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말이 살던 시대에 야곱 가문으로 메시아가 올거라는 말이 늘리 퍼졌는데 다말이 그걸 믿고 아곱의 아들 유다집에 시집을 갔어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는일에 쓰임 받게 되길 기대하며 기뻐 했는데 그 남편이 죽어 버렸네 또 죽어 버렸네 그렇다고 도로묵이 될수없다 모처럼 잡은 기회를 포기할 수 없었다 시아버지 유다에서 직접 씨를 받아야겠다 하고 행동을 취한것 하나님과 유다가 인간의 윤리로는 악하지만 다말의 맘을 보고 다말을 의롭다 하신것임 구원사업은 인간이 윤리보다도 훨씬 더 높은 차원인것을 알게 해줍니다
교수님께서 혹시 이 글을 읽으실 기회가 되면 제 궁금함에 대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요셉은 어린 나이에 집을 떠나 타국에 떠돌아 다녔는데 언제 누구에게 신앙을 배웠을까요? 어릴때 꿈이 그를 그렇게 만들 수 있었나요. 아니면 환경속에서 터득한 것일까요. 순간 순간 하나님의 계시와 인도하심 이였을까요. 저는 교육적인 차원에서 누구의 지도와 교육이 있었는지 성경적인 고찰이 궁금하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셉이 애굽에 노예로 팔려갈때 나이가 17세 였습니다. 17세 동안 야곱이 형들처럼 들일도 시키지 않고 집에서 애지중지 키운 아들입니다. 17년 동안 아브라함, 이삭, 그리고 야곱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 이야기를 요셉에게 들려주었을 것이고, 요셉에게 그 이야기는 오늘날 성경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요셉은 아버지 야곱으로부터 신앙을 배웠을 것이고, 그리고 요셉이 꾼 꿈이 그를 붙들어 주었을 것입니다. 요셉이 꾼 꿈의 형태로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 외에는 요셉이야기 속에서 하나님이 직접적으로 나타나신 적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의 행동 배후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강조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