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시원한 가을 아침입니다~ 공원에 산책와서 단풍잎 떨어진 벤치에 앉아 광운님 노래 듣는데 새들도 가을 바람도 노래 참 잘 하신다고 잘 들었다고 칭찬하네요~ ^^ 외로움과 그림움을 파도에 씻어내듯 몸을 던져놓은 저 영상이 정말 너무 맘에 들어요. 감각이 정말 뛰어나신거 같아요. ^^ 오늘도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제가 오늘 이 노래를 10번은 들은거 같은데... 잠자기전 고요함속에서 광운님 노래 듣는데 왜 일까요? 제 눈가에 눈물이 흐르네요.... 정말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자주 들을게요... 다시 듣는데 또 눈물이 나는건 이 노래가 제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은 슬픔을 불러낸거 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