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시장이 망하면 게임 개발자가 꿈인 내 미래가 불안정해지니까 할만한거 몇개 추천해드림 1. 소울나이트:하면 진짜 몇주정도는 개재밌음 근데 그러다 질림 그러다 또 겁나 땡기고 재밌고 반복... 할만함 2.hyperforma:겁나 특이한 벽돌깨기 브금 가슴이 웅장해지고 플레이가 재밌는데 하다보면 암걸리고 우연으로 걸리는 경우도 많아서 살짝 운빨이 필요함그래도 재미는 있음 3. 서울2033:텍스쳐 어드벤처게임의 정석? 이라고 생각함 중간중간에 유머도 재밌고 스토리도 빠져드는데 운빨이 좀 많이 필요함 근데 그건 고이면 어느정도 해결은 됨 4.성지키기:여러가지 직업군이 모여서 성을 지키는 게임 돈모아서 템사는게 뽕맛이 오짐 직업 밸런스가 괜찮고, 컨텐츠 따른것도 많아서 쉽게 질리지는 않음
10만원을 과금한뒤 약 한달을 플레이한 후기 1. 게임 내에 무과금도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떠돈다. 가능은 하다. 그러나 주인공이 될 순 없다. 그들은 깔개가 되어 길을 내거나 병기셔틀이 되고 병력을 길러 쟁에 참가하면 상대는 만명중 백명이 죽었는데 난 전멸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저 전공이라는 화폐셔틀이다.(이는 10만원으로 구성한 덱도 마찬가지다. 어차피 쟁은 핵과금이 앞장서기에 그들을 뚫을 수 가 없다) 가장 선방하는게 상대에게 약간의 피해를 입히고 내 병력은 전멸하는게 무과금입장에선 그게 1인분이다. 2. 높은 장수를 얻을 확률이 극악이다. 무료로 주는 장수들은 죄다 성능이 꾸져서 강화 재료로 써야하는 것들이다. 결론 : SLG장르를 상대적 저가에 기분이라도 알아보자는 마음으로 해보았고 쟁을 하기전까지는 재밌었다. 그도 그럴게 무과금도 대충 키우면 성지라고 불리는 NPC성 공성에서 활약할 수 있다. 본인은 딜량 2등까진 해봤다. 그러나 쟁이 시작되자 피해라도 입힐 줄 알았던 내 부대는 종이병사마냥 사그라들었다. 그리고 그동안 이 게임에 부은 시간과 돈이 스쳐지나가며 이 게임도 여타 양산형게임과 다르지않음을 알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