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병자호란은 외교의 문제가 아님ㅋㅋ 충분히 할만한 싸움이었고 청나라 입장에서도 전염병 돌고 상황이 많이 안좋았어서 조선침공은 엄청난 도박수였는데 그게 대박이 난거임. 인조만 잡히지 않았어도 청나라도 금방 철수했을건데 런치는것조차 제대로 하지 못한 무능한 병신왕이라 답 없었음.. 아니 그 이전에 애초에 이괄의 난이 일어난것도 인조가 처신 똑바로 못한탓이 큼.. 이괄의 난으로 북방의 아까운 병사들 다 죽어버려서
이런굴욕을 안당할려면 경제력과 군사력이 강해야하고 철저하게 실력주의 능력주의로 가야함. 조선은 유교도덕관에 따라 사치를 막는다고 상공업을 죽이느라 시장이사라지고 경쟁이사라짐. 오직경쟁은 과거합격을 위한 유교경전 파기. 반면 청은 치열한 부족간 경쟁을 통해 승자를 중심으로 뭉치면서 강력한 군사력을 갖추게됨. 지금 우리나라도 기업을 죽이고 경쟁이 힘들다고 경쟁을 죄악시 하는 풍조가 나오고 있음. 웃기는게 과거역사에 비분강개하는 이들이 평등찾고 경쟁을 저주하면서 오히려 나라를 망치는 길로 인도하고 있음.편하게 하하호호 즐기면서 경제강국 군사강국이 되는길은없음. 편한것만 찾으면 반드시 그대가를 치룬다는 것을 알아야함.
능력주의 좋지 그런데 이미 출산율 떨어지면서 20년30년 후는 경제력 군사력 다 떨어지는게 팩트고, 그 이유는 과도한 경쟁 높은 집값 개인주의 확산이라 님이 하고자 하는데로 절대 못함. 무조건 출산율부터 올리려면 정책이 바껴야지 아무리 군사력 외쳐도 군인이 없어지는데 누가 지킴?? 같이 좀 더 잘 사는 사회가 돼야 다시 경쟁력을 올리지. 지금 일본만 봐도 출산율 올릴라고 얼마나 난리법석인데
@@욱이-w5q 그래서 하는말임. 인구가 우리의 3배에서 20배가까이 되는 호전적인 강대국에 둘러쌓여 있어서 중일이 한시간할때 2시간해서 경제력 군사력 갖춰도 겨우 생존할까말까한 작은 나라에서 경쟁이 힘들다 집이 없어서 애를 못낳겠다고 징징대기나 하면 또 임진왜란 병자호란겪거나 식민지를 겪을 수 밖에. 나약한자에게는 나약한자의 운명을 감당해야지. 다같이 잘사는 사회? 이미 다같이 잘사는 사회임. 최고수준의 의료,교통,공공인프라가 갖춰줬고 학교시스템도 세계최고 수준임. 이런 공공시설의 최대수혜자가 저소득층임. 그건데 우리나라 빈부격차는 세계적으로 평균적 수준임. 반면 저소득층의 생활수준은 세계 최상위수준이고 그런데도 징징대는 것은 내가 남보다 잘살아야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그런거임. 교육문제가 왜문제인지 암? 학교교육이 약해서가 아니고 사교육이라도 해서 경쟁에 이겨야하는데 경쟁에 이길수 없으니 고통스럽다는 것임. 정부는 경쟁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환경을 만드는 거지 특정 누군가가 인위적을로 경쟁에 이기게할 수는 없음. 그래서 멍청한 자들이 자꾸 경쟁자체를 없애달라고 하는 거고 그럼 조선꼴나는 것임. 이런 상대적박탈감은 정책으로 해결못함. 정책은 저소득층을 전보다 나은 저소득층으로 만드는 거지 저소득층을 남보다 고소득층으로 신분상승시키는 정책이 아님. 그래서 한국인들에게 아무리 복지어쩌구를 해도 계속 징징징대고 출산율도 해결 못함. 최고수준의 의료교통,공공시설 갖추고 있는데 누가 행복해하는 사람있음? 그리고 일본걱정은 할필요가 없음. 인구가 우리의 3배가까이 되고 출산율도 낮다고해도 우리의 2배는 됨. 그리고 일본인들 전체주의적 특성상 독재적 권력자가 나와서 돌격앞으로 외치면 불만있어도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나라임. 우리나라처럼 불만많고 말만많은 민족과는 다름. 임진왜란 와중에도 이몽학의난 같은 반란일어나고 푼돈에 왜군 앞잡이들 속출하던거 보면 두말할 필요 없음.
한반도의 후손으로써 경북이 고향인 사람으로써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이렇게 부유한적이 없는데... 미친듯이 핵이라도 만들어서 무기화시키는 사람이 지금시대에 나라의 영웅이고 민족의 횃불이다. 후손은 다른 나라들의 눈치를 안보고 부국갑병을 이어나갈수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때 청이 조선보다 북원을 쳤던 이유는 전의 여진국가인 금나라가 몽골민족을 핍박하게 하여 몽골에게 멸망한것에 대한 대비책+회유(과거를 답습하지않겠다)의 결과물이었기 때문에 몽골 민족에게 그대로 자치권 인정해주고 황제 생일날이나 놀러와서 같이 놀고 쳐먹자면서 잘 해줬음... 이 시기에 조선이 방비를 잘 했던가 아니면 친명배금을 포기했으면 왜란8년동안 쑥대밭된 국토를 단 1개월만에 박살내버린 청군을 불러들이지는 않았을터... 그만큼 인조와 그 밑의 사대부들은 개병신들이었음
ㄴㄴ 광해군 올려치기. 그가 군인데는 다 이유가 있음. 패륜아. 궁궐짓는데 집착해서 나라 곳간 거덜내기, 남 의심병이 도를 넘어서 조선 역사상 가장 많은 국문. 실용주의 같은 소리하고 있네. 전쟁영웅이라 소북 일부 빼곤 모든 당파 지지 골고루 받았던 인간이 이놈저놈 다 잡아족치고 이이첨 같은 간신배 앞세워서 지 ㅈ대로 사니까 능양군 같은 쩌리놈이 반정 일으켰을때 도와주는 이 하나 없었지. 인조는 깜도 안된 인간이 하필 와서 이미 망한 나라 숨통끊고 관짝에 못질 확실하게 한거고.
조선팔도 긁어 모았으면 15만은 모았을건데 강화도 피난간 왕족 잡히고 남한산성 고립되어서 항복 한거지 조선이 아무리 10창 국가라도 청나라 한테 무너져 정복당할 국가는 아니었지 명나라와 무역이 막힌 청이 내부적인 식량문제로 멸망직전 까지 간걸 조선에서 조공 받고 수탈하고 버티다 오삼계가 산해관 문 열어줘서 운빨로 중원지배하고 오늘날 중국한족에게 큰 영토를 선물
@@신의처남 좋은 표현으로 중립외교 라고 하는거지, 약소국에게 중립외교라는 것은 없습니다. 약소국이 중립외교 한다는 것은 양쪽 둘다로부터 얻어터질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결국 둘 중에 하나를 택일해야만 하는 상태가 옵니다. 적어도 중립외교가 가능하려면 양쪽 모두가 우리를 어떻게 할 수 없는 무언가(군사력, 경제력 등)를 가졌을 때 가능한 겁니다.
우리가 뭔 짓을 하던 그들은 왔을것이다! 그리고 물어보자! 만일 중화인민공화국이 우리에게 미국과의 모든 관계를 절연하고 정치체계를 민주주의가 아닌 공산당 일당독재 체제로 바꾸라 강권하다면? EBS피디 와 한명기 교수님 같은 분들이 얼씨구 하면서 국민?을 위해 시대의 흐름을 따르겠습니다 말한다면 과연 그것이 이 나라 국민으로. 할 말인가?
@@j.yy.1331 넌 자폭하고 공격이 같다고 생각하냐? 옛날 냉병기 시절에는 군사력 강하면 무조건 쳐들어 갔지. 열병기 시절 이후로는 경제력까지 뒷받침 돼 줘야 공격까지 할 수 있는 거야. 그 경제력이라는 게 네가 아는 일반적인 수준이 아니란다. 수성하고 공격은 들어가는 돈이 달라. 경제 대국인 우리나라도 경제적으로 딸려서 다른 나라 공격 못 해. 전세계에서 전쟁 할 수 있는 나라는 미국 뿐이란다. 전세계 1짱인 미국이 왜 중재나 하고 있을까? 모르면 책도 좀 보고 뉴스라도 좀 봐라. 1차원 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아니.. 정묘년에 얻어 맞은 건 그렇다고 쳐요. 그런데 입으로는 친명배금을 그렇게 외쳐대면서 병자년 까지 그 9년 이라는 세월동안 뭘 했냐 이겁니다. 말로는 오랑캐 청을 천시하고 명나라를 떠받들겠다 했으면 그에 걸맞게 군사력을 키우고 전쟁을 준비 했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도 9년 세월 허송세월 하더니 막상 전쟁 시작되니까 손도 못 쓰고 당해놓고 뭐 잘 했다고 고개가 뻣뻣한 건지... 하여간에 능력도 없으면서 권력욕만 넘쳤던 능양군과 주둥이로는 청나라를 정벌하고도 남았을 집권 세력 서인이 결국 저 사달을 만든 겁니다. +이괄의 난 일어나고 또 반정이라도 일어나서 보위 뺏길까봐 북방에 능력 있는 장수 안 보낸 쫄보 능양군 ㄱㅅ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