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2 이건 자주 있는 현상은 아니고 플렉슬에 과부화가 걸리면..? 오랜 시간 필기하거나 동작들이 많아지면 가끔 튕기는 건 사실이에요 근데 뭐 그렇다고 직전까지 필기한 내용이 사라지거나 그런 경험은 아직까진 없고 그냥 다시 앱 켜고 노트 켜면 되는 거라 저에겐 딱히 불편함으로 다가오진 않았어요 하지만 필기 중간에 갑자기 꺼지면 빡치긴하죠,,
플렉슬 10/6까지 세일중이에요. 구독형 아니여서 좋아요. 세일할때 음료한잔값으로 구매하는게 정말 이득입니다. 삼성노트는 동기화가 좋아서 태블릿과 핸드폰 모두 볼 노트 쓰기에 좋고 플랙슬은 아직 동기화가 불안해서 태블릿에서 pdf 필기할 때 제일 좋습니다. 저는 태블릿으로 보는 pdf 가 많아서 모두 동기화 하기가 그래서 보안폴더 만들어서 플렉슬을 2개 사용하고 있어요. 보안폴더에 플렉슬 하나 더 깔아서 보안폴더에서만 동기화 설정 해놓고 동기화하고 싶은 문서 몇개와 다이어리 같은 암호화하고싶은 문서를 보안폴더 플렉슬에서 쓰고 있어요. 이렇게 하면 문서 전부 동기화 할 필요없이 원하는 것만 동기화해서 볼 수 있고 잠금도 가능해요.
언급해주신 내용 대부분 맞는데 하나 아쉬운점은 플렉슬의 단점중 하나는 부분지우개 기능이 없다는 점이에요. 물론 획지우개가 디폴트긴 하지만 함수 그래프나 도형 그릴때 살짝 틀린부분 수정할때 획지우개로 다 지워버리니 난감할 때가 있거든요. 추가적으로 자 모양 클릭안하고 한번에 꾹 누르면 도형 완성 안되는 것도 불편했는데 그건 이번에 수정됐는지 모르겠네요. 만약 안됐다면 이것도 갠적으로 아쉬운.. 그 외에 단점으로 언급해주신 손글씨 검색 안되는거 이 3개가 저한텐 가장 큰 단점인 것 같습니다. 기능과 상관 없는 번외 단점으론 플렉슬 첫화면 보면 왼쪽에 최근에 연 노트 뜨면서 UI가 되게 지저분한데 이거 좀 없이 깔끔히 쓸 수 있게 햐주면 좋겠는데 제 피드백이 반영되지 않아서 아쉽네요😢
여러분... 다른 기기와 동기화 하기 전에 필기 파일 모두 별도로 백업 해두고서 동기화 하세요... 아이패드에서 필기파일 먼저 동기화 켜고서, 아이폰에서 플렉슬 어플 다운로드 후 동기화 켰더니, 아이패드에 있던 필기 파일들이 다 지워지고 아이폰 기준에 있던 샘플 파일만 남고 다 없어졌어요... 마지막으로 동기화 연결한 기기에 있는 파일만 남기고 기존에 동기화 연결해 둔 기기에 있는 기존 필기 파일들 다 지워버리는 식으로 동기화가 진행되니까 저 처럼 피해입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하 욕 나오네요 진짜... 테크몽님이 이 댓글을 상단에 고정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편하게 쓰고 있었는데 끔찍한 일을 당했습니다... 모든 파일이 한순간에 다 날아가고 그대로 동기화 돼서 복구도 거의 못했어요... 고시 공부 1년동안 한 자료들이고 이제 4개월 뒤에 시험인데... ㅠㅠㅠ 분명 앱 오류인데 플렉슬 측은 제 실수라는 것처럼 답장을 하더라고요... 플렉슬 사용하시면 항상 수동 백업 주기적으로 하세요... 진짜 멘붕 ㅠㅠㅠㅠㅠ
플렉슬 정말 인생 앱이죠.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팝업노트만 가능하고, 삼성노트처럼 두 개 앱은 띄울 수 없다는 점이에요! 인터페이스 상으로 두 개를 전체 화면으로 띄워서 작업하고 싶은 경우가 있는데 그건 아직 업데이트가 안됐네요. 언젠가 업뎃됐으면 좋겠습니다. PC버젼 너무 기대되네요!
저도 플렉슬을 상당한 기간 동안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PDF를 많이 보고 그 위에 필기하고 정리해서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주는 앱인거 같아요. PDF 사용이 메인이 아니거나, 필기에 진심이셔서 필기감이나 필기와 관련된 섬세한 기능이 중요하신 분들은 아쉬우 실 수도 있어요!
테크몽님이 안드용 플렉슬 체험판..? 버전 쓰실때부터 영상 보고 따라 깔았다가 플렉슬 찐팬이 된 사람입니다ㅋㅋㅋ 너무 애정하는 앱이지만 가장 치명적이었던 단점이 동기화였는데 엄청 좋게 업데이트가 되어서 놀랍고 신나네요! 개인적으로 느끼는 플렉슬의 단점은 다른 분들 댓글처럼 도형 그리기 기능이 단순한 수준으로만 지원된다는 점인 것 같아요! 삼각형 같은 것도 정해진 모양으로만 그려지고, 복잡한 도형은 인식을 못하고.. 곡선 그래프 같은건 꿈도 못꾸는😂 그리고 테크몽님이 말씀하신 손글씨 검색이 안된다는 점도 치명적인 단점이겠네요. 저는 쓸 일이 없었다보니 체감을 못했나봐요. 다만 저는 필기감에 있어서는 삼성노트보다 플렉슬이 훨씬 좋았어요! 테크몽님은 초창기부터 삼성노트 필기감을 선호하셨던 것 같아서 계속 플렉슬 필기감을 아쉬운 점으로 꼽으시는거 같지만ㅎㅎ 저는 플렉슬에서 글씨가 훨씬 예쁘게 써지고 체감 필기감도 더 좋았어서 이부분은 개인차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그리고 무엇보다 PDF 쓸 때 플렉슬이 정말 좋고, 제스쳐모드는 한번 익숙해지면 없이 살 수가 없어요ㅋㅋㅋ 삼성노트 쓰다가 무의식중에 두손가락으로 톡톡 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닼ㅋㅋㅋㅋ 갤탭을 쓰다보니 아이패드 버전이랑 차이나는 기능들이 있는줄도 몰랐는데 영상으로 알게되어 흥미로웠네요ㅎㅎ 마스킹테이프 기능도 생긴 줄 모르고 있었는데 알게 되었으니 얼른 써봐야겠어요! 유용한 영상 감사드려요😊
와.. 저도 플렉슬 사용중인데 설명을 정말 세세히 잘 하신것 같아요. 저도 아이패드, 폴드3 이렇게 각 os를 사용해서 굿노트, 삼성노트도 사용해봤는데 플렉슬은 영상 설명처럼 장점만 가지고 온 것 같아요. 저는 전공pdf를 이용할땐 플렉슬만 사용합니다. 플렉슬 유료는 사실 스벅 커피 두잔만 안 마시면 살 수 있고 무료도 기능 제한 많이 풀었기 때문에 이걸 굳이 단점이라고 하긴 그렇네요. 제가 느낀 단점은 플렉슬로 다이어리도 쓰는데 잠금기능이 없다는거에요. 삼성노트처럼 개별노트 잠금기능이 추가가 된다면 저에게 있어선 완벽한 앱이 될 것 같아요. 전공공부 하려는 분들은 플렉슬 사용하세요.
PDF 필기량이 상당한 사용자이고 노타 -> 굿노트 쓰고 있는데, 지금 이 영상보고 플렉슬 써봐야겠다고 느껴졌네요 제스쳐모드의 캡쳐기능, 팝업노트 2개 때문에 엄청 편할꺼 같네요.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능들은 PDF파일 말고도, ppt, 한글, 워드파일을 PDF 로 필기앱에 바로 불러지느냐 (굿노트는 한글파일이 안불러져서 한글파일->뷰어->굿노트 경유해야함) PDF 필기감이 좋은가, PDF간에 연계가 좋은가, 캡쳐가 편한가, 페이지 즐겨찾기가 있는가 이정도네요.
갤탭 쓰던 시절에 필기앱 4개째 옮겨다니다가 (삼성노트 - XODO - Noteshelf - 플렉슬) 플렉슬에 정착했습니다. 그 이후에 아이패드로 넘어왔는데 당시에도 굿노트는 안 부러웠고 지금도 굿노트에 비해서 일부 나은 점이 보일 정도입니다. 마지막으로 갤탭 + 플렉슬 썼던 게 2년 전인데 엄청 많이 발전했네요 ㄷㄷ
20년도부터 전역 후 복학을 위해 탭을 샀는데, 그 때 접했던 플렉슬을 지금까지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폴드4 를 쓰면서 버스타거나 아니면 걸어갈 때 pdf를 따로 폰으로 전송해서 폰에 있는 플렉슬을 실행해서 또 옮겨 가지고 보는 식으로 했었는데, 최근에 업데이트된 동기화 기능을 사용해보니 진짜 너무 좋아요 원체 효율적인 것을 좋아해서 유튜브 보는 내내 제가 모르는 기능이 나오나 싶었는데 이리저리 만져가면서 알아냈던 모든 기능들을 한 영상에 다 담으셨더라고요. 영상 만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ㅠ 플렉슬을 제가 3년 동안 경험하면서 썼던 자잘한 기능까지도 설명해주셔서, 친구들한테 소개해줄 때 이 영상 꼭 보라고 추천하겠습니다...!!! 8:35 페이지 관리, 16:20 지정 범위 복사 붙여넣기, 16:58 팝업 노트를 활용해서 pdf를 자기 마음대로 수정할 수 있는 게 정말 큰 장점이에요. 실제로 밴드 동아리에서 공연하는 악보를 저희 입맛대로 편집할 때마다 플렉슬을 이용해서 수정을 하는데, 이 만한 필기앱 없습니다 진짜로... 게다가 붙여넣기했던 그 범위를 여러 개 겹쳐서 뒤로 보낼지, 앞으로 보낼지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악보 편집할 때 가로 한 줄을 버리게 된다면, 1. 페이지 하나를 만들어서 아무 흰색 범위를 복사하여 붙여넣기 한 다음에 다음 줄을 그대로 위로 끌어올려 편집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2. 또 다른 방법으로는 흰색 마커를 최대한 크기를 키워서 덮어버린 다음에 똑같이 줄을 그대로 위로 끌어올리는 것이 있습니다. 다만 2번의 방법 같은 경우 흰색 마커를 찍찍 긋는 형태가 되어버려서 가끔 용량을 너무 커지게 하는 마법이 담겨져 있습니다만... 1번의 방법이 더 쉽습니다. *플렉슬 조아 헷*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리뷰도 매우 유용하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손필기도 필기인데, 저는 회의때는 블투 키보드 가지고 가서 주로 삼성노트로 기록하면서 회의하거든요. 그렇게 하면 급할때 폰으로도 확인하거나 수정도 가능해서. 근데 플렉슬 키보드 사용 필기는 삼성노트보다 좀 부족한 거 같던데 맞나요?
너무 유익한 영상이였습니다!! 저는 학생으로 교재를 스캔하여 pdf 파일로 플렉슬로 보고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플렉슬 앱을 고른 이유가 대용량 PDF 파일 읽어들일떄 플렉슬이 최고로 낫더라구요.당시에 비교는 삼성 노트 앱이였습니다. 또다른 이유가 개요(목록, 페이지 설정), 북마크 기능이 있어서 목차 볼때나 중요표시한 건 바로 찍어서 휘리릭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년 반 전부터 플렉슬 사용하고 있는데 그때에는 무료 였고 다이어리 살때만 2만원인가 줘야하는 거였는데 이제 바뀌나 봅니다. 지금 용어 암기 하는데 요새 암기 방법 대세인 한쪽 가리고 하는 방법을 갖은 방법을 동원해서 해봤는데요, 맘에 안들어서 종이에 써서 암기하고 있는데 마스킹이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방금 써 봤는데(이 영상 보고 업데이트 해서 나온 것 같아요) 기똥차네요!!! 와!! 암기에 날개를 달은 느낌입니다. 지우기 옵션도 마스킹 빼고 지울 수 있는 듯 기똥차게 잘 만들었습니다. 일단, 최적화가 잘 된 듯! 동기화. 설정 목록에 동기화가 있었지만 아무것도 없었는데 이제 진짜 되네요!! 수업때 필기한 거 이제 폰으로도 연동되어서 전천후 되겠습니다!! 제스처모드, 이거는 테크몽님이 갈켜 주시는 거 보고 이해 하였습니다!! 앞으로 잘 쓸 것 같습니다. 중간에 빈 페이지 추가하여 기록하기는 또요용!! 와...거이에 세손가락으로 노트 올렸다가 두손가락으로 확대, 축소에 복사해서 붙인 자료 링크 따라 페이지 쫙 나타나다니!! 거기에 번역기능까지!! 1시간 전만해도 따로 구글앱 열고 일일이 치고 발음 듣고 있었는데 너무 감솨합니다!! 플렉슬 단점은...종종 가에로(테두리 쪽으로) 펜으로 글자가 튄다? 입니다. 이건, 삼성 노트앱에도 종종 그러더라구요. 이럴땐 무시하거나 정말 필요한 필기부분이면 앱을 껏다가 켜는데 확률적입니다. 다른 단점은 가뭄에 콩나듯 멈춥니다. ㅎㅎ 플렉슬 따봉, 테크몽 따봉 입니다. 마스킹 테이프 때문에 갑자기 기분이 급 좋아졌습니다.
플렉슬 동기화 문제점이 데이터를 너무 많이 먹습니다. 플렉슬 동기화 처음 나오고 지금까지 사용했는데, 와이파이+셀룰러 합쳐서 약 100GB 넘게 먹었습니다. 100MB짜리 PDF 파일을 필기했다고 가정하면 한페이지에만 필기해도 100MB를 그대로 업로드해버립니다. 그래서 자동으로 동기화를 몇 번 하면 금방 몇기가 몇십기가 날라가버립니다.
혹시 삼성노트에서 플렉슬로 넘어갈때 필기했던것도 같이 이동이되나요? 이제까지 계속 삼노만 쓰다가 다른 필기앱을 써본적이 없어서 넘어가려하니 그게 문제네요..! 기존 필기를 pdf화하는거 말고 노트화(?)노트 파일 그대로 필기도 수정할 수 있는 상태로 넘어가지는지가 궁금합니다!!
동기화 방식이 제가 필기(수정)한 내용만 동기화 되는건가요!? 파일 자체가 동기화 되는건가요!? 대략 100메가 파일로 몇 번 테스트 해봤는데 플렉슬 데이터 사용량이 확 증가하고, 용량이 클수록 동기화가 느린거 보니 파일간 동기화인가? 해서요~ 만약 파일이 통으로 동기화가 된다면 동기화 할때마다 데이터 폭탄이 될 것 같은데 제가 테스트를 잘못한걸까요? 동기화 용량 테스트 부탁드려요!! 동기화 용량 문제만 해결되면 플렉슬로 정착하고 싶어서 확실히 알고싶습니다~~! (몇백메가 피디에프 파일 동기화가 파일자체 동기화이면 데이터 사용량이 너무 후덜덜 할것같아요 ㅎㄸ..)
플렉슬 최고죠~!! 원서나 의학서적 많이 보는 제가 하루중에 가장 많이 쓰는 앱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제일 아쉬운건 자(ruler) 기능 클릭없이 예쁜 원, 예쁜 별을 못그린다는 거예요ㅜㅜ그리고 자도 매번 클릭해야 한다는게 너무 불편합니다 이건 노타빌리티처럼 필기후 길게 머무르고 있으면 깔끔한 도형으로 변환되는 기능이 생기면 좋겠어요
아이패드 플렉슬, 굿노트, 노타 다 사용중인데 필압지원 안되는 거랑 도형 그리는게 많이 불편해요. 주로 수학 문제 푸는데 사용하다 보니 필압은 그렇다 쳐도 도형그리는게 좀 치명적이어서 손이 자주 안가더라고요. 다음 패치노트에 반영되면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테크몽님 명절 잘 보내세요!!
진짜 설명을 너무 잘 해주셔가지고 .. 저도 갤텝쓰면서 삼노랑 플렉슬을 이용하는데 갤텝은 다이어리. 일기. 가계부등 간단한용도로 이용하기 좋고 플렉슬은 공부용으로 사용하기 좋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쓰고있었는데 설명을 듣다보니 그게 편했던 이유가 있었네요 기능이 워낙 많아서 모르던 기능도 알게됐고 한동안 안사용해서 업데이트 소식도 몰랐는데 설명이 완전히 이해하고 알려주시는 느낌이라 쏙쏙되네요 ㅎㅎ 진짜 사용설명의 교본 느낌이에요. 앞으로도 탭을 더 활용할수있게 많은 팁 알려주셔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