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부분 중에서도 맨 앞부분 (본격적인 빠른 비트 나오기 전)을 파괴력 넘치게 치는 그 모습이 진짜 인상적이네요.마치 토르가 망치질 하니까 천둥번개가 우르르 쾅쾅 하는듯한...그런 모습이네요.제일 처음에 신디사이저가 따라라라~~하면서 나오는데 갑자기 드럼이 우르르 쾅쾅 하면서 나오니까 신디사이저로 가 있던 시선이 순간적으로 드럼쪽으로 가게 만드는...그런 효과를 만드는것 같네요.그런데 이 노래는 반드시 그렇게 연주해야만 되는 곡인거죠.곡 난도도 상당히 높아보이고.
고등학교 밴드 오디션 보는데 3달만에 쳐서 쉬운거 하려다 지원자가 많다길래.. 어디 괜찮은 곡 없나 하고 찾아다녔는데 이 영상 보고 내일 이 곡으로 시험 보러 갑니다 학생이라 연습간이 부족해서 중간 연속 필인이 힘들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진짜 잘치시네요 근데.. 해보니까 알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