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하현우 머리 논란 그 진실은...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공연을 할 수 없었던 국카스텐이 오랜만에 공연을 했는데 그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고 한다. 코로나 시대에 맞게 방역수칙을 지키면서도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을 넘어 감동적인 셋리의 완벽한 공연이었다는 찬사가 여기저기에서 쏟아졌다는 소식이다. 한편 보컬 하현우 씨의 달라진 헤어스타일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공연 현장에서 즉석 투표 결과 머리를 기르는 것에 대한 반대가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나 왕삐침 하현우는 분노의 저글링 샤우팅으로 화답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팬들의 반대에도 굴하지 않고 다시 인스타에서 재투표를 진행하면서 "이래도 기르지 말까? 잘 봐봐 멋있잖아"라는 듯한 눈빛으로 팬들 설득에 나섰는데, 이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계속 보니까 적응된다 괜찮네", "이건 아니잖아... 어떻게 하고 싶은 걸 다 하고 사니...", "이왕 기르는 거 더 길러서 헤드뱅잉 가즈아!",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는 안 된다" 등 다양했다. 이 소식을 접한 국텐 소속사 직원은 "거봐요 팬들이 익숙해 하시지 않잖아요"라며 투표해 보라고 하길 잘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과연 하현우의 머리는 여전히 안녕하신지 다음 공연을 통해 확인해볼 필요가 있겠다. - 국뽕 뉴스, 뻥이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