 진압에 4시간이 걸렸다고 들었습니다. 가솔린차와 같은 맥락으로 보는건 무리가 있습니다.
@@VANALLIT 영상 워딩 보면 “내연기관과 다르지 않은 기타부품” 이라고 나옵니다. 애초에 비교가 깔려있고 전기차가 상대적으로 특별히 위험하지 않다는 내용이 주로 나옵니다. 만약 구동계 화재로만 비교했을 때 전기차가 상대적으로 더 안전하다면? 맞말로 가득찬 영상입니다. 하지만 반대라면요? 전기차가 더 위험한 구동장치라는 걸 인증하는 영상이 될겁니다.
이걸 동일하게 볼려면 전기차와 내연기관 차량의 년식이 같이 나와야 명확해짐 전기차는 위 화재 난 차량의 년식이 5년이내 차량이 과반수일 수 있고 반대로 내연기관차량의 년식은 5년지난 차량(한마디로 보증 끝난 차량)이 대부분일 수 있음 이러면 위험성이 반대가 되는 것입니다. (전기차가 차 뽑자마자 불 날 위험성이 더 클 수 있다로 결론이 나옴)
애써 사실까지 부인하면 더 신뢰가 안됨. 건수로 보면 안되고 사고율로 봐야 하는데 24년에는 거의 내연기관차랑 사고율이 비슷해짐. 내연기관차는 20년된 차도 포함되었으니 둘다 3~4년된차만 사고율 비교하면 어떻게 될까? 전기차가 소화시간이 훨씬 긴 것은 부인할 수 없고 오래동안 불길을 잡지못한다면 피해는 더 커지는 것은 당연한 사실. 기본 사실은 인정하고 들어가야 신뢰가 갈 듯..
아니 팩트체크를 해줘도 사실이 아니라고, 계속 귀 닫으시네. 사실은 사고율이 비슷해진게 아니라 여전히 40프로 이상 가솔린 차 화재 비율이 더 높다고요;; 이미 이전 영상에서 1만대 당 화재 가솔린 1.9대, 전기차 1.3대라고 설명했음. 그 마저도, 실질적으로 배터리로 인한 화재는 전체에서 극히 드물다고요. 즉,
@@김대성-f4c 최근 5년간 전기차 1만대당 화재·폭발에 의한 사고 건수가 0.93대로 비전기차보다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큰 원인은 긴 평균 주행거리로 나타났다. 보험개발원은보험개발원은 18일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화재, 폭발에 의한 전기차 자기차량손해담보(자차담보) 사고 건수는 53건으로 전기차 1만대당 0.93대꼴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비전기차 화재·폭발 사고 건수는 같은 기간 6256대로, 1만대당 사고 건수로 따지면 0.90대였다. 화재·폭발 사고 건당 손해액도 전기차는 1314만원, 비전기차는 693만원으로 전기차가 1.9배 더 많았다
그니까 양상 자체가 내연기관이 화력이 훨씬 쎕니다 그로 인해 빨리 전소 되는 건데 옆에 차량들이 있으면 불이 더 빨리 번지고 위험도로 따지자면 내연기관이 더 높아요 애초부터 ㅋㅋ 청라 화재야 스프링쿨러 안 터져서 대참사가 일어난거고 소방당국에서도 초기진압 차이 없다고 이야기 했으며 애초부터 불 날 확률도 하이브리드-내연기관-전기차 순임 안전한 차로 따지자면 전기차가 압도적으로 안전한데 언론 선동질 그만 좀~~
@@vkfdl3 ㅋㅋㅋ 내연기관, 전기차 화재 발생시 투입되는 소방인력, 장비, 소방수 비교하는 뉴스기사, 소방청 자료나 찾아보세요 ㅋ 내연기관은 소방차 한대로 진압가능 함 ㅋ미국 텍사스에서 전기차 한대 화재 진압하는데 10만리터 쓰고 내연기관보다 100배 많이 써서 이슈되었었음 ㅋㅋㅋ 내연기관은 천리터 쓴다는 얘기인데 ㅋ 국내 전기차 화재 경우에도 2만~ 4만 리터쓰고 진압 함 ㅋㅋㅋ 20~ 40배 ㅋㅋㅋ 이래도 같음? 전기차화재 외부요인 빼고 차량내 다른 부품래서 화재 발생한 거 빼면 배터리 자체 화재는 몇건 안된다? 내연기관은? 연료 및 연료탱크 자체화재는 4700건 중 0건임 ㅋㅋㅋ 선동질은 누가 하는 건지 ㅋ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열폭주에의한 피해가 무서운거지 단순히 불 날까봐 걱정하지않습니다.화재율이 더 높은 내연기관 30년 운전하면서 내차에 불날까 걱정하며 타본적없고..불나면 끄면되지~~라는 생각하죠...전기차는? 화재시 개인이 ...아니면 일반사람들이 진압 불가하다는것이 가장 큰 두려움인것같아요.. 화재의 피해를 줄일수있는,또는 막을수있는 자동차회사나 소방법등..이런것을 손보지않으면 현재 판매되고있는..판매된 ,판매될 전기차들의 불안감은 해소하기 힘들것같습니다.
@@바스트드라이브 그냥 몰라서 걱정 안하는거죠. 영상에도 나오지만 EV6 불나도 잘 진압했고, 테슬라는 불 나기도 전에 대피완료했죠. 전기차 화재 진압방법이 없고 화재 지연기술이 부실하던 초기의 이야기지 지금은 내연차보다 확실 불 덜나고 확실히 더 안전합니다. 내연차에 대해 안심하고 있는거는 그냥 가솔린차 연료통에 불붙으면 어떻게 되는지 안봐서 그런겁니다.
이 영상도 특정의도를 가지고 만든느낌인데? 그렇지 않다면 내연기관차와 전기차의 비율, 또한 같은 연식에서의 화재 비율도 따져봐야하고, 내연차에서도 이번 주차장화재와같이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 내연기관에 화재가 난 사건수를 말해줘야한다고 봄. 아마 없을듯ㅋㅋㅋ 내연기관차도 다 부품문제 충돌문제 외부요인 아님? 전기차는 거기서 배터리 요인까지 추가된거지
근데 엘지엔솔이나. 그 기술 가져다가 배터리 만드는 SK나 마찬가지인데. 파우치형으로 만들고 구반반까지 간 거는 좀 판단착오 아닌가 싶음. 파우치형이 확실히 충격에 약한 거는 맞음. 다른 거는 다 차치하고라도. 연석 치면 불 나는 거 그거는 변명의 여지가 없잖아. 아니 연석친다고 폭발하면 그걸 얻다 써. 토레스evx는 뒷차가 갖다박아도 배터리 안터지더만. 삼성 곽형 배터리도 크게 터졌다는 소식 없고. 테슬라 원통형이나 삼성 각형. 비야디 인산철이 맞는 방향 같음. 엘지랑 스크의 파우치형은 실패작 같음. 우리나라에서 전기차 시대가 늦어지게 되는 쪽으로 흘러가는 거 같은데. 이거 엘지 스크 책임이 크다고 봄.
보험개발원 통계에 의하면 전기차 화재 비율이 더 높습니다~ 보험든 차 기준으로 만 대당 내연차는 0.9대, 전기차는 0.93대에요~ 그리고 국토개발부인가?에서 조사한거 보면 전기차가 화재진압이 더 어렵고 재산손실도 더 높다고 통계 나와있어요~ 전기차는 대형트럭이 없고 운송이나 화물 등 여러 변수에 상대적으로 덜 노출되었음을 감안하면, 내연차보다 전기차가 화재에 더 안전하다고 절대 말할 수 없습니다~
전기차 화재비율이 내연차보다 낮다고 하는데.. 이것도 잘 살펴봐야되는게.. 전기차 보급율이 올라가면서 전기차 화재비율이 올라가고 있음. 그리고 간과하는게 내연차 화재비율은 10년 이상 연식의 올드카들도 전부 화재비율에 잡힘. 전기차 10년 이상 굴러다녔을 때 과연 그 배터리들이 화재없이 잘 버틸 수 있을까? 지금 타는 사람들이 테스트중인 거라 봄.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고자하는 의도와, 막연한 공포를 부추기는 공포마케팅은 부적절하다는 것은 완전히 공감합니다만, 이 비디오 역시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량보다 안전하다는 "미성숙한 결론"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제 얘기는 전기차가 더 위험하다라는 뜻이 아니라 제대로 된 정보가 없기 때문에 아직 다들 "제대로된 정확한 정보는 아직 없다" 라고 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의견입니다. 또한 이 비디오는 "전기차가 안전하다" 라는 결론을 내기에는 다소 부족하게도 배터리와 그 통합 설계에 따른 안정성만 언급하고 있습니다. 전기차의 안정성을 얘기할 때에는 배터리 문제 뿐 아니라 다양한 원인 및 동력계통 등이 야기할 수 있는 문제를 포함해서 전기차 차량 자체가 실제로 정말 안전한가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유투브 비디오의 태생적인 한계로 짧고 빠른 조사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고는 생각됩니다만, 그러므로 이렇게 범위가 넓고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더더욱 결론을 내리기에는 신중해야 할 것입니다. - 내연기관차 vs 전기차 화재의 통계에 있어서 차종, 브랜드, 그리고 특히 연식 및 배터리 용량에 따른 통계가 있는가? - 배터리팩이 교체되고 운행되는 전기차에 대한 기록은 있는가? (연식이 좀 된 차량이라고 하더라고 배터리팩이 교체되면 전기차의 연식은 어느 정도 혹은 사실상 리셋된다고도 볼 수 있는데, 그러한 상태에서 가솔린 차량과 연식비교가 되었는가) - 내연기관차 vs 전기차 화재에 있어서 차량 가액에 대한 비교는 있는가? (예를 들면 연식을 감한해도 여전히 적게는 수백 많게는 수천만원의 차량 가액을 인정 받는 전기차들이 대부분일 것으로 예상된는 반면, 내연기관 차량의 경우 수만원~수십만원 대의 차량의 비중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 내연기관차 vs 전기차 화재에 있어서 공통 부품으로 인한 화재가 많다면 역시 그것은 공통적으로 제외되어야 할 것이므로, 순수 동력 계통의 문제만 놓고 비교한 통계는 있는가? - 주차/충전 중 화재 비율은 어떤 것이 더 높은가?- 주차/충전 중 화재로 인해 부수적인 피해는 어떤 차종이 더 많은가? (배터리 팩 설계 특성상 주변 차량으로 전이가 용이하다는 지적도 있음.) 화재 진압 난이도와 관련하여 인력/물자 소모가 심하고 2차 피해가 큰 것은 무엇인가, 또 그러한 2차 피해로 인한 사상자는 없는가?- 주차/충전 중 화재 "건" 당 인적,물적 피해가 큰 차량은 무엇인가? - 주행 중 혹은 사고로 인한 사망사고에 대한 비교는 있는가? - 주행 중 혹은 사고로 인한 화재에서 운전자 및 탑승자가 용이하게 탈출할 수 있는지에 대한 비교는 있는가? 전력계통의 문제로 인해 탈출이 불가능한 상황에 대한 비교는 있는가?- 주행 중 혹은 사고로 인한 화재 발생 시 탈출 가능 시간에 대한 제한에 대한 비교는 있는가? - 주행 중 혹은 사고로 인한 화재에서 운전자 및 탑승자가 의식을 잃어 사망 여부 확인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외부구조도 불가능하여 사망한 경우에 대한 비교는 있는가? - 사고 발생 시 수리하여 다시 운행될 수 있는 비율은 각각 얼마나 되는가?- 전기차의 경우 현대/기아/테슬라 같은 공식 수리점에서 주로 수리가 되고 내연기관차량의 경우 공식 수리점 이외에도 개인 포함 사실 상 통계/통제 불가능한 상황에서 수리가 되는 데, 화재 발생 차량의 수리 이력에 대한 관리와 정보가 있는가? - 자동차 사고 4700 건 중 14건이 전기차 화재라고 하면서 전기차에 한 해 이런 저런 외부요인을 다 제거 했는데, 마찬가지로.. 4700 여건의 사고 중 해당 차량의 사고 및 수리 이력, 외부요인, 연식, 중고 거래여부 등등을 다 확인하여 제거할 요인을 다 제거한 후 비교를 했는가? 사실 이건 잠깐만 생각해봐도 나열할 수 있는 불안 요인인데 좀 더 고민한다면 더 많은 불안요인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한 모든 불안 요인에서 사안 별로 전기차가 더 안전하다고 입증이 되고, 사안에 따라 가중치를 매겨서 비교 평가가 되어야 그제서야 전기차가 가솔린차보다 더 안전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내연기관차량의 경우 역사와 상황 조건이 너무 방대하여 사실상 전치차와 1:1 로 비교하려는 시도 차체가 전기차에 높은 점수를 부여할 수 밖에 없는 불공정한 비교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모든 상황에 대한 고려 및 비교가 불가능하다면 차라리 범위를 좁혀서 "사고 이력이 없고, 현대/기아 공식 인증 대리점에서 관리된 현대/기아 차량 중 유사 연식 범위 내에서 순수 동력계통에 의한 화재 건수 비교" 등으로 가능한 동일한 조건을 설정하고 비교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겁나 고봉밥이라서 댓글 읽기가 괴로운데 이 영상의 핵심이 내연기관차에 비해 전기차가 안전하다는 내용도 아니고 전기차 화재에 대한 통계에 어떤 부분이 오류고 그걸 어떤식으로 전달해야 하는지에 관한 영상 (이라고 적어도 저는 파악됩니다,) 인데 내연기관 차하고 비교가 왜 필요한건지 모르겠네요. 영상 어느부분에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보다 안전하다는 내용이 있었나요? 그리고 그런식으로 굳이 따지지 않더라도 예를 들어 50% 가 외부요인을 제거한 배터리 자체에서 발생한 화재다. 라고 한다면 내연기관 역시 얼추 비슷하거나 그보다 더 외부요인이 많다 하더라도 (90%로 놓아도) 내연기관쪽이 더 많은 상태인데요. 이게 뭔 의미가 있나 싶네요. 왜냐면 4000건중 40건이면 1% 수준인데 외부요인을 제거한 내연기관 차량의 화재가 1%에 도달해야 한다는거잖아요?
머 이리저리 비교해본들 전체 화재건수는 많고 그 화재건수를 줄이려는 노력을 내연기관차 제조업체들은 해보았는가 그런 고민을 해보았는가? 소비자들은 그런 요구를 해보았는가? 현재까지 그런 노력없이 이제서야 새로운 플랫폼에 대한 두려움에 들고 일어나서 떠들고 있는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연간 3000~5000건씩 발생하는 화재를 언제 다 정리하고 있을까요? 개인이 할수 없는 일이겠죠. 소방청 자료를 받아서 국회의원실에서 하든가 정부차원에서 하든가 해야죠. 전기차야 5년간 건수 합해봐야 115건이라서 전용기 국회의원실에서 전기차 화재동향을 살피기 위해 정리한것이고 위 영상도 그 자료를 바탕으로 영상으로 제작한것이구요. 위에서 말씀하신 비교 분석 데이터들은 소방청자료를 받아야 정리가 가능한 부분들이고 소방청 자료들역시 영상에서 말했듯이 화재현장기록이 정확하게 이루어진것이 많지 않다고 하죠. 너무 빈번하니 다 꼼꼼히 기록도 안했을겁니다. 하루 평균 10여건씩 난다는건데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더 줄여야죠 내연차 차량화재 건수를..ㅠㅠ 왜 지금껏 줄여보려는 노력이나, 과하게는 차량화재에 대해서 빨간깃발법같은 제도같은것이 없었을까요?
집계한 자료는 2018년에서 2024년 자료로 이야기하고 집계표는 2017년에서 2022년 까지 집계해서 자료 자체가 앞뒤가 안맞는거 같은데 집게표를 보면 전기차가 노후화되면서 해마다 최소 2배씩 증가하는걸로 보이는데 그라고 지하 밴츠차량 집팔아야 하는거 아닌가 벤츠에서 다 물어주면 모를까 단체소송 들어오면 어쩔란가 어떻게 처리될지 궁금하네
웃기지도 않네요. 해당 컨텐츠에서도 data 자체를 속이고 있는건 생각을 안하네, 내연기관차는 외부요인 포함이고, 전기차는 외부요인 빼고 화재건수를 이야기 하는데? data를 확실히 할려면 내연기관차 역시 외부요인 제외한 화재 data를 가지고 이야기 해야 정상 아님? data를 임의로 수정해서 이야기 하는게 정당한거임? 기본 data 자체를 수정 왜곡했는데 무슨 data 기반을 이야기 하는지 컨텐츠 자체가 data를 외곡했다고 초반에 이야기 한건 귀에 안들어옴?
저기요 . 화재건수도 중요하지만 더 문제는 전기차 배터라는 화재시. 불이 거이 안꺼지고 끈다해서 끄는데 여간 힘든게아니기때문에 가장큰 문제입니다. 그걸 인지해야합니다. 내연 이든 전기든 불나는건,똑같다고 쳐도 화재진압이 얼마나 빨리 되냐 마냐 가 중점인거죠. 싸울게아니라 아직 배터리 기술력이 시기상조인겁니다.
상관없음. 전기차를 미국민주당이 미는거고 여기다가 투자한 회사가 한둘이아니고 그냥 인류전체가 다같이 꼴았으니, 쓸모없는 전기차 만든 죄로 다같이 죽는거임. 이제와서 누가 전기차 만들지도 사지도 타지도말자라고 할수있겠음? 당장 전기차관련 고용자만 수천 수만명인 대기업 임원이 회의에서 전기차 그만두자고 할수있겠음? 그냥 시한폭탄임
유튜버나 유명인들 뭐 하나 조금 이슈 생기면 죽자고 달겨들죠 ㅋㅋ 현실 시궁창 인생들 부럽고 배알 꼴려서 남들 잘 되는 꼴 못보는 대한민국 거지 근성들 이번 것도 다름 없습니다. 모카나 타 전문가들도 팩트로 조지는 데도 끝까지 눈 가리고 귀 막고 ' 응 전기차 불나~ 아파트 다 태워 먹음~' 그냥 무지성 무논리로 까대는 거ㅋㅋ 지금도 최신 댓글 보면 아파트를 태워 먹는다느니 불 한번 나면 대형화재라느니 영상도 쳐 안 보고 어떻게는 그냥 까고는 싶어서 안달 난 시궁창 인생들 한 둘 아니죠~~
화재가 나냐 안냐냐 보다 끌수 있는 불인가 불지옥인가의 차이임.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한... 자극적인 조회수 증가를 원하는 정보는 엄청나게 넘쳐날거 같습니다. 유튜브도 사실 같지요. 더하면 더하죠. 그래야 구독, 좋아요가 달리니 어쩌겠습니까... 드라이한 기사, 컨텐츠 중에 살아남은 것은 없다고 보는게 맞겠죠. 총체적 난국...
불은 꺼지죠. 포비아적 사고에서 보면 불이 완전 진화될때까지 계속 활활 4~5시간 막 계속 탄다는것으로 대부분 오인하시는것 같아 댓글 달아봅니다. 소방관 투입후 진화양상은 내연차나 전기차나 다름이 없습니다. 다만 전기차는 다 진화되었내 라고 생각한 시점에 잔불이 살아 올라온다는 큰 단점이 있는것이죠. 그리고 배터리팩의 방수가 워낙에 잘 되어있어서 소화수가 전달이 잘 안되는 측면이 있어서 수조에 담가서 끄는것입니다. 미친듯이 계속 활활 타는게 아니랍니다. 내연차도 초기 진압 못하면 전소되는것은 매한가지구요, 그저께인가 횡성에서 주행중 내연차 화재나서 전소되었죠. 지지난주엔가는 소나타 폭발로 운전자분까지 돌아가시고 전소되었구요. 내연차는 화재가 화재성이 없죠 빈번하게 일어나고있는데.ㅎㅎㅎㅎㅎ내연차는 그냥 그렇게 타는 차이고 그렇게 타왔으니까요.ㅎ
@@wwa9834 리튬이온 배터리.. 핸드폰 배터리 하나만 못으로 뚫어보면 그 폭발력이 엄청나고요.. 그런 배터리 수십개 수백개가 모여있는 곳이 전기차이죠... 진정 이런 폭발적 화재를 내연기관의 화재하고 같다고 보세요? 내연기관차 화재는 차를 물탱크에 넣어 진화하지도 않고 질식포같은것도 덮을 필요가 없어요..분명한것은 모든 전기차주들은 정부와 자동차제조사들에게 속은 피해자들 입니다... 보조금이란 명목하에.. 아시잖아요? 포비아도 문제지만 필리아적 사고를 굳이 할필욘없겠죠...
내연기관은 정말 길고 오랜 시간 동안 함께 발전하며 여러 데이터를 가진 놈입니다. 그에 비해 전기차의 시작은 몇 년도 되지 않았고 데이터가 많이 필요한데 지금이 딱 데이터를 모으는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차피 길지 않은 날에 전기차가 지금의 내연기관을 전부 대체하게 될텐데 퇴출은 말도 안 되고 더욱 안전하고 더욱 확실한 화재 진압 등으로 유사 시에는 일반인도 초기 진화가 가능하게끔 발전된다면 그때가 내연기관 대신 전기차를 타게될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은 낯설고 새로운 자동차가 급발진이니 화재니 뭐니 하면서 안전하지 않다는 기사가 하두 많이 올라가고 매체에서도 다루다보니 사람들이 거리를 두는 것 같고 최근 청라에서도 대형 화재로 이어간 화재의 원인이 어찌됐든 전기차라서 불안감이 최고조라 더 많은 사람들의 반감을 사는 것 같아요.
전기차의 가장 위험한 문제점은 배터리 열폭주가 "예고 없이 갑자기" 일어난다는 것. 이같은 열폭주 화재의 불가측성(unpredictability)이 100% 기술적으로 해결된 다음에야 전기차를 살 엄두가 생길 것임. 그 날이 부디 10년 이내에 오기를 바람. 나는 그때까지는 절대 전기차 안 타고 무조건 내연기관차를 탈 것임.^^ 내연자동차 화재는 이 정도로 불가측적이지는 않음.
부품이든 차종이든 어느 배터리인지는 의미 없죠. 아무리 화재 건수가 적어도 화재 이후 발생하는 피해만 따져야죠. 배터리 화재가 아니더라도 화재 후 큰 피해를 발생한다는 이유가 중유하죠. 로또 1등 당첨 같은 행운은 나에게 참 멀리 있지만 나쁜 일은 꼭 내 옆에서 발생합니다. 세상에는 전기차 따위와 비교할 수 없는 큰 위험이 널려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 옆에서 까지 작은 위험을 두고 불안하게 살기는 싫은 겁니다. 아무리 안전함을 주장해도 전기차 관련 화재 이슈는 항상 큰 대형 사고입니다.
전기차 화재를 무서워하는건 단순히 많이 난다고 생각해서가 아닌거 같아요. 화재가 나면 진화가 어렵고 문이 안열리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것, 주차상태에서도 발생한다는 것 때문이 아닐런지. 내연기관차는 집에 주차해놓고 우리집이 홀랑타지않을까하는 걱정을 하지는 않으니... 단순히 전체 빈도로 비교하면서 전기차는 내연기관차보다 안전해!라고 해봐야 사람들 걱정은 안사라져요. 아무리 빈도가 낮아도 내연기관차에선 볼 수 없었던 형태의 화재가 발생할 수 있고 그게 나의 생명 또는 전재산을 앗아갈 수 있다고 느끼니까요.
지금 말씀하신거 내연기관도 기름에 불나면 화재 어렵습니다. 문도 안열리는 경우 있구요 내연기관도 주차상태에 발생한 건수 많습니다 찾아보세요 주차장에 내연기관 불나서 아파트 주차장 홀라당 탄건도 많아요 검색 좀 해보세요. 아니면 모카 이전영상 좀 보시구요. 단순한 전체 빈도도 팩트입니다. 저 팩트를 깔라면 그에 반박하는 팩트를 가져오세요. 내연기관도 내 생명 및 전재산 앗아 가는건 같습니다.
@@zenith2828 전기차 진화는 어렵지 않고 오래걸림, 문은 다 똑같음, 내연차 주차중 화재 난적 있음, 내연차 불나도 대응 늦으면 집 홀랑 탐, 내연차에서 다 볼수 있음. . .그러니 빈도를 따져볼수 있죠 물론.빈도가 중요한건 아니지만. . . . . . 전기차 배터리 화재시 중요사항 딱 1가지 내연차와 다르게 화재가 바닥에서 차 옆으로 번짐 이건.대응 방안이 필요, 그럼에도 스프링클러 작동되면.그나마 연쇄화재는 막을수 있음 듯
통계의 함정이 조금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내연차도 전기차처럼 차내 인화물질로 인한 사고라던가 단순 추돌로 인한 화재 등을 제외하면 똑같이 화재비율이라는건 줄어드는것 아닌가요? 그리고 전기차화재의 맹점은 외부충격이든 베터리화재든 아무튼 베터리에까지 화재가 전파될경우 화재진압을 위해서만 소방인원이 몇십몇이 필요하고 화재진압도 몇시간씩 필요하며 다량의 물도 필요하다는 점 등이 아닐까요? 전기차포비아도 잘못된거지만 위 영상에서도 전기차화재의 맹점은 피하고 화재비율만 (그것도 이런저런이유로 다 빼고) 언급하는 전형적인 논점흐리기로 보입니다.
이 영상은 전기차배터리의 안정성에 대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내연기관차와 비교가 아니구요. 전용기 국회의원이 5년간 전기차 화재를 분석한 자료를 내놓아서 그 자료를 가지고 만든 영상입니다. 누군가가 내연기관차 매년 4000~5000건씩 나는 소방청 화재자료를 받아서 전용기 국회의원처럼 정리하려면 한참 걸리는 업무이겠죠. 논점 흐리기라고 판단하는것은 이미 색안경을 끼고 영상을 보시면 그렇게 보이실듯합니다.
@@꼬부기-h7g5u 영상본거처럼 배터리 자체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는 매우매우 적습니다. 그리고 차량 화재 발생률도 내연기관 차량이 화재발생률이 더 높고요, 하지만 가장 큰문제는 화재 발생시 그 후에 일어나는 화재가 배터리에 도달하면 열폭주현상이 일어나여 내연기간보다 훨씬 높은 열을 발생하기떄문에 그 떄문에 생기는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그렇게 하나씩 이래서 아니다 저래서 아니다라면 내연기관은 엔진에 문제 있어서 불난 경우는 더 없을 거 같은데 ㅎㅎ 이상한 셈법이네요. 무엇보다 전기차 제조사의 책임은 이번에도 그냥 대충대충 넘어감. 핵심은 전기차 제조사의 문제점을 밝히는게 주력이어야 하는데, 오히려 전기차 안전하다. 문제없다. 겁내지 말라임. ---> 자동차 유투버의 한계. 자동차 제조사의 대변인. ㅎㅎㅎ
전형적인 "니들은 멍청하니 내가 계몽해줄게 하는 생각" 단순히 전기차 포비아가 아니라 현명한 소비를 하는거죠 건수가 적지만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고 지금 사봤자 계속 개선되고 리콜하고 차라리 그냥 지금 하이브리드, 가솔린 사고 나중에 사면 되겠지 하는게 정말 현명한 선택아닌가
@@uzawareisa 한국 2023년 하이브리드(HEV) 화재율 1만대당 0.2 가솔린차 화재율 1만대당 0.6 전기차(BEV) 화재율 1만대당 1.33 ....미국에서 넘어온 자료만 사실로 간주하고 보고 있으면, 다른 정보가 보이지 않습니다. 화재율은 하이브리드가 압도적 원탑이라는건..미국자료잖아요. 그 미국자료에서 하이브리드는 PHEV 를 말하는거고요. 내연기관차(ICE) 화재율과 전기차(BEV) 화재율만 놓고 봐도,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는 편차가 심해봤자 2 대 1정도 됩니다. 한국 내연기관차 화재율 2023년 1만대당 1.88 전기차 화재율 1만대당 1.33 이정도 차이입니다. 미국 자료 보셨어요? 내연기관차가 BEV보다 몇십배는 더 불 잘난다고 소개하는거? 전체적으로 봤을때, 미국에서 나온 내연기관차 화재율 VS 전기차 화재율 그 데이타가 이상해보여야 정상 아닐까요? 미국의 화재율 데이타가 보편 타당한 자료라면.....한국에서도 내연기관차 화재율이 전기차 화재율에 비해 몇십배는 더 잘 나야 정상이니까요. 화재건수 말고 화재율 말합니다. 전기차 옹호자들이 제시하는 미국 데이타가 하이브리드 10만대당 3700대 10만대당 내연기관차 1500대 전기차 10만대당 20대 이거 아닙니까? 화재율로 바꾸어서 보면, 한국 데이타와 차이가 너무 큽니다. 저 데이타에 기간설정이 안되어있어요. 1년치 데이타도 아닙니다. 3~4년 묶어논 데이타에요. 저 미국에서 나온 데이타 보고 화재율은 하이브리드가 압도적인 편이라고 생각하고 계신거 잖아요? 화재율이라는건 나라마다 엇비슷하게 나와야 정상입니다. 불 나고 싶어서 불나는 자동차는 없으니까요. 미국의 데이타는 타나라와 비교해볼때 너무 편파적인 데이타입니다.
구형이라서 완파사고라서 외부요인이라서 리콜해서 괜찮다고 하실거면 내연기관 화재도 같은 기준으로 비교를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전기차는 이런저런거 다 빼서 축소하시고 ㅎㅎ 신형 내연기관차가 가만히 있다 불붙는건 몇 건이나 될까요? 사실 그보다 먼저 화재 빈도로 위험하다 안전하다 논하는거 부터 앞뒤가 안맞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글을 남겨요 어제 입주자대표회의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 구역 선정이 있어 참관인으로 참석하여 회의하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고 들었습니다 - 전기차는 불난다 - 불나면 끄기 어렵다 - 전기차 배터리 화재의 대부분은 중국산이 문제다 이렇게 단정 짓고 얘기를 하는데 지상 설치를 함에 있어 우리집 앞에는 안된다 하네요 심지어 우리동에는 전기차가 1대도 없는데 왜 우리동에다가 설치하냐! 우리동에도 전기차 1대도 없으니 전기차 충전기 설치 안된다! 의무 설치기한이 내년 1/27까지인데 업체랑 그때 계약을 해서 설치시기를 최대한 미루자! 이런 분위기면 충전기 설치 의무조항이 사라질 수 있으니 최대한 미뤄보자!… 정말 기가찹니다 저는 참관인으로서 발언권이 없어 듣고만 있었는데 마지막에 한 마디 하셔도 된다고 해서 모카를 통해 시청한 내용을 토대로 숫자와 통계로만 얘기했는데 이미 그분들의 귀는 닫혀져 있는 것 같았습니다 심지어 전기치와 관련없는 태양광발전기를 얘기하다 갑자기 전기차 얘기가 나오더니 배터리가 중국산이 대부분인데 발화시 누가 책임질거냐라는 얘기도 하고, 장애인 주차구역을 얘기하면서 전기차에게도 자리를 뺏긴다라는 얘기를 할땐 경악을 금치 못했네요 정말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인 것 같고, 안타깝습니다 언론이 제대로 된 기사를 써줘야 하는데 오늘도 공포성 기사로 전기 배터리 충전시설 불… 또 지하주차장 차량 화재로 제목을 뽑았던데 모두 전기차와 관련없는 그런 내용들이더라고요 2018년 BMW 디젤차량 화재때처럼 온갖 자극적 기사들이 쏟아졌지만 지금은 조용한 것처럼 이 또한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덕분에 팩트에 기반한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또 어디가서 충전을 해야하나.. 9월까지 충전기 설치해주겠다 관리사무소에서 약속을 했는데, 아무래도 더 늦어질 것 같네요 ㅠㅠ)
아오.. 외부 요인을 빼자고 하는 건 논의할 주제가 전기차 자체의 화재 위험성이니까 통제할 수 없는 외부 요인을 빼고 보자는 거지 누가 가솔린은 외부 요인 화재가 없다고 했니? 제발 말꼬리 하나 붙잡고 그러지 말고 논점을 봐라.. 가솔린도 전기차와 비슷한 비율로 화재 건수 중 외부요인 화재가 있겠지 ㅡㅡ
부품이 문제다 외부 요인이다 이런 저런 조건을 들어 전기차 화재 유형이 다르다는 둥 하는 건 말장난 입니다. 내연기관도 마찬가지 이니까요. 영상에 올라온 표에도 나와 있듯이 1만대당 화재 건수만 비교하는게 맞습니다. 전기차가 위험하다 하는 건 화재 시 진압이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 충돌시 화재가 발생하면 확산속도가 너무 빨라서 탑승자 구조가 어렵다 등이 소비자들이 두려워 하는 점 입니다. 드라이 하게 객관적으로 봐야 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우리나라 제조사가 더 발전하고 좋아지길 바라는 마음은 이해 하지만 이런식의 보도가 오히려 더 믿음이 가지 않네요. 유투브 채널에 뭔가 공신력 까지 바라는건 무리겠지만 언론이 이렇다 저렇다 하려면 좀 그럴듯한 근거를 들어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새로운 기술이 나오고 시대가 바뀌려면 당연히 시행착오도 있고 일반인들이 거부감도 갖기 마련입니다. 미국이나 중국 보다 우리나라 제조사가 잘 하길 바라는 맘은 아마 대다수 국민들이 같을겁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문제를 감추고 외곡하기 보다는 드러내서 정확히 알리고 빨리 고칠 수 있게 한다면 그게 진짜 기업을 위하고 소비자를 위하는 길이 아닌가 합니다.
배터리를 오래쓰거나 불량이 되면 부풀어서 빵빵해 집니다 그때 충전을 하거나 전기를 쓰면 열이 비정상적으로 높게 발생 또 빵빵해진 배터리가 비좁은데 같이 있으면 서로를 밀어서 터트릴수 있는 문제가 있어요 배터리를 쓰는 제품은 노후되거나 진동 . 충격시 문제가 생길수 있다고 봅니다
@@연제식-l5r EQE도 종류가 여러개 인데 어떤거는 CATL, 어떤거는 파라시스. 근데 어떤 임원이 인터뷰예서 기자가 물어 보니 그래 CATL 드간다 그런거.. 이집 짬뽕에 홍합 들어가요? 아씨 귀잖아 그래 중국산 홉합 드간다. 됐나? A few moments later.... 뭐야 아씨 일반 짬뽕엔 중국 모시 조개 들어가네, 고급 짬뽕에만 홍합 들어가잖아~뭐 이런거?
그냥 다 필요 없고 전기차의 안정성 증명과 안전을 위한 대책및 화재 발생시 초기 진압시간 감소를 위해 노력 해야지 화재가 많던 적던 이미 인식은 위험하다라 위험성을 줄이든 피해를 줄이는 방식을 강구하든 뭘 해야 국민들이 안심할듯 그리고 충전소는 지상을 위주로 하면 좋겠고 지하에 있다면 지하 전용 충전소칸 주변에 화재시 내려오는 두꺼운 셔터가 있었음 좋겠다
다양한 이유로 전기차를 옹호하고 싶으시겠지만... 잘 모르겠네요. 화재관련 통계에서는 내연기관차의 엔진과열로 인한 손상도 화재로 잡힙니다. 즉 화재를 전소기준으로 한다면 통계는 한쪽으로 많이 기울겠죠.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연식에 따른 화재 비율일건데요, 내연기관차에 비해 전기차의 연식이 짧을 수 밖에 없죠. 그만큼 오래된 차가 많은 내연기관차들이 이런 통계에서는 불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기차의 화재 비율이 내연기관차를 뛰어 넘고 있네요. 전기차의 연식이 길어질수록 이 차이는 더욱더 커질것으로 보입니다.
전체적인 안전성측면으로 본다면 신차든 노후차든 통계를 조정해서 본들 현실에서 화재가 많이 나는것은 노후된내연차이고 통계를 조정한다고해서 현실에서 화재가 안일어나는것은 아니죠. 다만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그러려는것은 알겠습니다. 허나 그것도 내연차 노후차량이 불이 많이 나니 전기차도 그러할것이다라는 추측과 가정이지 아직 제대로 된 정보가 없습니다. 소방청자료 23년 내연차 1만대당 1.9대 / 전기차 1.3대, 22년 1.8/1.1, 21년 1.8/1, 20년 1.9/0.8, 19년 2/0.3, 18년 2.2/0.4, 17년 2.2/0 이 소방청 집계에는 PHEV도 전기차에 포함되어있습니다. 감안하시구요. 23년도가 전기차가 1.3인데 PHEV 제하면 0.86대로 떨어집니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를 빼야하구요 빼서 본다면 화재증가율도 그리 높지 않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중 전기차의 화재비율이 내연기관차를 뛰어넘고있다는 말은 어떤 자료를 근거로하신것인지 궁금합니다.
@@묵사발-q5z 과거 기사들에 보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전기차 개발 총괄 부사장이 인터뷰에서 eqe에 들어가는 배터리 셀은 catl이라고 말을 했네요. 근데 이게 배터리 셀은 catl이지만 팩으로 재조한건 또 다른 회사인지 그런 부분에 대한 설명은 없음. 단 “전기차에 탑재되는 배터리팩은 벤츠가 만든걸로 여겨달라“ 라는 말을 했으니 배터리가 직접적인 화재의 원인이라면 벤츠가 배터리팩을 잘못 만든걸 인정하는거나 마찬가지네요.
다른 관점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 하는 요점은 충전중이나 운행중인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한게 아니라 가만히 주차된 차량에서 갑자기 화재가 발생한 점에 불안을 느낀다는 점입니다. 외부적인 요인도 아니고 막 주행을 끝낸 차량에서 화재가 일어난것도 아닌 주차장에서 일정시간이 지난 주차된 차량에서 알 수 없는 화재에 따른 공포심리와 불안함이 크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만약 가솔린 차량이 하루동안 가만히 주차되어 있다가 갑자기 화재가 났다고 하면 지금 전기차 이슈처럼 많은 사람들의 불안감이 커질 수 밖에 없을겁니다. 내연기관의 화재는 거의 대부분 주행중이나 주행이 막 끝난 시점에서 일어나기 떄문에 이번 전기차 화재에 대한 사람들의 받아들이는 인식이 기존 가솔린 자동차 화재와 다르게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Ozmon831 "내연기관의 화재는 거의 대부분 주행중이나 주행이 막 끝난 시점에서 일어나기 떄문에" 라고 했습니다. 대부분이라는 단어를 모르시나 보군요 . 국어 공부 좀 하시고 예의라는 것도 좀 배워오세요 천박한 말투 쓰지 마세요. 초면에 반말이나 하는 인성 보니까 역겨워서 참기 힘듭니다
배터리가 불 잘난다 -> 아님 -> 내연기관이 더 많이 팔렸으니 당연하지 비율로 봐라 -> 비율로도 아님 -> 배터리가 불 끄기가 더 어렵다 -> 아님 -> 내연기관은 오래 되었으니 불 날수도 있지 -> 그럼 노후차량도 같이 반대해야지 -> 배터리는 충격에 약하다 -> 아님 영상도 안보고 댓글 다는 것들 레퍼토리가 왜이리 똑같냐
배터리 화재도 그냥 물로 냉각시켜서 화재 진압합니다. 단지 배터리백에 방수처리가 되어 있어서 차량 겉에다가 물을 뿌려도 배터리팩에 물이 들어가지 않아서 불을 끄기 힘든 것은 사실인데, 배터리팩에 구멍을 내서 물을 뿌리는 기술이 이미 나와있고,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화재 진압 기술이 개발되겠지요.
내연기관차 의 화재는 대부분 차주의 관리및 부실 점검에 따른 현상임 근데 전기차 화재는 차주가 아닌 배터리의 특성과 확율에 따른 현상이고, 빠른 대처를 못하면 큰 피해를 생명의 위협, 타인의 재산에 큰 피해를 가하는 로또임 거기에 요새 남들로부터 시선 그냥 안타는게 답임
이 유튜브 너무 틀렸는데... 외부요인이든 뭐든 배터리 안정성은 좋다고 쳐도 너무 유리같은 제품이라 깨지기 쉽다는거죠. 즉. 외부요인이든 말든 불이 나면 이놈의 배터리가 화마가 된다는거에요. 그리고 불이 안꺼져요. 배터리 때문이잖아요. 그러니까 핵폭탄을 싣고 다니는데 핵폭탄은 엄청완벽하다 하지 마시구요. 터지면 어떻게 손을 못쓴다에 방점을 두세요. 난 전기차에서 난 화재가 수조에 담그고 몇시간을 태우고 나서야 꺼진다는거에 놀랬는데 다들 어뚱한 말을 하시네. 쉽게 꺼지면 누가 뭐라합니까. 내여기관도 불은 잘 나는데. 들리는 말로는 불을 끄는게 아니라 다 타서 꺼지는거라는데
@@vkfdl3 전기차 까고싶은 생각 없는데요? 그냥 보다가 전기차는 그부분 뺀 수로 비교하길래 그렇다고 적은건데… 그리고 비율로만 봐도 연료차에서 기타화재 제외해도 연료차가 훨씬 더 화재비율 많을거라는거 뻔히 보이는데.. 정확한 비교가 결과에 더 신뢰성을 주니까 말한건데 뭐 피해의식 있으신거요?;;
시동이 안걸려 화재가 나는 내연기관차 많습니다. 광양아파트, 강릉주차타워, 대구주차타워, 천안불당아파트(이건대형화재건), 대전아울렛(이것도 대형화재건) 이미 내연기관차 화재로 피해를 극심하게 본 사례는 차고 넘칩니다. 다만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서 다 잊죠. 전기차 대형화재는 이번 청라아파트가 처음이구요 전기차 출시이전에도 차량 대형화재건 많았습니다. 이미 내연기관차는 대중화되서 절대다수이라서 머 대형화재가 나도 그리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못하죠....다들 머 그렇게 타는 차이니까요.ㅎㅎㅎ
통계자료를 어떻게 보냐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 생각하고 모카님은 전기차 화재에 대한 공포심을 줄이기 위한 방향으로 해석하시는 듯 합니다. 하지만 저는 내연기관보다 불이 덜난다는게 중요한게 아닌 매년 그 화재 발생건수가 증가한다는게 문제인듯합니다. 내연기관 화재는 4000~5000건 사이에 분포하고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지 않지만, 전기차의 경우 매년 상승하는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판매량에 따른 증가라 말할 수 있지만 내연기관 자동차역시 증가추세라는걸 생각했을 때 전기차 화재가 덜 난다고 표현하기는 어려운듯 싶습니다.
절대적인 비율로 보면 사실 전기차 화재가 많은게 아닌 건 사실이지만, 중요한건 배터리 수명 주기에 다다르는 차들이 앞으로 점점 늘어날 것이라는 게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화재 사건이 난 차종의 출고년도 혹은 연식정도는 구분해서 통계를 다시 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배터리 셀 자체에서 화제가 나면 소화가 힘든 건 사실이고, 전기차들의 노후화가 진행될수록 배터리쪽에서 화재가 시작되는 케이스도 늘어날 것 같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