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게 신기한게요 태민이 한테 먼저 빠졌는데 자연스럽게 그 사랑이 샤이니한테 가게 되네요. 샤이니 멤버들 진짜 너무 다들 착하고 보고 있으면 나도 같이 기분 좋아지고 완전 진심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고 잘됬으면 좋겠어요. 아이돌 관심없다가 화면을 뚫고 나오는 태민, 샤이니의 매력때문에 요즘 정신을 못차리겠습니다 정말
태민이는 항상 잘하고 있으면서도 멤버들이랑 함께 있을때의 그 안정감?을 그리워하는게 문득문득 느껴진 것 같아요. 그만큼 멤버들이 태민이한테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어있다는 뜻인 것 같아 팬으로써 너무 보기 좋아요. 앞으로도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면서 이대로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