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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정토사지 홍법국사탑' 옮긴다" 국립충주박물관 착공ㅣMBC충북NEWS 

MBC충북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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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
지역사회와 사학계의 숙원이었던
국립충주박물관이 추진 8년 만에 착공했습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 격전지로
삼국의 문화가 혼재된 중원문화의
집결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허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일제에 의해 조선총독부 앞뜰로 옮겨졌던
충주 정토사지 홍법국사탑.
고려시대 고승으로 알려진 홍법국사의
사리가 담긴 탑으로,
정토사는 고려왕조실록이 보관되었던 곳으로
추정되는 주요 사찰이었습니다.
정토사는 충주댐 건설로 수몰됐고,
일제가 옮긴 홍법국사탑과 사탑비는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수장고에
보관 중입니다.
이 국보 문화재가 111년 만인
오는 2026년 충주로 돌아옵니다.
EFF 시삽
국립중앙박물관의 14번째 박물관인
국립충주박물관이 착공한 겁니다.
박물관 개관에 맞춰 정토사 홍법국사탑 이전을 준비 중인 국립중앙박물관은
국립충주박물관 자리로,
충주 탄금대를 낙점했습니다.
대형 플라타너스 나무를 중앙 정원에 살리는
자연 친화적 설계로 446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6년 12월 개관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2만 제곱미터 규모로
지상 3층 건물에 전시실과 수장고, 보존과학실,
교육실, 어린이박물관 등으로 구성됩니다.
고구려·백제·신라 삼국의 격전지로
삼국의 문화가 혼재된 '중원문화'의 유물이
이곳으로 모입니다.
◀ INT ▶김재홍/국립중앙박물관장
우리나라의 다양한 문화가 교차하는 중원문화를 특색으로 하는 박물관입니다. 이러한 문화를 기반으로 해서 충주 지역의 주변의 문화를 새로이 창출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입니다.
2016년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유치전에 나섰지만
번번이 예산 확보에 실패했다
2020년 첫 발을 떼는 등
과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 INT ▶이종배 국회의원
처음에 굉장히 부정적이었던 것을 긍정적으로 바꾸는데 굉장히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국비 확보를 위해서 증액을 4번 요구했다 마지막에
4번째 확보되어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청주와 공주 등에 이어
충청권에서 4번째 국립박물관이라,
기존 박물관과의 차별화가 관건입니다.
◀ INT ▶조길형/충주시장
고구려 문화가 대표적인 중원고구려비가 여기 있죠. 한반도에 고구려비는 이거 하나밖에 없습니다. 북한 땅에도 없습니다. 고구려 문화를 알기 위해서는 충주박물관을 찾아야되는...
현재 행방이 묘연한
국보6호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의
사리함 등을 비롯해
원 소재지가 충주권인 국보급 석조물 등
문화재를 환원해야 한다는
지역의 목소리가 많은 만큼
향후 추가 문화재 확보도
과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허지희입니다.
#충북 #MBC #공영방송 #로컬뉴스 #충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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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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