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단점이 느린 주력인데 중원 기동력이 강조되는 현대 축구에 느린 고령 미드필더는 치명적인 결점임 거기다 킥력이 엄청나다? 그런 것도 아님 프리킥은 수준급이나 패스 정확도는 높은 편이 아님 여기에는 정우영의 부족한 기본기와 탈압박 능력에 있고 이는 게겐 프레싱이 강한 팀을 만났을 때 정우영의 패스 질이 확연히 떨어지는걸 보면 알 수 있는 부문임
@@user-tv1ut8cn9v 누군가 정우영보다 나은 선수가 있으면 썼겠죠. 김남일 김정우 정우영로 이어지는 수비형 미드필더 계보에 다음 타자가 아예 없는 수준임. 괜히 정우영, 박용우가 다시 뽑힌게 아님 현대 미드필더에 강조되는 몇가지만 있어도 우리나라에선 국가대표까지 뽑힐 수 있음 그 정도로 힘든 자리이기도하고
중국이 인생을 망쳤다기 보단 중국이 중국 한거죠 그런걸 모르고 간 본인 책임도 있음. 예전 사드때 보면 뻔한데 정치적인 문제로도 타국선수 배척할 놈들인데 왜 가서 축구 인생 다 조지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솔직히 김민재도 페네르바체 딜 되서 다행이지 아니였으면 그저 그런 선수로 남을뻔 했음.
싱가포르 시합에서 정우영 선수 플레이는 잘 했다고 봅니다.다만, 아시아의 약팀과 시합에서 저정도 퍼포먼스는 누구나 할 수 있는것. 강팀과 시합에서도 저런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면 지금까지 이러쿵저러쿵 듣지 않았겠죠. 확실한 홀딩 미드필더 & 패스마스터/드리블러 같이 겸하는 육각형 중미가 필요한데 이 자리가 가장 취약..결국 강팀과의 시합에선 수미 2명이 필요하단 것.
뭘 누구나해요? 이 말 너무 쉽게 반박 가능하네 당장 클린스만 때 같은 싱가포르 상대할 때 이번 경기 정우영이 보여준 플레이를 해준 선수가 있었어요? 아무리 세계적 수준에서는 부족하지만 최근 평가전에서 정우영만큼의 안정감과 패스질을 보여준 선수는 아무도 없어요 박진섭이 그나마 수비적으로 안정적이었지만 정우영의 만큼의 롱패스 능력이 없고 아무도 이번 싱가포르전 정우영만큼 볼 끊기는 순간 바로 올라와서 끊어주는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했는데 뭘 아무나 하는 퍼포먼스에요? 그리고 이런건 월드컵에서도 보여준건데
언제나 당연히 더 나은 선수가 필요한거지 ㅋㅋ; 그게 발전이라는거고. 근데 문제는 대체자가 없는데 냅다 빼는게 맞냐고 ㅋㅋㅋ 능지떨어지는 소리 좀 작작처해라. 발굴한다고 없던 선수가 어디서 갑자기 나오는 것도 아니고 당장 k리그 최강팀으로 꼽히는 울산에서 같은 포지션에서 핵심역할하던 박용우도 저 자리 나와서 개죽쑤고 아시안컵 원흉으로 지목받은 상황에서 저정도만 해주는 선수라도 감지덕지지 맨날 그놈의 발굴 발굴 어디서 발굴할건데? 땅파면 화석마냥 나오는건줄 아나 ㅋㅋㅋㅋㅋ
박용우 선수가 중원에서 삽질하고 상대한테 패스 보낼때 뒷목 잡고 경기보다 혈압올라서 약 먹고 있습니다. 설영우,조규성 선수 또한 혈압에 일조했지요.. 다시는 국대경기 보지 않으리라 했는데 이번 경기에는 이들이 다 나오지 않고 정우영 선수가 엔트리에 뜨자마자 기대하고 봤었습니다. 역시나 중원이 안정되어서 경기 정말 편안하게 봤습니다~ 다음 경기에도 이 편안함을 그대로 가져갔으면 좋겠네요ㅎ
싱가폴 경기는 공격력은 칭찬받을 수 있지만. 수비는 검증이 필요함. 싱가폴이 가끔 올라와 공격할때 대처가 안되었음. 조금 수준 높은 팀들과 하면 자동문 될것 같은 느낌. 국대 최대 난제가 수비인데. 수비에 민재빼고 해외파가 없음 그말은 우물안 k리그서만 뛰다가 유럽선수들 만나면 탈탈 털릴수 밖에. 수비수가 유럽에 도전을 많이 해서 실패를 하더라도 도전해야됨. 그나마 김지수나 이한범이 같은 어린 선수들이 도전을 하고 있는데 이 선수들이 최소한 리그앙이나 분데스리가 정도서 뛰는 수준이 되길. 일본은 수비수들이 무더기로 나가있다.
정우영 단점이 대표적으로 느린 주력인데 중원 기동력이 강조되고 있는 현대 축구에 주력느린 고령 미드필더는 치명적인 결점임 거기다 킥력이 엄청나다? 그런 것도 아님 프리킥은 수준급이나 패스 정확도는 높은편이 아님 거기다 탈압박도 안좋아서 게겐프레싱거는 팀 만나면 단점이 더 두드러지는게 정우영임
압박을 받거나 급할때 당황하고 다리가 폴려서 정말 황당한 패스를 해서 위기를 자초하는 경우가 너무많다. 예전 황선홍 지금 김민재가 어떻게 수비와 공을 잡았을. 다음 전개를 어떻게 하는지 좀 보고 자기것으로 만들어서 단점을 보완해야. 나이와 무관. 이건 지금 수비수 전체에 유사한 문제가있음
정우영만한 3선이 우리나라에 없긴한데 정우영 보다 잘 하는 선수가 없는게 정말 큰 약점이네요. 정우영선수가 압박 약할땐 강점 발휘 잘 하지만 상대 강한 압박에 약한 선수인데 월드컵 본선에선 다 우리보다 강팀이라 압박 심할테고 2년뒤라 신체적으로 더 떨어질테고 판단력이나. 국대 수미라인이 김남일-김정우-기성용-정우영 이정도로 볼 수 있는데 오히려 가장 강팀에 약한 선수가 현재ㄷㄷ
황인범, 정호연, 백승호 같은 선수들을 본인들이 더 잘 할 수 있는 8번 역할로 분류해두고 이번처럼 보다 더 짜임새 있는 역할의 박용우나, 폼을 끌어올린 손준호와 이순민 출전 기회를 좀 더 받아서 성장하길 바라는 권혁규 이하 유망자원들 설영우, 김문환, 황재원, 최준, 박승욱 등 봇물터진 오른쪽 자원 중에서 수미를 볼 수 있는 자원들 소속팀에서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모두 소화하고 있는 박진섭, 조유민 등 89년생 큰우영을 언제까지고 안고 갈 수도 없는 상황에 6번은 그나마 자원들은 많다고 생각함 클린스만호 + 백승호 6번무새 황새볼을 거치는 동안, 확실한 수미의 역할 부여가 그간 없었을뿐 문제는 왼쪽이지... 현재 자원도 만족스럽지 않은데, 대체재가 없는거 같단 생각이 듦
@@kimnarritu1031 최우진 이태석 같은 어린 애들을 일찍부터 국대에 뽑아서 경험치를 먹여야 성장하는 거임. 진짜 황재원이 언론 관심 많이 받아서 고평가가 좀 심한 거지 이 둘이 왼쪽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오른쪽에서 황재원이 보여주는 것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음. 이태석은 이미 연령별 대표팀 오래 뛰면서 크로스, 수비력은 인증 완료됨. 최우진은 소속팀에서 윙백으로 뛰고 저평가가 좀 심해서 그렇지 04년생치고 최우진만한 측면 자원도 없음. 내생각에는 왼쪽에는 이태석 최우진 하고 오른쪽에 최준 황재원 박승욱 하는게 맞다.
큰우영은 키도 186에 등힘 허리힘도 엄청 좋아서 압박당해도 잘 안 넘어지죠. 그래서 우리 골대 보다가 볼키핑하다 돌아서는 것도 잘하죠. 그 자리에 섰던 백승호나 아니면 압박에 밀려 후방까지 내려와서 있던 황인범까지 모두 턴오버, 아니면 골리한태 백패스만 남발.... 하지만 큰 우영은 왠만해선 강팀 만나도 볼 잘 안 뺏김. 이미 월드컵 본선에서도 증명했고. 저 덩치에 저 힘에 버티면서 볼 지키고 롱패스 전개하는거 까지 되는 선수 없음. 박진섭이 센터백 관두고 그냥 수미에 집중해서 큰우영이랑 경쟁해야지. 그게 답임.박진섭도 이미 만 29세.
지금 싱가폴전 한경기 보고 많은 사람들이 이게 축구지 하는데, 그냥 골파티 구경매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거 같음 냉정하게 보면. 싱가폴전에 보여준 플레이 안통할건 분명하고 오히려 애매한 롱패스, 방향전환패스가 독이 될수도 있음. 싱가폴전 롱패스도 사실 그렇게 질좋은건 많이 안나오고 중간에 커트 당해서 역습 맞는 상황도 많았고. 한가지 말하고 싶은건 다른 국가랑 할때도 손흥민 안내려오고 드리블, 중거리 많이 찼으면 좋겠음.
싱가포르랑 해서 먼 안정감이야.. 특색 하나도 없는 선수인데 느리고 패스 강점 없고 공소유도 못하고 수비 능력도 없고 나이만 쳐먹었지 한두번 잘하걸로 빨지 말자 기성용은 느리긴 해도 공소유 패스 조율 중거리 킥력 특색이 있었는데 정우영은 머냐?ㅋ 박진섭이나 새로운 애 찾자 젊은 선수로 정우영은 보내주고 ..
PSG의 우가르테를 보면 수미로서 수비 능력은 아주 뛰어나지만, 비티냐에게 주전 자리를 내 줬어요..!! 그 이유는 볼 트레핑이 둔탁하고, 볼 관리나 전진 패스에 미스가 많아요..! 정우영도 볼 트레핑하는데 여전히 메끄럽지가 않았어요. 다행히 약팀을 상대하면서 단점이 안 보였을 뿐이라고 봅니다.
피지컬 좋고 성실한 장점이 있지만 정우영의 가장 큰 단점은, 타이밍을 놓치는 것이다. 아시아권에서는 크게 어려움이 없지만, 강팀을 만나면 도드라진다. 좌우 전환에 있어서 늘 정우영에서 머뭇 거리게 되고 타이밍을 못 잡아 백패스, 그곳에 타이밍 블랙홀 김영권이 있으면 더욱 불안해지고... 볼을 소유하면 가지고 있지 말고 황인범이나 이재성에게 바로 주고 받고 좌우사이드백과 원터치로 주고 받고 계속 움직여야 한다. 다행히 이번 싱가폴 전에서 많이 개선된 느낌. 권경원도 머뭇거리지 않고 가능하면 빠르게 볼처리를 하고. 고무적인 일이다. 수미는 전체 운동장을 조망하고 경기운영을 어떻게 할지 미리 빠르게 판단해야 한다. 그리고 경기와 상관없는 무리한 반칙은 좀 줄이자. 그리고 3미들과 좌우사이드백들의 패스앤무브,패스앤무브 훈련을 좀 많이 해서 중앙 장악력을 많이 높혔으면 좋겠다. 그 핵심이 수미.
싱가포르 상대로 정우영이 잘했다? 결국 또 답정너 하겠구만, 도데체 어디가 잘해? 탈압박 못해, 주력 느려, 테클 성공률 낮아서 했다하면 카드 수집하고, 중앙 라인에서 벗겨지면 수비 복귀는 기대도 못해, 오른발 의존도 상당히 심해서 간단한 왼발 패스도 못하여 발바꿈하려다 키 패스 타이밍 놓쳐, 백패스 남발... 이게 본질이다. 꿈깨라...아직도 꿈을 꾸나? 그만큼 봤으면 상대 약자에게 이겼다고 본질을 흐리면 어떻하냐? 결국 원위치 실력 오는건 시간 문제...정우영은 수미가 센터백 보호 하려 하는게 아니라 그냥 홀딩 수비(전봇대 말뚝박기 수비다) 닮은꼴 다이어 코우영=코두재=코용우=코이어(다이어)
@@user-vn2sz8lo3v ㅋㅋㅋ 다이어가 뮌핸에서 날아 다녀? 호러 쇼냐? ㅎㅎㅎ 존나 웃기네... 코우영이 월드컵때 뭐가 잘해? 개 하나 때문에 수비 4백 라인이 불안해서 앞으로 전진 배치를 아예 못해? 수미가 센터백 보호가 아니라 오히려 김민재, 황인범 선수가 코우영 보호하려 중앙선 앞으로 나오질 않아... 이건 나이 많은 선배라 욕 할수도 없고 속으로는 개쌍욕 할거다. 저런 무쓸모 애물단지 하나 넣어서 주변 선수들 전부 개고생하는 거 안보이냐? 어디서 현대 축협 정씨 인맥 아니랄까봐 비리 냄새 풀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