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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쉬었음 이라 하는 청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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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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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2   
@mocha10032
@mocha10032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냥 쉰다는 청년이 어쩌다 한둘도 아니고 70만이나 된다면, 그건 비단 청년들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josasamaa6282
@josasamaa6282 2 месяца назад
힘들때 쉬어가는게 좋아보입니다. 누구나 책임을 져야한다는 사실을 알고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든데 참고 버티는게 미련해보이네요
@dagushi7278
@dagushi7278 2 месяца назад
와~이런 좋은 내용은 많이 퍼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쉬는 사람들에만 해당되는 내용이 아닌 모든이들이 들었으면 하는 내용입니다
@MessAround-yu8ux
@MessAround-yu8ux 2 месяца назад
위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ansct
@ansct 2 месяца назад
임금체불 규모나 보고 오셈ㅋ
@ansct
@ansct 2 месяца назад
"한국에 산다면 최저시급으로 8시간을 일을 하는 누구나 충족되는 수치이기에" 한국 임금체불액 규모가 일본 100배인 1조원이 넘는데ㅋㅋ 노동력 도둑질 하지말고 줄 돈부터 주고 말을 하자ㅋ
@min-hyung-ahn_genius
@min-hyung-ahn_genius 2 месяца назад
월급 200따리 라고 하는데 전세계 기준으로 보면 월급200은 전세계 상위 10프로 이내 입니다 200따리라고 생각한다면 나보다 못한 90퍼센트와도 비교해봐야죠 지금 동남아에서 중국에서 우리나라 오고싶어 난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일하면 자국에서 일하는것에 몇배를 버니까요 그러니 너무 비교하지않고 비교하더라고 나보다 못한사람도 더많구나 하고 생각도 해보면 좋겠네요
@user-mm7yk2kv3m
@user-mm7yk2kv3m 2 месяца назад
조선게가 이런 영상 올려주면좋지 ㅋㅋ 나거한빨리 꼬라쳐박게 계속 올려줘 ㅋㄲㅋㅋㅋ
@prosciutto3332
@prosciutto3332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 고생할바에는 캥거루가 나을듯
@MessAround-yu8ux
@MessAround-yu8ux 2 месяца назад
의견 감사합니다
@aklaa-fo7hu
@aklaa-fo7hu 2 месяца назад
부모 등골빼먹겠다는거군요
@김영석-n4u
@김영석-n4u 2 месяца назад
제작자분이 무슨 세대인진 모르겠고 영상 제작의 의도는 알겠지만.. 몇가지 짚어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세대는 아니신 것 같아요. 일단 평균의 오해는 여기서 크게 문제되는 내용이 아닙니다. 평균의 함정은 이미 누구나 다 아는거고, 그래서 실제로 통계를 낼 때 평균보다 더 유의미한 지표로 사용되곤 하는 것이 중위소득입니다. 실제로 소득분위를 계산하거나 소득과 관련한 기준 및 통계가 필요할 때는 전부 중위소득을 기준으로 합니다. 그만큼 평균의 의미가 없다는 뜻이기도하지만, 살펴보면 중위소득은 평균보다 낮으면서도 그 차이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평균이라는 단어에 꽂혀서 초등학생도 아는 수학을 가져와봐야 사람들이 그걸 몰라서 평균 평균 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냥 중간, 적당히를 평균이라고 얘기한것 뿐이에요. 단어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사람들이 왜 그렇게 평균에 목을 맬까요. 지방에, 흔히 ㅈ소라고 불릴지언정 무직보다는 나을 것 같다 싶은 일자리가 꽤 있을텐데, 왜 꼭 수도권에서 중견기업 대기업을 가야한다고 하는 걸까요. 20년 남짓밖에 안된 짧은 인생이지만 한번 돌아봅시다. 부모님은 늘 "공부"하라고 했습니다. 소도 키우고 농사도 짓고 했던 시대와는 다릅니다. 전부 "공부"하나만을 합니다. "공부"하나만으로 자신의 가치가 매겨지고 등수가 매겨집니다. 성인이 되자마자 이를 벗어던지고, 내가 성적이 아닌 다른 가치로도 평가될 수 있다는걸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다고 해도, 내가 그렇게 하고싶냐는 것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모두가 공부를 하고, 학원들 다니고, 야자를 하고, 수능을 보고, 고등학교를 졸업하며 대부분은 중위권 성적을 가진 채 졸업합니다. 평생 그렇게 공부만 해왔는데, 이제와서 공부와는 아무런 상관없는 일을 갑자기 한다는건 지난 인생이 부정당한 기분이 들겁니다. 물론 저희 아버지도 전공과 전혀 관련없는 직무를 하셨지만, 그것은 아버지가 중견기업 이상에 취직하셨기 때문이며 아버지도 마찬가지로 그 일을 하는 것에 대한 회의감에 몇년을 고민하셨다고 합니다. 우리 세대만의 특징이 아니란겁니다. 오히려 우리세대가 인생에서 공부가 차지했던 비중이 훨씬 컸던만큼 더더욱 아무 일이나 한다는걸 받아들이기 힘든게 정상입니다. 징징이라고 생각한다면 부모님을 한번 보세요. 말로는 요즘 청년들이 좋은 일만 하려고 해서 그런다고 하지만, 대체 어떤 부모님이 어차피 그런 일 하면 되니까 공부 열심히 안 해도 된다는 말을 합니까? 부모세대도 똑같습니다. 자기 자식만큼은 사회문제와 별개로 수도권에서 좋은 일 하길 원한다구요. 그걸 청년 자기자신이 바란다는 이유만으로 한심한 놈이 될 순 없습니다. 저는 성균관대 졸업 준비중입니다. 컴퓨터과를 재학중이며, 고등학생 시절부터 관심있었던 분야로 전공을 살려서 일을 하려고 합니다. 이제 막 취준을 시작하는 입장인데, 사실 취직은 커녕 인턴도 쉽지 않습니다. 졸업하려면 인턴을 해야하는데 꾸준히 알아봐도 쉽지 않아요. 제가 듣기로 신입 기준으로 매일같은 야근은 기본에 연봉 3000이하인 직장에서 경쟁률이 300대1을 넘긴답니다. 그정도로 채용시장이 닫혀있어요. 경제가 안좋아지면서 생기는 여러 문제의 영향은 어떤가요, 최근 티몬이 문을 닫으면서 거기있던 시니어 개발자들은 다 어디로 갈까요. 신입들이 들어가려던 그 자리를 채우는겁니다. 그러니, 이런 저도 채용이 어려우니, 그냥 쉬면 안되니, 지방에 내려가서 노가다라도 하라는 말을 들으면 그게 귀에 들어올까요? 저도 그런데 대부분의 중위권 성적을 가진 분들은 어떠실까요. 그냥 쉬었음 중에서 진짜 그냥 쉬기만 한 사람이 얼마나 되는진 모르겠습니다. 언젠간 취직될 날을 위해 계속 공부하는 사람들도 사회적으로는 일단 "그냥 쉬었음" 청년입니다. 공부했는데 성과 없으면 그게 쉰거죠. 1. 어려서부터 공부 하나만을 바라보고 살게 하면 안된다. 공부 이외에 다른 능력도 많고 그것을 살려 살아갈 수 있음을 부모도, 학교에서도 가르쳐야 한다. 2.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성립하기 위해 공부 이외의 능력을 필요로 하는 직군 역시 처우개선 / 인프라 / 연봉상승 등으로 기피직업이 더이상 아니게 해야한다. 3. 만약 2의 직군이 사회적 가치가 너무 낮아 더이상의 처우개선 및 연봉상승이 불가능한 직군이라면, 무인시스템으로 대체하고 인구가 줄어들길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라고 생각해요. 20년이 짧은 세월이라고 해도 자신이 살아온 평생을 부정하기는 쉽지 않고, 그 미래가 밝지 않다면 더더욱 힘듭니다. 차라리 그 미래가 밝게 해주면 모를까, 그게 불가능하단걸 이미 다들 알고있다는건, 청년들이 말하는 "평균"이 마냥 올려치기가 아니란 의미이기도 해요. 세상은 적자생존입니다. 한 세대에 상위 70%만 살아남는 세상이라면, 평균은 50%라면서 50%에 안주하다가, 30%의 도태를 겨우 2세대만 반복해도 평균인 50%는 도태되어버립니다. 기성세대가 생각하는 평균과는 많이 다르단겁니다.
@user-ro1lw2oe5b
@user-ro1lw2oe5b 2 месяца назад
컴터는 그래도 경력쌓으면 미래 괜찮은 듯
@김영석-n4u
@김영석-n4u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ro1lw2oe5b 쌓으면...이죠 5년전만 해도 채용시장 이러지 않았어요 5년전에 지금 스펙이었으면 대기업 목표로 하고있었을듯 운같은거 없고 다 노력이란말...퍄퍄
@khabibnurmagomedov1325
@khabibnurmagomedov1325 2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짜 논리적으로 글 잘적으셨네요
@aricaii8264
@aricaii8264 2 месяца назад
'쉬었음'의 상당수: '쉴 수밖에 없었음'
@MessAround-yu8ux
@MessAround-yu8ux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 상황에 처한 이들의 대변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의견에 토론을 하며 의견을 내고 싶은데 글이 아닌 다음 영상으로 말씀하신 부분에 근거하여 의견을 제시하겠습니다 정성껏 남겨주신 정말 글 감사합드립니다
@최준-f3i
@최준-f3i 2 месяца назад
움직이자 땀흘리고 고민해보자 챙피하지만 나의과거를 보는듯하다 뭐든정해서 배우고 적지만벌어보자 조금씩 나아진다 형은 40대초반 기술직 처음 시급 4700원으로 시작해 15년쯤지난지금 500중반수입 월급받으면서 일한다 물론 만족은없지 그게인간..
@최준-f3i
@최준-f3i 2 месяца назад
방구석 게임폐인생활 지겹게해봤고 술담배는 지금도하지만..하는일에 전문성을 가질려고 계속 배우면서 하는중 나이가들면 바뀌겠지만 전국의 젊은이든이여 힘내시길바래요 땀흘리며 살면 힘들지만 사는재미도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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