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만 빼고 다 잘 하는 학생 | 월간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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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수학 #중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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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0~06:22 사연 분석
06:23~11:18 하니쌤의 솔루션
11:19~12:59 펜타쌤의 솔루션
13:00~21:51 홍프로의 솔루션
21:52~23:39 마무리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июл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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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61

@jurho9604 2 года назад

홍프로쌤 말씀에 완전 공감했어요 울집아들도 말하기가 많이 느렸거든요 성적 또한 사연자님 아들과 넘비슷해요 또래보다 읽기 말하기가 월등히 빨란던 딸은 국어공부 자체를 쉽게 하고 내신.수능 잘 받았어요

@take5311 2 года назад

홍프로쌤 말씀 정말 공감됩니다. 국어만큼 시간 걸리는 공부가 없어요…오죽하면 타고나야 한다고 말할까요. 고등 극상위권 결국 국어로 갈리더라구요. 이번 고1국어가 어렵긴 햇숩니다

@gregre7779 2 года назад

홍쌤이 너무나 이뻐보입니다~♡ 중1 외동아들 늦된 애들 중에서도 가장 늦었습니다. 책을 좋아하지만 주로 정보위주의 독서를 선호해서 일찌감치 저학년때부터 독서논술 보내며 다양한 영역의 책을 읽고 있어요. 너무 어눌한 언변때문에 스피치학원도 다녔었고 고학년때는 독해집과 어휘집을 추가로 풀었어요. 영어보다도 국어에 더 힘을 썼네요. 얼마전 웨슬러 검사에서 언어이해 영역이 평균이상으로 올라온 것을 확인했고 열심히 달리는 중입니다. 지금도 저만보면 수다떠느라 정신못차리는 아들모습에 막차탄 기분이지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초체력이 답이란 말씀 공감합니다.

@user-cq3oh1wz3x 2 года назад

홍쌤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타고난 감을 이기려면 몇배의 노력이 필요한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언어쪽으로는 타고난 감이 있어 노력에 비해 성적이 좋은것 같고 수과학 쪽으로는 엄청난 시간을 투자하는데도 타고난 아이들 이상을 넘어서지 못하네요

@user-qx6sx4pp1y 2 года назад

홍프로님 의견에 완전 공감되네요..아직 어린 친구들이 있다면 부모님들이 빨리 발견해서 도움을 줄수 있겠네요.

@user-jg6ne9vy1x 2 года назад

시험결과에서 본인의 능력보다 압도적인 노력으로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것이 고스란히 들여다 보이네요~ 왠지 안쓰러운 마음이 드는건 저도 아이 키우는 엄마기 때문에..🥲 즤 아들은 반대로 다른건 다 잘하고 수학이 힘들어요 엄청 고전하고 있지요 다 잘하는것 자체가 타고난걸 뛰어넘어야 하는 일이니 얼마나 힘든건가요! 그런데 그걸 해내야 최상위권 대학에 가는 현실이 아프기도 합니다 모든 학생, 학부모님들 힘냅시다!✊️✊️

@andante-mom 2 года назад

홍프로 선생님 분석이 날카롭습니다. 👍 수능 국어는 정말 공부의 결이 다릅니다.

@cinnamonginger930 Год назад

홍프로님이 말씀하시는데 진짜 완전 저희 아이 이야기네요.. 별 생각없이 듣고 있다가 깜짝 놀랐어요... 와... 진짜 입시왕 최고입니다. 지금의 홍프로님을 보니까 아이에게 희망이 생기기도 하고 이제 중학교 가는데 정말 많은 인풋을 넣고 기본 국어체력을 확실히 길러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user-tb7jy7ed5p 2 года назад

홍프로님 정말 너무 좋아요~~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아이들 생각도 많이 해주시고 능력있으신거 같아요🤗

@hj0051811 2 года назад

홍프로님 대단하신데요 기승전 말씀을 너무 잘하세요...저희 아이도 진짜 완똑 성적을 받았는데...제말은 안들으니 홍프로님을 만나게하고시퍼요 제맘같아선

@chezlee7206 2 года назад

홍샘이 말씀하신 포인트가 맞는거 같아요. 저희집 애들이 딱 그래요.

@user-ro8is2hz3z 2 года назад

홍프로님말씀이 맞아요 아들 말할때 속터져요 엄청난 input이 들어가야하는데 수학 과학만 하고있어요 그래서 말도 국어 성적도늘지않아요 ㅜㅜ

@lee44742 2 года назад

7:25 입시왕은 학부모들 힐링 방송이네요.

@heejuneAhn 2 года назад

가끔 이 채널 보는데 홍 프로님이 이렇게 맣을 많이 하시는건 처음 보는것 같습니다. ㅎㅎ

@yunpsh 2 года назад

홍프로님 정말 대단하세요 저희 아이도 비슷한 상황이에요 글을 좋아하게 할 수가 없어요 스토리만 따라가고 그 안에 있는 의미는 못 캐치합니다 보고서 낸다고 본인이 글을 써보고 또 수능국어 필요성을 느꼈을 때 집중해서 공부하더라고요 인풋양을 늘리는 것도 아이가 할 때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어요

@user-bq8ge5fp6c 2 года назад

수학도 수학머리라는게 있다고들 하듯이 국어도 타고나는게 있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감각.독서력등)

@user-ek1lt8it2h Год назад

학벌이 좋으면 공부노하우가 티칭에 스며듭니다 복잡한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는 방법이라든가, 중요 단원별 강약조절 등등 ᆢ

@user-bp2oc1gb6b Год назад

대학때 영어전공해서 영어 과외를 많이 했었는데 기억에 남는 학부모님이 우리 학교로 전화하셔서 연결된 케이스였어요 딸내미가 중2였는데 전교1등하는 아이였고 어머니가 성문종합영어 끝내달라 하시더라고요 지금 생각하니 너무 똑똑하신 분이었음 과외는 이렇게 구하는게 제일이에요 아이 수준 생각해서 교재도 직접 정하시고 기한도 정하세요 고액과외보다 아이 수준에 맞는 지도가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goodtime0070 2 года назад

다른과목비해 국어가 많이 떨어지긴하네요. 근데 이번 고1 국어가 1등급컷이 엄청낮았어요. 평이했으면 70정도는 나왔을거예요 꾸준히하면 분명 좋은점수받을거같아요~

@user-vv7lx3th8y 2 года назад

제 아이도 국어적 센스가 부족해서 그런지 더 집중해서 들었어요 수리적 공감각적인 능력은 뛰어나서 수학 과학은 재미있는데 국어 사회는 재미 없대요ㅠㅠ 어떻게 교육해야할지 더 구체적인 솔루션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user-gh3xu5nb4k 2 года назад

우리집은 금년에 입시에서 벗어났지만 국어가 잘 안나오더군요. 다행이 이과라서 운좋게 아쉬운대로 소정 목표는 달성했지만 국어가 발목을 잡더라고요. ㅎㅎ 다 잘하기가 어려운거 같아요.

@user-dlanwvrurkqowhdgdwkwogt 2 года назад

홍프로님 섬뜩 할 정도로 잘 예측하시네요!

@user-rj4sh4os5x Год назад

진짜 홍프로님 너무 정확하시고, 핵심을 잘 찔러주시네요. 저희 고2 어떡하나요?

@mint1559 Год назад

홍프로님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goodday8600 2 года назад

홍프로쌤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weare-mz2cr 2 года назад

맞는말씀 감사합니다.

@user-bq8ge5fp6c 2 года назад

서울대 출신이라도 본인이 아는만큼 전달 못하는 분들도 있어요. 남학생들이 보통 국어가 조금 안나오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KSA-pq4x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홍샘님 인풋 넣기 방법으로 이주제 한번 더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user-sy4qw8vk4c 2 года назад

이번 고1 3모 1등급컷 75로 좀 많이 어려워서 보통1-2등급 하던애들도 2-3등급으로 된경우도 꽤 잇엇다 들었어요

@JooMin2935 Год назад

단기기억이 낮은거에요. 평소에 대화를 많이 해야됨. 말도 많이해야되고.

@yunjs1973 2 года назад

그니깐 최저맞추는건국어빼도되니깐 내신잘따세요.1등급대면 서울대도가능합니다.그나 의대는불가능.근데고1처음인데 유형부터공부하는게맞죠.지금부터 국어만열심히하면 오릅니다

@user-ch4pj4mq9b Год назад

홍프로님 엄청난인풋의방법에대해 좀더명롹히설명래주셨으면하는데아쉽네요 진단은하셨는데 처방이없이 ㅠㅠ

@user-nt7jg7kq5d 2 года назад

고2 아들은 수학만 빼고 다 잘하는 국어는 전교1등하는데 정도인데 국어교육과 전공일경우 수학4.5등급일 경우 불리할까요?

@user-kx5cm6fu9c Год назад

국어는 일단 해독이 가능하니까 일단 만만하지 ㅎㅎ 수학이 그렇듯 국어 또한 나름의 길이 있어요

@user-qr2xc9bh9w 2 года назад

홍프로님의 깊은 식견과 날카로운 분석력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user-gu4zj6uq5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보다가 궁금한 게 있는데요. 중3이 왜 기출 모의푸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는 말씀이 잘 이해가 안가서요 ㅠ 그러면 어떻게 공부해야 되는지요?? 공감못한다는 뜻이 아니라 공부방향성을 여쭙니다

@JooMin2935 2 года назад

홍프로님 말에 공감합니다.

@user-xv6js8df2n 2 года назад

국어가가장시간이많이걸리는과목.아이큐와같은과목..몇달열심히 공부했다고 성적 오르진 않는다

@yunjs1973 2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어렸을때 언어가느린애들이 잘못봐요그래서태교할때부터해드폰그만보고책읽어주세요

@user-iw8yl6dp6r 2 года назад

샤론코치님이랑 방송 좋았어요~ 펜타쌤 아기랑 같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으면 좋겠어요 펜타쌤 닮은 아기 귀여울거 같아요~^^

@hayoungkim701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년전 방송을보고 글을 남겨서..어쩔지모르겠지만..홍프로님께서 국어공부하셨던 방법을 조금만 더 상세히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user-ql2de1qi8b 2 года назад

어제 샤론코치님과 콜라보 신선했습니다.

@user-kx5cm6fu9c Год назад

교육청 규정으로 수업료 받아서는 절대 1:1 못 되고요,, 학벌은 모르겠고요 경험 많은 쌤한테 많이 주고 배우세요 경험이 중요함

@maysun987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완전 우리 아들 케이스 수능 공부 80프로 국어만 했는데ㅠ

@aykim09 Год назад

'단어만 알면 특히나 고3 모고 영어는 다 풉니다'에서 영상을 저도 모르게 끄게 되네요... 고1 고2까지도 충분히 납득되는데 고3 영어가 단어만 알면 잘 푼다고요..?? 아무리 절평이라지만 이렇게나 후려치시다니.. 유튜브 댓글같은데 보면 발에 채이는게 영어 1등급 같던데 통계수치가 잘못된건지

@user-qs2js1gu1e Год назад

고액과외는 가르치는 인원수가 작다..

@youjin3208 Год назад

하면 됩니다... 아이마다 강점이 다를 뿐....

@jjpapa1689 2 года назад

좋아요.댓글. 시청은 좀 있다..

@user-mq7zd6yr4s 2 года назад

저희 아이도 국어가 늘 문제 였는데 홍프로님 말씀에 백프로 공감 합니다 수학은 대치동 일타강사반(1400명) 수강생중 1~2등 인데 국어는 점수가 안나와서(3~4등급)) 고2 일년 동안 안쓰러울 만큼 엄청 공부 했습니다 그후 고3 올라오니 국어 모평이 2등급 찍고 6월 부턴 1~2등급 나오더라구요 2022학년도 수능에서 1등급 받았습니다 올해 대학1학년이에요

@booye8715 2 года назад

홍프로쌤 말씀 공감100% 저가 수능1새대 국어강사출신 엄만데요. .저 수능국어 1차 2차 100점 맞았는데 국어강사하면서 애들이 언어에 대한 감각이 없어서 애들 가르치는데 속터져 죽는줄. .울애들은 돌때부터 독서 엄청 시켜서 국어는 점수 잘 나와요. .작년기말에 전교1등도 했구요 ㅎ신기한건 수학선행 수2까지 끝냈는데 어려운응용문제도 한문제도 안틀 린다는것. .언어능력이 수학풀이능력 이해력 응용력까지 지배한다는 사실에 놀랍습니다. 독서만이 답입니다 ㅎ

@saymiya25 Год назад

죄송한데 국어강사신데 저가(제가) 라고 쓰신걸 보자마자 신뢰도가 팍 떨어집니다 새대는 뭐죠

@jaebonglee6193 Год назад

일단 수2가 선행이라면 고1이하 거기다 작년 기말 시험이라면 중등 성적인데 전교1등??? 중학 국어 100점은 10% 정도 될텐데 전교1등 이란 표현이 어울리나요?

@paramatha2537 2 года назад

제 아이 경험상 학벌과 티칭 실력은 확실히 상관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것 다 잘하고 국어만 못하는 것은 제 고딩때랑 같네요.

@hmchu8226 2 года назад

아이가 과외를 100명을 해본거도 아닐텐데 표본이 엄청 작으면서 무슨 근거로ㅡㅠ

@paramatha2537 2 года назад

@@hmchu8226 나름 많은 과외선생을 거친 결과죠. 심지어 지역대학 학벌 전문과외선생보다 sky출신 대학생 과외의 퀄리티가 훨씬 좋았죠.

@user-kx5cm6fu9c Год назад

늦어도 중1부터 안 챙기면 국어는 힘듦. 특별히 머리가 좋지 않는 이상

@JooMin2935 2 года назад

저희도 대입 수능 수학은 100점 국어는 50점 ㅋ

@JC-mn9yw Год назад

저도 학창시절에 저런 현상이 있었어요. 저는 말도 엄청 빨랐고, 5살에 한글을 뗐습니다. 제가 분석한 원인은 이러합니다 1) 수학을 좋아해서 수학을 잘하게 되고, 잘하다 보니 재미있어서, 수학만 한다. 2) 영어 수학은 학원에서 매일 매일 꾸준히 했어요. 하지만 영수하느라, 어릴때부터 독서를 하지 않았어요. 3) 영어는 국어 비문학 독해만큼의 사고력, 논리력, 추론력을 묻지 않는다. 외국어라 익숙하지 않아서 어려울 뿐, 지문 난이도는 국어만큼 어렵지 않다. 저는 국어에 한맺힌 엄마입니다. 그래서 초딩 고학년인 저희 딸은 아직, 독서와 국어 어휘 위주로 공부하고, 수학은 천천히 다지면서 시키고 있어요. 결국엔 이런 방식이 입시판에서 이기는 게임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