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해석) 주인공은 로봇이고 로봇이 너무 발전한나머지 지구를 파괴하는 인간들을 못마땅하다는 인식을 갖고 로봇끼리 뭉쳐 인간을 기생충이라 생각하며 공격하려함->주인공(로봇)은 자신이 인간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테스트에 실패함(즉 인간과 같은 지능을 가진테스트에 합격함)-> 이 때문에 같은 로봇들에 의해 데이터가 삭제되고 그 로봇들이 스위치 세상(무의식의 세계)을 만들어 로봇들의 꼭두각시로 만들려함->하지만 스위치를 여러개 누르면서 버그 (검은 계단, 초록불3개의 문등)가 발생하게되고 로봇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점점 깨달음->주인공을 조정하고 있던 로봇이 ‘인간은 기생충, 넌 그들과 같은 지능..’이라 말한후 주인공은 무의식의 세상에서 깨어나게 됨-> 주인공은 맨처음엔 정체성 혼란이 와서 토도 하고 그랬지만 결국 자신이 로봇임을 깨달음->마지막에 나오는 뉴스 방송의 상황은 로봇들이 인간정복하기 위한 계엄령이 내려져 인간들에게 조심하라는 방송임 -> 로봇으로써 쓸모없는 주인공을 처리하러 다른 로봇이 왔고, 그로봇은 무의식의 세상에서 깬 주인공을 보고 미소를 보임( 주인공은 처리당하거나 또 무의식의 세계로 빨려갈수도..) 여기까지 저의 개인적인 해석이였습니다
스위치를 누르면 끝나는 게임이라서 정말 시작하자마자 축하한다며 끝난 척하는 거 진짜 어이없고 웃기네. 스위치만 누른다고 끝날 리 없었던 게임이었고 내 맘대로 해석할 수 있는 것도 즐거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 스위치 방은 지구인들을 지배 혹은 멸망시키기 위해 쓸만한 인공지능 로봇을 선별하기 위한 장소였던 건 아닐까 하는 추측. 지구인을 기생충쯤으로 생각하며 학살과 파괴만을 일삼는다고 믿는 외부 존재의 능력으로 만들어진 스위치방에서 밖으로 나올 수 있는 수준의 로봇만이 합격이며 합격한 인공지능 로봇은 스위치방 밖에 인간의 머리를 닮은 수상한 장치를 통해 인간의 형태를 가지고 지구로 전송되었던 거라던가. 화면이 바뀌고 계엄령이 내려졌다는 정보를 알려주는 걸 보면 같은 현상이 이미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것 같았고 마지막에 천천히 뒤를 돌아보는 쪽이 진짜 인간이고 문을 열고 나오는 쪽이 지금까지 스위치방에 있던 쪽이라는 추측이었습니다.
6:45 뭐 튀어나와봐 멀리떨어지면 그만이야 하면서 마이크랑 멀어지는거봐 ㅋㅋ 몰리 안고있으면 그만이야 무서우면서도 안무서운척 왜 이렇게 웃겨 ㅋㅋㅋㅋ 같은 게임이라도 하는 사람에 따라 재미가 달라지는구만요. 하마씨가 먼저 한거 봤는데 이런 결말... 이었나? 기억이 안나 ;;; 겜 풀어가는 실력은 혜안이 짱이다😁👍
주인공은 계속해서 발전하고있는 Ai인 것 같아요. 버튼을 누르는 과정은 Ai가 정보를 습득하는 과정, 마지막 글씨가 가득한 부분은 자아를 갖게 된 Ai가 인간에게 갖는 부정적인 생각인거죠. 그래서 마지막에는 자아를 가지게 된 Ai가 인간의 뜻에 따르지 않자 그들이 찾아온 모습으로 보이고요.
이틀 연속 공포게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무기력한 일요일인데 혜안님 알림 만 뜨면 살아나는 이 기분 아시나요 😌❕ 개발자님이 할 거 없으셔서 만드신 게임도 재미있게 플레이 해주시는 당신 역시 、、게임 유튜버 🫶🏻 오늘 15분 선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혜안님! 저는 도덕 수업에서 선플 달기 활동 중인 학생입니다:> 혜안님의 영상을 볼 때 마다 혜안님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아가는것 같아요!! 또한 제가 우울할때나 무서울때 힘을 받고 싶을때 혜안님 영상을 보면 저도 모르게 웃고 있는 모습이 종종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혜안님 처럼 자신감을 가지고 싶었는데요!! 혜안님 영상을 보다보니까 자신감이 점점 늘어서 주변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항상 재밌는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혜안님 채널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초반 부분에서 주인공은 답답하고 좁은 방에서 '스위치'라는 걸 찾아야만 했습니다 사람들은 '스위치'를 찾는 것이 정답이라고 여겼으니까요 결국 그 답답하고 좁은 방은 틀에서 벗어나면 정답이 아니라고 여기는 현대 사회를 표현한 것입니다 또 제작자는 이 사회에서 살아가야 하는 공허하고 안락함을 찾는 우리의 마음을 빈 '공연장'으로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주인공이 방에서 나가자 주인공은 어둠을 맞이하고 빛이 있는 곳을 닿자 바로 불을 꺼버리는 걸 보면 현대 사회는 틀에서 벗어나는 걸 거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주인공은 사회의 비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정답, 즉 '스위치'를 눌러야만 벗어날 수 있었죠 하지만 틀에서 벗어난 주인공은 기생충보다 낮은 지적 능력으로 평가 받습니다 사회가 만든 평범함의 기준에서 멀어졌을 뿐인데 자신의 지적 능력이 낮다는 평가를 받은 주인공은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 마음이 마치 '사막'처럼 황폐해졌습니다 주인공은 결국 사회에 돌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주인공은 '사막'에서 자신의 '개성'을 묻어버립니다 그렇게 자신의 '개성'을 묻은 주인공은 현실의 자신을 보고 본래 자신의 모습과 괴리감을 느껴 고통스러워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서 예전에 사회에게 비난 받았던 트라우마 때문에 주인공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으며 환청과 환각을 겪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제작자는 이 게임을 통해 현대 사회의 '평범함'의 기준과 사람들의 편협하고 편견 가득한 시선을 비판하긴 개뿔 그냥 심심해서 만든 거 같습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작은 병맛게임 같고 중간에 갈수록 착시게임 같아서 신기했는데 끝에 소름 돋았어요... 자신이 인간인 줄 알았던 '나' 가 테스트를 통해 끄면 안되었던 스위치를 끄면서 자신이 인간이 아니라 로봇이었던 걸 알게 되고 로봇의 본능이 깨어난건가...? 병맛,착시,공포 여러 가지의 재미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근데 블루스크린 떴을 때 진짜 젤 식겁했어요😳 오늘도 새로운 게임을 재밌게 보여주신 혜안님 감사합니다:D 👍🏻👍🏻👍🏻
딸칵거리다 못해 우주까지 갔네요😅 특이한 느낌이 드는 게임ㅎㅎ 예전에 혜안님이 하셨던 선긋는 게임 하셨을때랑 느낌이 비슷한것 같아요~ 단순한 소재와 풍기는 분위기 그리고 소소한 공포감 등등이... 이런 단순해 보이는 게잉도 재밌네요ㅎㅎ 혜안님 설명해주셔서 재미가 더해진것 같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ㅅ❤👍🏻
앞으로 나올 게임의 프리퀄이지 않을까요? 항상 너무 재밌게 잘보고있어요!! 밑에는 하트 받아보려고 한번 끄적여봅니다.. 미래 사회에서 AI가 인간을 기생충으로 지정하고 인간을 통제하기 시작합니다. 주인공(기계)은 자신의 주인(인간)을 아끼게 되고, 자신이 대신 통제 받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변장하여 통제소에 들어가 테스트를 받습니다. 테스트 통과 후 지정된 숙소에서 생활 중이었으나, AI가 인간을 통제 대상에서 제거 대상으로 지정하게 되면서 주인공도 제거 될 위기에 처하게 되면서 게임이 시작하는거일라나요!?
13:52 마지막 토를 한 주인공의 화장실은 사실 스위치를 누르던 방 -> 14:21 웃고 있는 주인공의 모습을 하고 있는 인공지능(?)도 비슷한 초록색 방에서 나오는 걸로 보임 -> 스위치를 누르던 행위는 인간인지 인공지능인지 구분 하기 위한 테스트(?) 누르지 말라니까 인간특 ㅈㄴ누름 ㅋㅋ -> 인간은 지구를 파괴하는 기생충이라 묘사하는 걸로 보아 다 죽여버리는거같음ㅇㅇ;
AGI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는 학습을 통해서 조금씩 배워나가는데, 발전한 AI가 새로운 AI를 테스트 하는데, 그게 주인공인거고? 그 테스트를 합격하면, 인간으로서 새로운 임무를 맡아서 궁극적으로 현실세계에서 자원을 낭비하는 인간을 없애 나가는 AI의 무서움을 표현하고 싶었나..?
아마도 만델라 카탈로그를 게임으로 표현한것 같습니다 만델라 카탈로그는 외국에서 인기가 많았던 시리즈물인데 이 시리즈중 대표작으로 자신과 똑같이생긴 도플갱어가 집안에 돌아다니거나 매우 기괴한 형체로 집안을 돌아다녀 마주치면 무조건 죽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마지막에 뉴스가 나오는것도 만델라 카탈로그 영상에서 뉴스가 나오는것과 매우 흡사한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