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남성입니다. 비흡연, 소량의 음주 등 생활 습관은 좋습니다. 부친이 27년 전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셔 심장쪽에 대해서는 항상 조심스럽습니다. 약 1년 여 전 심내막염 진단을 받아 약을 먹었고 당시 관상동맥, 심초음파 등 검사 결과 이상은 없다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7개월 전부터 주 1 회 오전에 운동(테니스)을 하고 있는데, 최근 코치의 지도로 좀 격하게 하는데 운동할 때 심장박동수가 올라가면서 숨이차고 흉통이 옵니다. 흉통은 한 20분 쉬면 가라 앉으나 쉬고 나서 다시 운동 하려면 역시 흉통과 숨이찬 증상이 동반되어 살살 뛰게 됩니다. 흉통은 저녁까지 뻐근하고 두근두근 거림과 함께 지속됩니다. 저는 코로나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운동을 할 경우가 있고 만성 비염으로 호흡이 부자연스러워 그러겠구나 생각도 해 봅니다. 말씀 들어보니 아침에 발이 붓는 느낌이 최근 많아 진 것 같고, 2 달전에는 요로 감염으로 처방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심장의 전조 증상은 아닌지? 1년 여 전 심내막염 시 받았던 검사 결과 정상이었는데 1년 새 안 좋아질 수도 있는지 등과 그럼,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등 질문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걸었는데 숨이찼고 주변 사람들 말처럼 그냥 운동부족이라고 생각했는데 피토하고 응급실갔네요. 결국 마지막에는 입원하고 여러 검사와 특정 시술끝에 특발성 폐동맥고혈압 판정받았고요 그냥 걸었는데도, 살짝만 움직이거나 고개를 숙였는데 숨이차면 당장 병원가서 여러 검사 받아보세요 ㅠㅠ
심부전 환자이신 저희 어머니께서 주무실 때 요즘 숨을 거칠게 쉬십니다. 아파서 하늘나라로 간 동생을 병간호 해주시다가 힘드셔서 다리랑 배근처까지 많이 부우셨다가 많이 내려갔거요. 주무시기전 자주 다리 주물러 드리고 반신욕기도 사다드리고 자주 모시고 시간 나는대로 공원 산책 시켜드리려 하고 있습니다. 숨을 거칠게 쉬는게 겁이나서 검색하다가 동영상 잘보고 갑니다. 어머니가 악화가 되지 않게 운동이 도움이 된다는 정보를 얻고 갑니다
계단 오를때나 조금 힘든일을 한 후,, 조금 빨리 걸을때 숨이 차고 뻐근한 통증을 느까는데, 쉬면 금방 좋아져요. 얼마전엔 누웠는데 뻐근한 둔통을 약 5 분정도 느꼈어요.가끔 턱 옆부분에 약한 통증도 느끼고, 다리에 가끔 쥐가 나요. 요실금이 있어서 운동을 거의 못하는데, 걷기운동아라도 좀 하면 호전될까요? 아니면 스탠트삽입 시술을 해야할까요? .
심장에 방이 4개 있는데 그 중 좌심실이 주 펌프이고 우심실, 좌심방, 우심방이 보조 펌프입니다. 심방세동이 있으면 좌심방, 우심방의 펌프 기능이 없어지니까 전체적으로 심장 출력이 30% 정도 저하하는 소위 심부전 증세가 생깁니다. 코다론, 전기 충격 치료가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조금 빠르게 걷거나 경사진 길을 걸을 때 숨이 참니다. 쉬지않고 걸었더니 죽을것 같아 길바닥에 누워 있으니 종 괜 찮아 지던구요 나이는 75세 올해부터 조그만 동산에도 못 갑니다 산길을 뒤어다녔는데 요새는 숨찬 증상이 나타났는데 곧 죽을것 같아 이젠 산에(동산) 안 갑니다. 목욕탕에서도 가만히 있으면 괜 찮습니다. 기침, 가래, 열은 별로 없습니다. 때를 밀거나 힘을 존 쓰면 하늘이 노래지고. 그냥 바닥에 누워 쉽니다. 좀 있으면 괜 찮아져요 빨리 병원에 가야 겠다 하면서 아직도 못가고 있습니다. 걱정이 크서 병원에 안가니까. 국가 건강 검진을 받아도 이러 증상을 알수 있을ㄲ요???
오늘 보건소에서 제자리 걸음채력측정을 하는데 숨이 헥헥차고 쎅쎅 소리가 난다고 선생님께서 병원에 가 보라하시네요 약간 경사진 공원길 걷는데 전화상대방이 뭘하는데 숨이 이렇게 헉헉 하냐고 ... 대학병원에 페검사를 했는데 젊으신 여 의사선생님께서 아이구 페가 참 건강하시네요 제 페보다 더 건강하십니다 하시더라구요 ㅡ 근데 오늘 체력측정때 심장이 문제인지 아니면 연세가 있으셔서 호홉숨길이 약해질수도 있다고... 걱정이 되고 뭘 검사를 해 봐야할지요 저는 75살입니다 ㅡ
심장 초음파까지 했다면 혈액검사, 폐기능검사도 하셨겠지요? 기본적인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면 나이, 몸무게, 운동부족, 흡연력 등이 관여를 합니다. 어느 특정과를 가시는 것 보다 가정의학과나 내과 등 일반적이 문제를 다루는 의원이 더 적절할 것 같습니다.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면, 결국 운동으로 극복하셔야 합니다.
13년에 건강하던 아버지께서 계속 숨이 차고 계단도 못올라가셔서 이상하다고 생각해 삼성서울병원에 모시고 갔었습니다. 심장판막에 문제가 있어 당시 계시던 박표원 교수님께서 판막교체술을 집도해주셨습니다. 지금은 와파린을 복용하면서 일상생활에 문제 없습니다. 다른분들도 이런 징후를 잘 판단하시어 내원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어지럽고 숨도 찼습니다 가슴도 두근 거리고 옆으로 누우면 호흡도 별로 였습니다 자궁암 수술도 했고 항암도 받았고 림프 절제도 했습니다 지금은 5 년 되었습니다 작년에 몸이 너무 안좋았서 병원에 갔서 여러가지 검사 결과 천식에다 고지혈 그리고 경동맥이 40%정도 막혔다 합디다 지금은 식생할 운동 그리고 고지혈 약 먹고 뒤톡스 가끔 하고 나니 호흡도 거의 정상이고 고지혈도 많이 낮아 졌습니다 숨차는것 목 뻐근 한것 좋아 졌습니다 운동 식습관 그리고 피로 회복 하니 좋아 졌습니다 영양제는 오메가 비타민 병원약 요드 유항 혈관에 좋은 영양제 간에도 좋은것 ㅎ 등등 격일제로 돌아 가면서 복용 합니다 ㅎ
저희 어머니는 70대이신데 영상속 3단계즈음 같습니다.숨차는 증상이 수년째 악화중인데 대학병원서 온갖 검사 이후에도 심장도 폐도 문제가 아니라해서 난감합니다. 처음에는 경사진곳 걸을때나 운동할때만 그러시더니 요즘은 집에서 가볍게 걷기만 해도 숨 넘어갈듯이 헉헉 거리셔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폐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 영향으로 수십년간 간접흡연속에서 생활하셨고 심장은 부정맥이 있긴한데 경미하다고만 진단 된 상황예요. 60대부터 고혈압약하고 고지혈증약 드시는중인데 다리부종도 있으신데 이뇨제 먹고 요즘 덜하시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최근 130 bpm 정도 올라가는 운동을 한시간 이상 하면 갑자기 빈혈이 오고, 심장이 빨리 뛰고 호흡이 곤란해지는 증상이 왕왕 생겨서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누워있을 때 갑자기 증상이 발생되어서 깜짝 놀랐어요. 아무래도 심부전이 있는 것 같은데 병원 가서 다시 검사해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런 질문 드려도 될련지요? 저는 서울 연신내 쪽에 거주하고 있고요. 제가 한달 전부터 땀을 흘리면서 활동을 하면 숨이 차기도하고 앉았다가 일어나면 어지러움(붕뜨고 돌아가는느낌) 증상이 있습니다. 제가병원을 간다면 선생님을 찾으면 될련지 아니면 근처 병원을 간다면 어떤 과를 찾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