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끝나구 너무 아쉬워 우리 선수들 특히 우리 멋진 쇼트렉 선수들 보고 갑니다 특히 팀 리더인 곽윤기 선수의 울컥하는 마지막 멘트 제 맘이 아프네요 얼마나 긴장 될까요! 긍정의 힘으로 춤으로 스트레스 해소 한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모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구 너무 힘들게 하지 마시구 즐기며 하세요♡
효준 선수 계주에서 금메달을 꼭 따고 싶다고 말했는데 자신의 실수로 그 목표를 이루지 못해 너무나 슬퍼하고 자책하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비록 이번에 그 목표를 이루지 못했지만, 팀원들과 함께 같은 목표를 바라보며 함께 이겨내고 노력했던 그 과정은 이루말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고 찬란했다고 봅니다. 이번 결과에 너무 절망하지는 말고 당신은 국가대표로서 멋졌고 팀 코리아는 너무나 빛났음을 잊지 않으셨스면 좋겠습니다. 자랑스러운 쇼트트랙 팀 코리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올림픽 때 빛나는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