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잠깐쉬고 막타치는부분에서 혈압때문에 마이크 넘기게됨. ”괜찮아요 난(아 혈압) ~ 다시 그댈 보내도(가사 볼 여유 없)~괜찮아요 난(아 어지러)~ 옆에서 “진짜 괜찮은거맞냐? “놀리기 바쁨ㅋㅋㅋㅋ 여기서 그 한 두문장을 다 못불러서 마이크 내림. 고음 강자가 도와줌. -코노에서 눈물겹다만 40번 부름-
그래서 명곡이 졸라 많음 영상속 낮은 음역대에 속하는 닫혀진사랑을향해나 낮달 불러보면 감성 반도 못따라감 일반인 중에서 졸라 잘한다는 사람이 불러도 대부분 밋밋하게 들림 저음역대는 저음역대 대로 호소력 몰입도를 담기가 어렵고 고음은 음 찍기도 바쁜데 감정 넣는건 더 어렵고
2:23초에 2001년 발매가 아니라 2002년 발매가 맞아요. 오타 나셨나보네요. 물론 욕하는게 아니라 알려드린 것이니 오해하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2001년에는 엠씨더맥스가 문차일드 시절이었고 사랑하고 싶었어가 들어간 1집 M.C THE MAX! 앨범은 2002년 10월에 나왔습니다.
그눈겹은 여기 들어가면 안되는 난이도 극악 노래인데요ㅠ이거 이수처럼 찐으로 호흡해서 부르려면 진짜 숨 넘어갑니다...음도 엄청 변동폭이 심하고ㅠ저는 여자인데 음이야 여자키로 변경 안하고 두키정도만 높게 부르니까 고음은 괜찮은데 호흡이 와...이거 부르고 나면 현기증 나요ㅋㅋㅠ이수처럼 성대힘으로 쭉 밀어내는건 뭐 당연히 불가구요ㅠ 그눈겹보다는 차라리 하루가 십년이 되는 날이 더 쉬움. 고음이 있긴 하지만 호흡 쉬는 구간도 많고 대부분의 음이 높지 않음. 그리고 MEMORY나 마지막 내 숨소리도 그눈겹보다는 쉬운듯ㅠ
그대는 눈물겹다는 최고음은 비교적 낮아도 절대 쉬운노래가 아니고 오히려 왠만한 2옥시3옥도 잠깐 나오는 노래들보다 훨씬 어렵다..노래 첨부터 중음으로 시작해서 후반부 음끌기가 너무많다.. 발음도 힘든발음 많아서 호흡딸린다..음 높낮이도 심하고 왠만한 노래들보다 한번 완창하고 나면 숨차고 목피곤한 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