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금희 명창의 애제자이자 송가인 조유아 서진실 김율희의 모교 중앙대 후배 김준수 & 6살의 나이에 흥보가를 완창한 원조 국악신동 유태평양!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국립창극단의 두 스타가 함께 부른 판소리 수궁가중 일개한퇴 대목 #풍류대장김준수 #조선판스타유태평양 #수궁가일개한퇴
국악극에 대한 가사의 현대적 번역이 필요합니다. 조선시대 말까지 대중음악이었던 국악극들은 가사가 옛말로 되어 있어서 그 뜻을 정확히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자어를 많이 사용하기도 했는데 이유는 운율 맞추기가 편해서 엿겠지요. 소리꾼들이 등장하는 잔치나 무대를 후원하던 양반들이 즐겨서도 그러겠거니와. 사진처럼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모아서 현대적인 한국어와 영어, 기타 외국어로도 번역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