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증말 이야기며 음악 효과음 탄탄한스토리~~ 마리님은 정말 연출이나 감독 아니면 작가 이런거 해도 진짜 대박났을거에요~~ 근데 마리님이야기는 또 있는 그대로의 실화라는게 더 실감나고 작품성있고 재미있다는거죠 마리님이 재미지게 말씀하셔도 그멀리 이민생활과 결혼생활이 얼마나 인내와사랑으로 만들어지고 지금도 열심히만들어 가는지 짐작이돼요 그래서 보상이라도받듯 많은사람들의 응원과관심 사랑을 받나봐요~~ 마리님 화이팅요♡♡ 날씨추운데 감기조심하시구 미우나 고우나 아저씨랑항상 건강하세요^^
마리님 우리 아버지도 막 돌아가시기 전에 허락없이 물건 버리는 나쁜 버릇이 있었어요. 그리고 맨날 우리 어머니 욕만 하고 다녔어요. 나중에 알다 보니까 치매땜에 그러셨어요. 아저씨 나이도 많으시고 꼬집도 엄청 센 것 같은데 치매검서를 받는 게 어때요? 한국에 사는 튀르키예인으로써 마리님 넘 넘 좋아요.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주말에만 술 마신다 하니 좋네요~ 아이들도 있고 이젠 40 넘어 가니 건강도 생각 해야 하는데 좋은 결정 하셨네~~ 아저씨 뭐든 버린다 하니 너무 어울리지 않아요~ ㅋ ㅋ 알뜰살뜰 오히려 마리님보다 절대 안 버릴 거 같은데~~ 그리고 마리님 음식들 뚝딱 예상보다 시원 시원 잘 만드시고 너무 맛있게 잘 먹는 거 보기 좋구만 왜 마리님 말처럼 ㅈ ㄹ을 하시는지😂😂😂 초반에 맘 고생 심했네요~~ ㅉ ㅉ 잡았음 잘 해야지!!! 저도 살아 보니 사람 달라지는 법 거의 없습디다~~ㅠ
제가 마리님 RU-vid 좀 살펴보았는데 아저씨 와 나의 차이로 성격 차이로 모든 게 맞지가 않습니다 아저씨가 젊었을땐 모르겠지만 환갑이마음이 불안한 것 싫어하는 건 안 하는 게 좋아요 사치 술 좀 아이들을 위해서 줄이시고 미안하지만 아저씨 좀이해해 주시고보듬어 주시면 더 더욱 행복한 가정을 누리지 않을까요😊
마리님 아저씨가 꼭 우리 아저씨랑 구두쇠성향이 어쩜 이리 똑같은지~ 전 50중후반을 달리고 있는데도 돈벌어 오라고 Gㅡral입니다. 집에 있으면 우울증걸린다고 나가서 즐겁게 일하고 돈벌라는 이유에요. 그래서 마리님 아저씨 입장도 충분히 이해하고 마리님도 백퍼 이해해요~ 전 그래도 남편에게 넘어가지않고 열심히 백수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담에 케나다 여행가게되면 꼭 만나서 남편들 흉보기썰을 풀고 싶어집니다~^^ 영상잘봤어요❤
그동안 너무 고생많았어요 임신하는 바람에 못헤어지셨네요 그마음 저도 알아요 그시기에 우울증 안오는게 이상한거죠. 이제 안좋은 지난날은 다 떠내려버리시고 아이들과 좋은시간 만들고 사시면되요. 아자씨도 조금씩 좋아지시는게 보입니다. 희망 잃지마세요. 마리씨 잘되서 아자씨 납작업드리게되면 좋겠어요 ㅎㅎ
기혼자들은 다 이해하고 공감할꺼예요 모이면 남편흉 시댁흉 보잖아요 그렇다고 다 이혼하려는 것도 아니구요 마리님은 외국에서 가족도 없이 외롭고 의지 할 곳이 없으시니 방송에서 얘기하고 스트레스 푸시는데 친한 친구같고 좋습니다~ 여자들은 먹고 수다 떠는걸로 스트레스 푸는거 아니겠어요😉
운동 안하시고도 잘 드시는데도 날씬한 몸매 유지비결은 뭘까요?😅 두분 재밌으시네요 자꾸 버리는 남편 덕분에 잔소리 하는 남편 덕분에 얘깃거리도 있고😅 저도 맛있는거 먹음 리액션이 큰데 우리 식구들 저보고 일본사람 취급합니다😂😂 무뚝뚝한 아저씨지만 마리님 잘 지낼수 있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시니 👍 오늘 아저씨 얼굴 못봤네요😢섭섭~~
마리씨는 너무 맛있게 먹어서 보는 사람도 먹고싶게 만들어요 😊 저도 남편이 일본인인데 정말 맛대가리없게 먹어요 😂 먹을때는 맛있게 맛있게 먹은 만큼 운동하는건 나이를 먹을수록 좋아요 👍 저도 10년이상 주 4회 운동을하는데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정말 좋으니까 운동은 꼭 권해드려요 🙆♀️
친한 친구랑 조용조용 속닥거리는 느낌~^^ 하나부터 열까지 공감대가 너~~무 많아 이건 뭐 이젠 아예 무서울 정도 ㄷㄷㄷ 마리님이 항상 집이 좁다고 자꾸 그러시던데 제겐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거든요? 집안을 참 깔끔하게 해놓고 사시는구나하고 늘 느끼고 있어요. 물건 주인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다 갖다 버리는 건 정말 열받을 일이긴 한데 다른 한편으로는 그 덕분에 집을 항상 깔끔하고 쾌적한 상태로 유지하게 되는 좋은? 면도 있어서 뭐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기도 해요^^;;; 따님이 언제 봐도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마리tv 아자아자 파이팅!!!❤
쌈먹고 총각 김치 손으로 잡아서 아작 ...보는 난 입에 침고임 ㅋㅋ 힘든 시간 다 보내고 잘 견디고 이제 이뿐 아이들과 잘 살고 있네여. 아저씨 뚝뚝해도 또 마리씨만 아는 같이 사는 좋은 이유가 있겠죠. 우리나라 옛말에 이서방 저서방해도 본서방이 젤이래요 ㅋㅋㅋ 홧팅!
완전 동감요 ^^ 저 같은 경우 집식구 방을 청소 할 때는 아무리 책상 위가 정신이 없어도 본인들은 어떤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다 알고 있기에 청소는 해도 위치는 옮기지 않고 놓아 두고 영수증 같은 것도 혹시 본인에게 중요할지 몰라 버리지 않고 그대로 박스에 넣고 본인 스스로가 결정해 버리도록 하거던요. 내 물건을 맘대로 치우면 정말 화가나죠. 치운 이가 사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어디 농약 많이 하는데 없나?' 싶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