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인하 - 만약에 

항상 호랭이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고맙습니다...

라디오스타 보고 온사람 손..

이건 권인하 계정 맞습니다.사칭 아니구요....여러분들의 댓글 늘 고맙습니다.열심히 노래하겠습니다.

태연은 사랑을 노래했고 권인하는 인생을 노래했다.

내 나이 19세.. 내년이면 20살 청년이 되는.. 그런데 왜 이노래만 들으면 태어나기도 전 30년전의.. 미순이가 생각나는건지.. 미순아 보고싶다

권인하님 제발 발매좀 해주세요 이거 찾으러 다닐라고 유튜브랑 구글을 전전긍긍하고 있어요 그리고 음원 출시 할때 창작곡도 넣어서 여러곡으로 듣고 싶어요

그냥 전율이다...ㅠ 왜 눈물이 날까..ㅠ

라디오스타 보고 온 사람 손?

노래듣고 눈물난다 ㅣㅣㅜ ㅜ

아 ~ 가슴이 먹먹하네요.

2019에도 들을사람?

이 노래를 음원으로 출시할까 생각중입니다.

46늦은나이에 첫출산을 하고 육아 힘들어도 맘 편히 울지도 못했는데 핑계대고 펑펑 우네요.감사합니다

와 이노랠 왜 이제야 듣게된거지 3년 손해봤다

콘서트 이름 지린다... "포효"

와 .. 진짜 권인하님의 만약에는 커버곡이 원곡을 띄어넘을수 없다는 저의 고정관념은 통째로 깨주셨습니다.

라디오스타 보다가 들어왔어요~

수십번 듣고 눈감고 가만히 들으니 나도모르게 눈물나내요.그이유가 먼지 모르겟습니다.

라스보고 왔습니다...태연님은 대학교에 이제 막 입학해서 처음 본 남자선배한테 반해 짝사랑으로 힘들어하는 새내기 느낌이라면 권인하 선생님은 좋은 사람을 만나서 결혼도 하고 아이들도 키우고 하면서 오랜시간 함께하다가 사랑하는 부인과 사별해서 이제는 짝사랑을 할수밖에 없는 남자 느낌이다.

하하가 왜 펑펑 울었는지 알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