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납니다. 저도 당시의 이 출연자들 또래였는데.. 굵고 중후한 목소리가 좋았고..결국 대상까지 탔습니다. 다시 이런 대학가요제가 부활되었으면 합니다. 요즘 아마추어들의 이런 순수하고 창의적인 행사가 없어서 너무 삭막합니다. 모든것이 기획사를 통해서만 이뤄지는 현세가 쫌~~~
내가 졸업하고 직장에 취직해서 하숙집에서 봤던 추억의 화면이구나.. 세월이 너무 빠르다. 그때 대학생활이 무슨 낭만이 있었겠는가, 먹고살기 바쁜 때인데. 목숨을 바처서 노력하고 대학을 안 나오면 세상에서 곧 죽을 것 처럼, 여학생을 만나지 못하면 남들에게 뒤쳐질 것 처럼 했던 젊은시절 다 부질 없는 것이었다. 나름 자수성가 했다는 말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퇴직하고 이런 유튜나 기웃거리고 있는데..... 그래도 젊은시절 노력한 댓가로 밥은 굷고 살지 않는다는 것, 옷 한 벌은 걸첬다는 것이 중요하지.. 가끔씩 유튜브 들러서 말도 안되는 논쟁 하는 재미로 살고.... 내가 살아 보니까 너무나 힘들게 살 필요가 없을 것 같더라... 열심히는 하되, 남의 피 눈물을 흘리게 해야 할 만큼 인생이 그리 중요하지 않더라고.........아참, 좋은 것 하나 더 있구나.. 유튜브 댓글 달 때 논문 썼던 것이 많이 도움이 되더라고.......ㅋㅋㅋ
저넘어 빈들에 울어지친 소리는 내 텅빈 가슴을 채우니 어느 하늘 밑 부드러운 손길 있어 그소리 조용히 달랠까 나는 한마리 날으는 새가 되어 그대 곁으로 날아가리라 나는 한마리 날으는 새가 되어 그대 곁으로 날아가리라 그대 창 밖의 슬픔을 따다가 내 꿈 깊은 곳에 심어두리라 그대 가슴 속 아픔을 따다가 내 꿈 깊은 곳에 심어두리라 나 날아가는 한마리 새가 되리 그대 가슴속 한마리 작은새 되리라, 되리라
휘버스 가버린 친구에게 바치는노래 휘버스멤버 선배를 위한 추모곡 도입부 ''허~''는 상여나갈때 첫소리 처음 노래제목은 퇴계원 장지가 퇴계원 이라서 정오차 바웟돌 80년 5.18때 죽은 친구를 의한 추모곡 당시 어수선하고 정비안된 희생자들 묘소에 있는 친구의 비석을 바윗돌로 표현하며 만든곡 금지곡됨 에밀레 그대떠난 빈들에 서서 선배의 군문사를 추모하며 후배가 만든것을 다른버전으로 해서 참가함 처음 제목은 새 3대 추모곡이지요
@@high1doh907 풉 내가 진작에 내 장사 했다면 저딴 변명은 안했을수도 있다. 근데 회사라는 기업 조직에 들어가면 뻔히 보이는 갑질 밑에 치고오는 애들 짓눌러서 지들 희생양 만드는거 한두번 본게 아니다 심지어 지 맘에 안든다고 편갈라서 욕하고 일적으로 괴롭혀서 결국 그만두게 만드는거 한두번 본게 아니다. 나도 40대지만 부장이 밑에 애들 쓸데없이 갈구라는거 쉴드 쳐주고 반기들고 결국 그 창이 나와 그 신입에게 같이 돌아가더만 그래놓고 지는 안그런척 아닌척 심지어 동종업계 포진해 있는 자기 친구들 안테 없는일까지 만들어서 사람 하나 또라이 만드는거 우습더라 이게 다 5060쓰레기들이 하는 짓이다. 괜히 5060보고 쓰레기라 하는게 아니다. 근데 이게 부끄러운 변명이라고? 푸하하하 그래 그렇게 보고싶은거겠지 ㅋ 그게 5060꼰대새키들의 변명이고 합리화거든 남탓 변명
@@brucelee5098 ㅎㅎ 그럼 반문 하겠습니다. 5060세대는 자신들이 대학시절 국가를 이끌었다고 생각 합니까? 그리고 지금같은 사회에서 대학생이 국가를 이끌 수 있는 틈이나 있나요? 5060세대들이 말하는 국가를 이끌었는데...라는 말 자체가 거만한 생각 아닌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