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버스 4장 = GOAT 4장 하이라이트의 조회수나 지속이 애매해서 5장은 모르겠지만 다시 돌아올 수 있으면 좋겠네요 편집 : 잼잼스님 썸네일 : 프루님 생방송 : / dokun 다시보기 : / 왈도쿤다시보기 비즈니스 : Dokun@sandbox.co.kr ◈썸네일과 영상 내 이미지 소스는 허가 없이 재가공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
@@kairos_WhoWantsSoar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사전적 의미의 수미상관은 시작과 끝을 유사하게 만들어 주제를 강조하는건데 대비되는 관계면서 수미상관이라니 역설적이지 않습니까? 아니면 혹시 날개의 자국만 남아있으니 주인공의 일상은 계속 반복될 것이라는 해석을 가지고 이야기를 꺼내시려는 건가요?
마지막에 단테 시계 움직이는거보고 로보토미 백야 생각났음. 백야 사도 12명에 사도들 죽어도 다시 살아나고 사도 하나 얻을 때 마다 바늘 움직이는데 단테도 림버스 수감자 12명에 죽어도 살아나고 바늘 움직이는 연출까지...안그래도 데미안 색깔이랑 죄인에 대해서 언급해서 푸른별 아니냐는 말도 있었는데 이렇게 되면 데미안 - 푸른별, 단테 - 백야에 베르길리우스 - 단악수선 가능성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
13:06 진짜 이 연출은 두번다시 봐도 찢어놓았다..여러 게임의 명장면을 봤지만 저 연출은 진짜.. 깨진 거울 조각이 날개가 되어 날아가는 저 모습이 무척이나 아름답구나.. 16:20 이거 치침이 움직인거 보면 떡밥 같은데 저 초심이 12시로 지정되면 뭔가가 있을거 같은 예감인데
@@user-nt9zw2on7f 아 거기에 라오루 한 사람은 아는 부분 얹어서 동랑이 뒤틀림으로 멈춘 개 아니라 에고로 각성해서 더 좋았던 거 같음. 아주 간단하게 말하자면 뒤틀림은 내가 왜 이런 짓을 햤을까 결국 난 뭘 위해... 흑흑... 이런 거라면, 에고는 그래 내가 그랬지, 그래서? 너라면 이러지 않을거라 생각해? 그렇다면 이건 나의 의지다. 라는 느낌 이여서 진정한 악역으로 각성했다는 느낌
이상을 비롯한 구인회의 배경이 근대 한국. 즉, 일제시대라는게 참 감명 깊었습니다 그 시대라고 하면 무조건 분노해야 하고 창작을 해서도 안 될 성역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분명 있을겁니다 하지만 일제강점기도 좋든싫든 우리 역사고 그런 암울한 시대이기에 태어날 수 있었던 수많은 문학들이 있습니다 전 그것들에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민감할 수 있는 주제를 과감히 시도한 프문을 높게 평가하고 싶네요
+림버스 안하시는분들은 모르실수도있지만 판정이 2번정도 더있었고 이상을 죽일려는 동랑을 막는선택지였음 이때 이상으로 판정하면 무조건 졌음 그래서 이상은 동랑을 막는것을 망설이는 느낌이였는데 3번째 판정에서 다른수감자 선택불가가 뜨며 이상이 걸어나온다는 매시지가 출력됌과 함께 무조건 이기며 오감도로 동랑을 막게됌 (어떤 수감자가○○할수있을까? 같은 매시지가 출력돼던 창도 ...로 바뀜) 정말 쩐다는 말로밖에 표현못하는 4장... 이상 최애여서 더 그랬던거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