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굴삭기 타지만 솔직히 굴삭기 기사 중에 이상한 사람 많죠. 하지만!! 그건 어느 직업이나 마찬가지죠. 명문대 나왔다고 안그러나요? 굴삭기텐tv님 가방끈 짧다고 하시는데 가방끈 길면서 아무렇지 않게 생명 죽이는, 겉만 뻔지르르한 정신이상자들보다 훨씬 인간미 있고 멋있어 보이십니다. 어쨌든 살아있는 생물을 다룰때는 마음이 힘든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항상 안전한 작업 되시기를 바라며 좋은 영상 많이 공유부탁드립니다.
굴텐님 공감한 영상입니다. 구제역 때문에 살처분 하고 트라우마가 있다니 안타깝네요. 저도 난로 영상을 올린적이 있는데 연기가 환경오염 된다는 댓글을 봤어요. 사람은 천차만별입니다. 각자의 생각도 천차만별 이겠죠. 맘에 담아 두지 마시고 굴텐님은 마음이 참 여리신분 같아요!
군대생활 할때 최전방 철책에 파견 갔을때 자기 소대원들을 야간근무 보내면서 소대장님이 했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다. 내가 하지 않으면 나의 가족이나 내 친구가 해야 할 일이니 힘내서 하자. 우리의 고생 덕분에 가족과 우리 나라 국민들이 편하게 잠을 잘수 있다고 힘을 주는 모습을 봤네요. 장비를 운전 하시는 분들 고생에 우리 생활이 편해 진다는 사실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고생 하셨습니다. 즐거운 저녁되세요.^^
저도 식물 특히 나무 뽑을 때 속이 좀 상하더군요. 식물도 생명인데 동물한테만 반응하는 사람들은 생각 좀 해보시길요. 그러나 식물이든 동물이든 악의적인 학살이 아닌이상 반대를 위한 반대는 그만. 자연에서도 초식동물도 육식동물도 있기죠. * 개고기 반대하는 사람들 그만하시길요. 물론 반려견을 먹는다든지 잔인하게 잡는건 저도 반대합니다. 저도 반려견 키웠었고... 강아지 무지 좋아합니다. 개가 일반 동물보다 감정교류도 많은것도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