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내리신 우리나라 최고 보물 송소희 님의 열창을 듣고 갑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누가 이 '비나리'를 편곡하고 가사를 개사했는 지 몰라도 '밤이 되면 물이나 맑아' 이후 연주되는 선율에 따라 '아~~~~~~~' 하고 몇번 열창하는 것으로 끝 나는데, '아~~~~~~~'하는 부분도 편곡하지 말고 첫 시작 그대로의 박자에 맞춰 원곡 가사 그대로 완창을 하셨더라면 관중석으로부터 기립 박수를 받으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누가 편곡하고 '물이나 맑아' 이후 끝까지 '아~~~~~~'하 고가사를 바꿨는 지 너무너무 아쉽네요.
When the night has comes you can the light When the day has comes the water is pure I think the song's mean is to have grateful mind to nature and humanbe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