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 저 레전드들 나이랑 현역 군인들 나이가 2배 차이다. 체력으로 안됨에도 불구하고 예전 몸이 기억하는 국대 스킬로 지금 저 정도 하는거 대단한거다. 사실 조금만 체력운동으로 체력 갖추면 사실 어떤 군대팀도 경쟁이 되겠냐? 그리고 솔직히 여기 이영표랑 차두리만 들어와도 분위기 확 바뀐다. 어쨓든 앞으로 계속 2002 레전드들 참여 했으면 정말 좋겠네
와~~!! 해특전이 이렇게 잘해... 대박이다. 비록 나이는 좀 들었지만 그래도 전직 최강 2002 국대를 상대로 대단한 경기를 보였다. 해군 특전단 여러분에게 진심 박수를 보낸다. * 맨날 화장이나 하는 그런 허접한 남성들을 보다가 훈련으로 검게 그을린 진짜 사나이.. 씩씩한 흑 야생마를 보는 것 같아 참 좋다.
@@Mario-gt2ps 공이나 한번 차보고 너나 개소리 지껄이지말아라 축구를 전문적으로 배운 그것도 국대레전드들인데 일반아마추어 상대로 체력때문레 고전한다? 패스하면서 체력 깍아먹고 설렁설렁해도 일반인은 절대 따라갈수없는데 딱봐도 일부러 무리하고 실수를 가장해서 방송분량뽑는게 보이는구만ㅋㅋㅋ
UDT가 해병대 이겼다면서 아마 해병대 한개 중대병력하고 경기했나보네 ㅎ 해병대는 이기다가 막판에 동점골 먹고 승부차기 갔다. 사실 결정력만 좋았으면 4-2점수는 나는 거였다. 해군은 경기도 계속 밀리고. 해군 병력도 해병대의 몇배인데 거기서 뽑은 대표들이 이것밖에 안되니. 해병대는 2만정도 대는 병력에서 뽑아도 그정도 이다. 이번에 국대랑한 해병대 특전사 해군 같이 한번 붙어보자. 더 재미있겠다.
해병대부심 알겠는데. 해병대때는 첫게임이라 그런거고 점점 손발이 맞아가니깐 점점 어려워지는거임. 전술도 하나둘생기고 포지션에 익숙해지면 점점 더 군인들이 이기기 어려워짐. 결정력이 없다는건 그것또한 실력이니 그냥 못해서 진거임. 해병대가 지금 다시 재경기를 하면 그때보다 더 어려운 경기를 하게 될겁니다. 그리고 해병대선수들이 거친태클이 많아서 선수들이 다치지 않으려고 사리는 모습이 많았습니다. 다치면 자깅산 손해니깐요.
@@user-yy1jg4ex4z 다르게 생각하면 첫게임때 대표팀이 체력도 좋았고 몸이 아픈곳도 많이 없었죠. 그런데 게임을 할수록 부상 및 체력이 더 고갈됩니다. 20대도 아니고 대부분이 40대여서 회복력이 빠르지 못해요. 그리고 해병대가 하는것 보고 특전사나 해군이 더 잘 대비를 할수있는 장점이 있죠. 왜 첫경기로 해병대를 선택했을까요 앞전에 붙어 보니 해병대가 가장 빡세니 다시 첫경기로 흥행을 하고싶어서 한거죠. 시청률이 가장 잘나오니까요. 축구는 실력 5에 운도 5가 따라줘야 합니다. 세계에서 유명한 축구선수들이 그러했죠.
@@richardoppa3969 아니죠 월드컵만 보아도 강팀들은 첫겜보다 갈수록 잘해집니다. 체력은 충분히 회복할 시간을 주고 티비촬영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비는 똑같이 해도 점점 조직력이 맞아가면 더 무서운팀이 되는겁니다ㄱ. 그리고 실력9에 운이 1입니다. 실력이랑 운이 5대5면 잘하는 팀이 못하는 팀 이길확률이 50프로라는 얘기인데 공은 둥글어서 결과는 예측할수 없지만 강팀이 이길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