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다, 필립 람 월드컵 골 / 2006 FIFA 독일월드컵 A조 1차전 독일 vs 코스타리카 [습츠_월드컵 클래식] 

2:16 람 4:07 완초페 5:42 클로제 9:40 클로제 11:11 완초페 13:00 프링스

독일 필립람에 화려한 시작을 알린 개막전 축포 프링스에 쐐기를 박는 중거리슛 코스타리카는 파울로 완초페가 홀로 분전한 경기 개막전 6골은 보는 사람들도 진짜 재밌었다^^

독일월드컵(개막전) : 독일VS코스타리카.뮌헨 푸스발 아레나 현장생중계

독일월드컵(개막전) : 독일VS코스타리카.뮌헨 현장생중계

드디어 올라왔다 ㅠㅠㅠ 독일월드컵 개막전..

2:17 람의 인생골

저당시 봤을 때 혁명적인만큼 화질이 좋았는데 4k가 대중화된 지금 다시보니 그지같은 화질이었군욤.(비교했을 때 그렇단거지 물론 당연히 지금도 볼만한 훌륭한 화질임)

02:15 전반 6분 필립 람 선제골 (1:0) 04:06 전반 12분 파울로 완초페 동점골 (1:1) 05:30 전반 17분 미로슬라브 클로제 추가골 (2:1) 09:30 후반 16분 미로슬라브 클로제 결승골 (3:1) 11:08 후반 28분 파울로 완초페 만회골 (3:2) 12:59 후반 42분 토르스텐 프링스 쐐기골 (4:2)

저 시절 중거리는 낭만이다...아직도 독일축구는 이시절이 너무 생생하게 회상된다..

완초페가 선전한 경기.. 근데 람 중거리 진짜 개원더골 ㄷㄷㄷㄷ

2006년 독일월드컵 대회 부터 전대회우승팀 자동출전권 폐지 개막전은 우승팀 아닌 개최국팀 개막전 변경 더이상 전대회우승팀 개막전 안함

독일이 잘한 것입니다. 두팀의 끝까지 포기하지않는 경기도 멎져용

16년후인 카타르월드컵에서도 4ㄷ2 ㄷ

이게벌써 17년전.. 시간진짜빠르다. 맥주먹으면서 티비로보던거 기억난다

1:10 이 선수는 8년뒤월드컵16강 승부차기에서 8강으로가는 골을넣습니다

이야 다시봐도 프링스 중거리슛 기가막힌다 진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선임된거보고 왓다

뮌헨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개막골, 람 역시 뮌전드구만

지금 보니 당시에는 몰랐는데 코스타리카전을 그렇게 잘했던 경기가 아니었네 폴란드전도 그렇고 다시 되짚어 보니 클린스만의 지도력을 일깨워 주네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만, 저 당시의 독일 대표팀의 수비가 그닥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사실을...그리고 쉽게 기량을 올리지 못한다는 걸...클린스만 감독이 충분히 인지를 하고 있었을 듯 싶고, 중거리 슛팅에 능한 선수들의 대거 배치를 통해 불안정한 수비를 극복하려 했던거 같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독일은 4강에 진출했고, 이러한 클린스만의 전술은 어느 정도 통했다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코스타리카 그래도 이정도면 졌지만 잘 싸웠네

우리와 a매치때마다 골 넣었던 완초페 추억이네

캐스터 : 한종희 해설 : 황선홍, 신문선

이때 완초페 임팩트는 컷지.. 아직도 인상깊음.. 그나저나 람ㅋㅋ 한여름에 긴팔.. 더워보이네

완쵸페 두번째골은 var있었으면 노골이었을듯

완초페 정말 추억의 이름이다. 당시 우리나라로 치면 황선홍같은 간판 스트라이커였다고 본다. 코스타리카는 완초페 이후 확실한 스트라이커가 없음. 당시 개막전 경기는 사실상 클로제와 완초페의 대결이었다. 물론 여기서는 프링스의 중거리골이 제일 압권이었지만👍.

이때도 4대2였는데 2022에도 4대2 ㅋㅋ

2:10 ㄷㄷ

녹슨 전차 군단 종말의 시작을 알렸던 경기

8:52 11:30 전대회 초하드캐리선수

독일은 클로제 이후로 정통 스트라이커가 안나오네. 뮐러가 그나마 비비긴 했지만, 뮐러도 나이가 들었고 그 후로는 힘을 못쓰네.

장초단타 ----- 기선제압 당일단타 ----- 창원개미 마 인 드 ---- 야손tv

13:26 월드컵 역대급중거리슛 골top3안에든다 예술이다

코스타리카가 독일 상대로 잘한거도 있는데 정작 조별에서 3패 함. 에콰도르한테 2대 0 패배, 폴란드한테 2대 1 패배 사실 독일이 홈에서 첫 경기라 오히려 흥분 긴장해서 코스타리카 상대로 크게 못이긴거도 있음

이 경기의 제목은 "클로제의 행복"이다.

18년전인데 지금보다 훨씬 웅장하네

클리토리스 이새키는 발락이랑 갈등도 있었고 수석코치였던 뢰브빨로 3위한 대회잖어 ㅡㅡ

11:28 올리버 칸 : 아이 왕년 같았으면 저런거 다 막았는데.... 그런데 현실은 이 대회에서 그 옛날 서브 골키퍼였던 레만한테도 밀려 본인이 서브 골키퍼가 되버렸던 올리버 칸..

람의 등장ㅎ

원더골의 향연 당시 독일 국대 간지란

독일 vs 코스타리카 첫 대결

비록 발락을 제외 시켰지만 코스타리카 잘싸웠네

el portero porras era una verdadera coladera

지금 보니까 클린스만 호 한숨밖에 안 나온다

신문선 아재 해설 좋네

골키퍼가 레만이네요

람을 보고 반한 경기

독일은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대승을 거둠 ㅋㅋㅋㅋㅋㅋ

16년 뒤에 똑같은 스코어로 독일 승리

프링스

드리드리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발락 왜 선발로 안나온거임? 부상 아니면 체력저하?

11:45 오프사이드 라고 말해줘.

완초페 저러고 다음년 30대초반에 칼은퇴

그냥 신문선생 혼자 다하면 되겠다~

클버지 전성기 ㄷㄷㄷ

클린스만한테 지냐 ㅋㅋㅋㅋㅋㅋㅋㅋ

2006년? 내가 태어난년도 인데

완초페 두번째 골 var 있었으면 99% 골 취소

유로 2024재미없어서 보러 왔다

올리버칸 왜 안나옴?

완초페만 불쌍해지는경기네 혼자서 개고생하노

11:29 칸님은 클린스만님께 팽당함?~~^^ 아니면 이때 부상?~~^^

아무리 생각해도 한국이 월드컵에서 독일을 우찌 이겼을까???? 참 신기하면서 대단했었지

발락나왓으면 한골더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