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rx8si5x4f이게 맞다 권영훈 옛날에 좋아했었는데 자기만의 세상이 너무 확고하다보니 대중들, 그리고 대중들을 타깃으로 콘텐츠를 만드는 제작자들의 관심을 받을 수가 없음 언젠가 권영훈같은 아티스트들을 모아서 뭔가를 만들 생각이 있는 회사, 제작자가 나타나지 않는 이상... 밴드 혁오는 적어도 인디씬에서부터 압도적으로 대중들을 홀리는 실력과 무도 가요제를 통해 인지도를 쌓고 '나서' 하고 싶은 음악들을 보여주는 경지까지 올랐는데 권영훈은 그냥 그런 거에는 관심 없어 보임
난 지원영상 보고 권영훈 얘가 우승하겠다 했는데 1차 싸이퍼 보고 서는 아 양승호 얘가 우승하겠다 이렇게 생각했다와 그 후 관심을 끄고 있다가 이영지가 우승했다는 소식을 접했다와 소코도모는 정공 빌드업을 쌓는 감이 있지만 잘 해나가는데 얘는 최고 아웃풋이 저 지원 영상이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