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 십년차입니다. 부부싸움은 수시로 하지만 아직까지 잘 살고 있네요. 가장 중요한건 감정을 넣지않고 사실만을 가지고 이야기하는것입니다. 감정이 섞이면 항상 다른 문제로 번집니다.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이전에 두 부부가 같이 객관적으로 문제를 두고 토론하는것이 좋습니다 .
Speaking from my own experience and learning from some wise people, husband should just listen to his wife. What I mean is that he SHOULD NOT try to solve problems unless he's asked to do so by his wife. Give 100% attention to her only; try hard to empathize with her. It is NOT easy at all, especially for guys. But, the effort will pay off!
힘내세요 ! 결혼해서 부부로 산다는것이 누구에게나 마냥 행복한것만은 아니랍니다. 더욱이 아내분은 타국에서 많이 외롭고 힘드시리라 생각합니다. 남편의 사랑만 바라고 한국까지 온 아내를 남편은 누구보다 사랑하고 더 많이 이해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위로하고 보듬어주세요. 부디 한국에서의 생활이 행복하시길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싸움을 하게되면 대화로 풀으라고 그러나 서로의 성격이 다른데 대화하다 더 큰 싸움이 일어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에는 한가지 내가 잘못을 했을때 스스로 잘못을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상당히 힘들었지만 세월이 흘러 50중반이 되다보니 습관처럼 되더군요 단지 흠이 있다면 내가 잘못하지 않았을지라도 먼저 사과를 하게 되다보니 싸움 자체가 안되고 마눌이 하는 말씀 '능구렁이야~~~' ^^ 젊어서 못한 여행을 자주 합니다 한달에 한번 이상은 무조건 나갑니다 일박이일이든 삼박사일이든 또는 당일치기든 가장 아름다운 시절을 보내고 계신 두분에게 행운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살며 느끼는것중 하나는 화난 이유를 모를때 이해하지 못해 미안하다 먼저 사과하고 물론 상대가 화난 이유를 알때 과감하게 미안하다 사과하며 무조건 진심을 다해 사랑한다 말해주는것이죠! 다만 이런 일련의 사과나 미안함과 사랑의 표현역시 싸우고 난뒤 한시간 이내로 어떤 경우든 사랑한다는 표현은 늘 해야 한다는것이지요! 표현이야말로 사랑이 마르지 않게 해주고 표현이야말로 마음을 다치지 않게 합니다.
1. 서로 대화를 많이 한다. 2. 서로 이해하려고 애쓴다. 3. 서로 자존심을 내려놓고 불만스러운것, 맘에 안드는것, 불안한것, 두려운것들을 터놓고 솔직하게 말한다. 4. 서로 양보하려고 노력한다. 5. 서로 인내하고 노력한다. 6. 서로 용기를 북돋아 준다. 7. 서로 믿음과 신뢰를 쌓아간다. 8. 서로 안일해지고 안주하고 함부로 대하지 않도록 경계하고 노력한다. 가까울수록 더 소중한 존재임을 늘 명심하자. 서로 다른 환경에서 수십년을 살다 서로 다른 문화, 가치관, 인생관을 가지고 남녀가 결혼했습니다. 문제가 안생길수가 없지요. 이게 문제야, 저게 문제야, 우린 진짜 문제야, 도저히 안맞는 커플이야 라고 할만한거 찾으려들면 지구상의 모든 커플, 부부들이 댈수 있을겁니다. 문제는 누구에게나 있지만, 풀어가는 방식이 다르기에 결과도 갖가지로 다릅니다.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 문제를 푸는 방법이 문제인겁니다. 문제에 집중하지 마시고, 잡히지 마시고, 풀어가는 방식에 집중하시고 노력하시고 지혜를 얻으십시요. 인생은 행복하기에도 너무 짧습니다.
유럽살 때 영국에 여러번 가 본적이 있는데, 이 분 영어 발음 영국 사람인 것 바로 알겠네요. 영국사람 영어 발음이 미국영어에 비해 약간 짧은 것은, 아마도 영국 기후영향도 있는 것 같네요. 영국은 섬나라고 바람이 많아서 바람부는 날 들판에서 대화하려면 강하게 짧게 발음해야 떨어져 있는 상대방과 대화가 가능하기에, 오랫동안 그런식으로 발음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짧고 강한 발음이 굳어진 것 같습니다.
부부싸움은 누구나 다 합니다.국제결혼은 문화차이,언어차이,습관차이 그리고 같은 한국인끼리는 성격차이,자라온환경차이 등등 어떻게해서든 부부란 서로다른 사람이만나 부딪히며 살다보면 트러블도 생기고 사소한 일로도 싸우게되는건 필연이라고도 할수있습니다 그러면 지나온 싸웠던 일들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렇게 핏대올리고 화날만큼 싫고 잘못되고 큰일이였는지..지나고 지금 생각해보면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니고 그때 참았어도 아무 문제없고 별일도 안일어나고 지금 평소와같이 똑같이 생활하고 살고있을겁니다 결국 그때 당시 서로의 이기심과욕심 내가 잘났고 옳고 이겨야 되고 지지않겠다는 그마음 때문에 싸웠던건데 상대편에서서 입장을 조금만 생각하고 배려심있게 그 당시 화난순간만 참았으면 결국 별거 아니게되고 내가 지는게 이기는거구나 하는걸 깨닿게 됩니다.특히 남편이 많이 이해하고 참아주고 배려해준다면 아내는 거기에대해 더욱 신뢰하고 믿고 고마워할것같습니다.여자가 잘못해도 남자가 조금은져주는게 남자가 사랑받고 믿음직한 사람으로 보이고 여자는 거기에대해 더욱 잘할려고 할겁니다.여자가 잘못한거 있어도 스스로 잘못을 깨닿고 알수있도록 조금만 어드바이스 해주고 더이상 간섭은 안하는게 부부생활에 좋고 결국 지나고나면 모든것은 해결됩니다.남편님!여자한테 꼭 이겨야되고 그즉시 잘못된걸 알리고 가르쳐야 속이 시원히 풀리나요?그냥 참고 두고보시고 지나친 간섭말고 조금만 살짝 거슬리지않게 조언만 해주고 빠져주세요.나중에는 스스로 알게될거고 잘못했으면 무한한 미안함을가질 것입니다. 두분 오래오래 사랑하세요^^~♡♡♡ 한마디만 더하자면 부부란 싸우면서 미운정고운정 다 들게 됩니다.그렀다고 크게 싸우지는 마세요 앙금으로 남게되니까..ㅎㅎ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보완해 가고자 하면 싸우지 않거나 어려워지지 않습니다. 부부싸움의 원인 혹은 시작점은 왜? 입니다. 서로의 생각과 기준점이 다르기 때문이죠. 더구나 문화가 달랐었기에 차이가 많이 있을 겁니다. 다름이 틀린 것은 아닌데, 가끔 다름을 틀린 것으로 인지하게 되면 틈이 생길 수 있어요. 늘 서로 사랑하고 위해 주는 행복한 가정도세요. ^^
그렇게 고쳐지만 좋지만 사실 나 자신도 그것이 고쳐지지 않으니 힘들겟지요...다만 노력할 뿐이지요.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나를 거기에 습관화 시키지 않으면 거의 힘들지요...나의 문제이지 상대를 바꿀 수는 없어요. 최선은 상대가 불편해 하는것을 내가 인식하고 배려해 가는 것이지요.
Having been married for thirty two years and counting, I would say, find your own ‘family culture’. My husband was a different culture (not as contrasting as yours) but because we were both Christians we decided that neither of our cultures were ‘right’ and that we would use the bible as the standard to build our family. Kindness and empathy and gentleness really helps too.
똑같은 행동과 말 이라도 모두가 똑같이 느끼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져야 할꺼예요 사람과 사이에서 감정 부분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누가 잘못하고 잘 햇는지도 중요하지만 두번째로 한번씩 생각해야하는게 감정 부분일듯 해요 서운해지면 진짜 속상해서 맞고 틀리고의 문제는 보이지도 않고 슬프고 화만 나거든요 전 신랑이 서운하게하면 길게 안갑니다 자기가 이래 저래 했을때 어떠한 부분이 너무 서운햇다 바로 말하죠 제 신랑은 다행이 잘잘못을 떠나서 바로바로 사과를 해줍니다 위로를 받고 나서 감정이 풀리면 그때서야 제 잘못이 보이더라고요 정말 진심을 다해 제 잘못에 저또한 사과를 합니다... 참고로 저는 제 신랑이 지금도(4년연애10년결혼차) 너무 든든하고 사랑스럽습니다ㅎ
One quick advice I would offer regarding fights is something I've come to appreciate watching K-Dramas: Stop worrying about what is true or right or good or bad. Before anything, try to untangle the misunderstandings that lead to other misunderstandings. Especially in a relationship where a partial linguistic/cultural barrier might exist. Hope it helps.
부부싸움은 옛날 분들의 말에 의하면 "칼로 물베기"라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물론 시대가 다르니까 요즘세대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고 관점을 다르게 이해할 수 있겠죠, 우리는 40여년 부부생활하면서 역시 부부갈등이 있지만 그때마다 위기도 있었지만 계속 갈등을 증폭시키기보다 서로의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해 당신들의 '차를 마시기' 방법도 좋겠고 대화를 잠시 중단하고 시간을 두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한 방편인것 같습니다. 결국 서로의 입장만 내세우지 말고 이해하려하는 마음이 있다면 차츰 다툼이나 생각의 차이를 좁힐 수 있겠죠. 더욱이 외국인일 경우 자신의 부모 친척 형제와 떨어져 사는 것이 가장 큰 어려움일 것으로 생각되니 많이 배려해야 할 것 같군요.
Arguments: Just let it go. I know it's not easy, but keep practicing good habit of not fighting. Constructive quiet discussions are ok but loud angry fights are not worth it. Do you want to be right or do you want to keep the peace. Not easy. Just need lots of practice.
Everyone has a different personality, I don't think there won't be much issue unless there is a big different in personlity. When someone is having a low/bad personality it can be very hard but I don't think in your case it is not. Btw, she is so calm and beautiful.
조용하고, 자립적인 성향같습니다. 그런 것들이 자긍심, 자신감과 자기 존재감을 느끼게 만듭니다. 새로운 한국문화를 배운다고 생각하세요...무엇보다도 그 전제는 이미 브리티쉬 새댁님은 태어나서 부터 성년으로 성장한 지금까지..모든 것을 자기 나름대로 갖춘, 결과물이라는 점입니다. 자신감은 이미 어릴때부터 성장하면서 멋진 개성으로 갖추어져 있고, 그래서 현재 존재하고 있는 겁니다. 당신의 우아한 외모, 조신한 모습 등등 훌륭한 점들은 이미 갖추어져 있어요. 그러니...그 위에 한국문화를 새로 배운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해요. 너무 힘들어 하거나, 흔들리지 마시고..단단한 자존감을 바탕으로 하루하루 새로움을 더해가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 그렇습니다. 영국발음도 다양해요 ^^ 모르는 사람도 있지만 알고 있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 것은 아무 상관없습니다. ㅎㅎ
아네분에게 ... 대부분의 한국사람은 외국인에게 매우 호의적입니다 .. 음식과 문화가 영국과 다르겟지만 시간을 두고 지나다보면 적응하시리라 봅니다 한국에 사는 다른 영국인 와이프하고 소통을 하시는것도 도음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남편분에게 ... 누구나 가족과 친구들을 떠나 물설고 낯설은 와국에서 지낸다는것은 힘드는 일입니다. 2배의 이해심과 애정으로 이쁜 아네와 행복해 지시기를 ..
I think taking the time and making the effort to be a better listener always seems to help and my 4th grade teacher told us to treat others how you would want to be treated yourself. These are two things that I try very hard to follow in my relationship.
나는 71세의 초로, 키애라는 내 아이들 보다 어리지. 키애라는? 첫째, 예쁘고 둘째, 수줍은 듯 수수한 영국 새댁의 매력이야 부모뻘 되는 나의 시선에는 키에라의 '수수하고 소박한 모습'이 정말 좋아! 용민 의무사항 얘쁜 키에라가 먼 나라 한국까지 온 것은 , 오로지 사랑하는 용민 자네를 따라서.. 그러니까 용민은 키에라를 더욱 사랑 해줘야할 의무가 있어! 지금 비교적 잘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초심 잃지 말고 잘 하기를... 키에라 참 참한 아가씨야! 소박하고 수수한 매력을 지니고 있어. 용민이만 잘 하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 것 같아 먼 나라에서 가족과 떨어지며 한국에 용민의 사랑을 따라 온 만큼, 용민이는 다른 남편보다 배는 잘 해야 돼! 용민, 키에라를 사랑하고 또 사랑하렴! 첫째, 용민 자신의 인생을 위해서 둘째, 키에라를 위해서 셋째, 늘어날 당신의 가족들 행복을 위해서 마지막으로 한.영 외교사절 역할 도 하는 것이야. 두 사람 열심히 사랑하고 행복하렴!!
저는 결혼 비디오를 봅니다, 최고의 순간을 기억하며 바로 잊어 버리고, 상대편의 단점을 보완 해준다 생각합니다, 나보고 시집 왔는데 제가 보호 하거나 아껴주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인디언 문구도 있어요, 그대 둘은 이제 외롭지 않아요, 서로 의지 할수 있으니까.입니다, 행복하세요ㅡ 남자가 너그러워야만 합니다, 여자분이 다 압니다 , 부인한테 이겨서 무엇 합니까?
Love watching you guys! And also can’t believe we get to see William vlogs now! Some people in the comment section seem a bit rude… please ignore them. Hope to see more England vlogs 🥰
A healthy family relation is very difficult challenge that people often underestimate. Going through many difficult times, I have developed a few principles that I try to live up to. (1) Don't invent intention. When talking to others, especially, in a close circle, we often misunderstand we know them well and tend to invent intention of their behavior. Being open-minded usually helps in difficult conversations. Stay on facts, and ask if you are not sure. (2) From anxiety to curiosity. We are often anxious when we hear or see unexpected or hard-to-understand behavior of our partner. Be curious. Instead of sharing your feeling based on possibly false assumption of their intention, ask why. (3) Last, but not the least, acknowledge that all contributed to the difficulties that you are facing. Shared responsibility for what has happened helps find sustainable solutions.
저희 부부는 화가나거나 불편한 심경일때 그 상황을 피해서 차한잔하며 다시 얘기하거나 문자나 텍스트로 전달해요. 듣는사람도 절대 반박하거나 되묻지 않고 그랬구나 공감해주고 앞으로 서로 불편하거나 싫은 것을 조심하자는걸로 끝나죠.. 결혼생활은 아무래도 배려의 연속닌것 같아요 ㅎㅎ
결혼하고 자주싸우는 부부의 특징은 상대를 자기 관점의 시각에서 바라봐서 또는 그런 행동을 고치려고 해서 그런겁니다. 서로다른 인격체임을 이해해주고 잘맞는것은 가능하면 함께 잘 맞지 않는 부분은 상대방의 가치관이라고 이해 .... 단 부부중의 갑은 와이프이니 남편이 많이 져주는게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기초가 될듯해요.. 이쁜 와이프 얻었으니 남편아 배려심점 길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