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내미들에게 공유하고 싶은 insight를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목은 자극적이지만ㅋ) 항상 비용과 효용을 생각하여 의사결정의 기준을 갖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해됩니다. 여기서 unknown인 부분이 '효용 판단'이고 이것이 자기 객관화, 혹은 vision과 연계된 함수가 되겠군요. 이래서 꿈을 갖고 도전하는게 중요한가봅니다 (응?^^)
0:35 이효석 님 공대생 (카이스트 맞나요?) 출신으로 알고 있는데, 처음 지렛대 원리부터 잘못 설명하셨는데요. 무거운 걸 지렛대의 짧은 쪽에 놓고 긴 쪽에서 눌러야 적은 힘으로 들어올릴 수 있죠 (대신 긴 거리 이동, 따라서 총 일의 양은 동일). 설명하신 대로 놓고 하면 훨씬 더 큰 힘이 필요하죠. ㅎㅎ
형님 굿입니다.😊 그래서 메타인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내 무형자산의 현재 크기와 포텐을 측정할 줄 아는 것은 또 하나의 능력이죠. 지혜로운 또는 똑똑한 사람일수록 메타인지가 발달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반대로 생각해서 현재 자신의 무형자산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어렵다하시는 분들은 지혜와 명석함이 아직은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대충 맞을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저의 현재 가치를 정확히 측정하고 포텐을 예측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걸 보니 많이 부족한 놈이구나라는 것을 느끼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오늘도 애를 씁니다. 음.. 그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기 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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