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추미애 전 법무장관 아들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이 제기됐을 때 검찰 수사와 추 전 장관의 직무가 이해충돌 소지가 있느냐를 두고 논란이 됐습니다. 당시 국민권익위원회는 이해충돌로 보기 어렵다며 민주당 의원 출신인 전현희 위원장이 아닌 실무진의 판단이라는 점을 강조했었는데, 전 위원장은 오늘 해당 사안에 대해 "권한 내에서 관여했고 부당한 개입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2년 만에 설명이 달라진 측면이 있습니다. 감사원은 전 위원장을 검찰에 수사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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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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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сен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