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한 길 가신 이재철 목사님! 하나님의 아들이시죠~ 전 그날이 오기 전 내 날을 맞으면, 침묵하리다~ 홀연히 일어난 구름이 순식간에 허공이 될 때 아무 말 없듯이, 매일 아침 지지배배하던 새가 어느날 숲속으로 사라져 허공만 가득하듯이, 온갖 망상의 지옥에서 벗어나 허공의 하늘님으로 가는 날 침묵하리다~ 내 몸을 찢어 불구덩이에 넣든, 내 영혼을 갈아서 망상의 튀김을 해 먹든, 누구나 한 나절 하늘나라 꿈을 꾸었든, 지옥의 꿈을 꾸었든 깨고 나면 그만. 깨어 침묵하리다~ 불생불멸의 허공, 그 하늘님으로~ 걸림이 없는 자유와 고뇌가 없는 행복들 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