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즐기시는 많은 분들께 겨울 캠핑에 대한 뭔가 모를 공포감 때문에 겨울에는 캠핑을 잘 안하시더라구요. 겨울 캠핑이 진짜 캠핑의 꽃인데 말이죠. 근데 '밖은 영하 18도, 텐트 안은 23도' 와 같은 겨울에 유행하는 많은 영상들이 왠지 '겨울 캠핑을 저렇게 따스하게 하려면 저런 엄청난 장비들이 필요한가보다..' 라고 생각하게 만들거 같아서 그렇지 않다는 점을 한번 이야기해보고 싶었습니다.
최근에 캠핑 시작하면서 선생님 영상을 거의 다 보고 있어요. 저는 언제쯤 선생님 같은 여유로운 캠핑을 할 수 있을까요...팩래프팅도 그렇고 정말 뭐랄까 남자의 로망(?) 같은 거에 자극을 주는 영상도 보고 마치 동네 쿨한 형 같은 느낌이예요. 저도 빨리 겨울이 됐으면 좋겠어요. 전 겨울을 좋아하거든요. 너무 기대가 됩니다. 두서가 없었고 전 초캠이지만 내년 여름 쯤엔 춘천호 어느 무인도에서 선생님을 보면 정말 영광이겠네요
캬~ 기존 대원님들 지분이 다있다는 부분 무한한 발전이 있을채널이라 느껴집니다 다른 분둘모시고 하는 컨텐츠도 좋구요 하지만 평범한 캠핑하는 영상도 항상 대리만족도되고 보고있음 맘편해지고 힐링되니 하시는 대로하셔도 좋은거 같습니다 왜? 이채널이 좋나 했더니 감성 비슷해서 였나봅니다 저도 추운날씨에 수증기자욱한 가게 문열고 들어가서 오뎅 꼬치에 소주한쟈 하는 갬성을 잴좋하는데…ㅋ ㅋ 좋아서 사서고생하는게 캠핑이라지만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