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언제나 말이없던 그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사람 그어느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어쩌다 한번쯤은 생각해줄까 지금도 보고싶은 그때 그사람
심수봉님, 깊은 반성과 용기를 가사로 담은 곡이다. 불행히도 사랑과 우리의 기대는 우리를 사람들의 진실성을 믿게 만듭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는 현실을 이해하게 됩니다.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훌륭한 가수들이 연주하는 여러 버전이 있습니다.~~ 그런데 원곡 가수를 만나러 왔어요. 당신을 알게 되어 영광입니다. 축하해요!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
한곳에 머무르기엔 너무 인기있고 돈 있기에 무리 였나 봅니다. 원래 남자의 속성이 정이 통하기 전엔 하늘의 별도 따 준다고 합니다. 정이 그렇게 괴롭다며 정만 주고 떠난사람 좀 미워해도 됩니다. 그래도 나훈아 멋있는 사람 그런 음성은 다시 나오기 힘들겠죠. 동시대에 살아있어 주어 감사 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