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카운트 #윤세호 #전상규 #야구 #baseball #KBO #삼성 #삼성라이온즈 #김영웅 #이재현 #박진만 #코너 #원태인 #김동영 #김동영기자 담당 기자가 보는 박진만 감독은?! 그래서 코너 언제 바꾼다드노!!!! 당장.. 바꿔야..만....? 라팍 100만 시대?! 올해 삼성 최종 순위 예측은!?
그게 야구는 시즌이 길고 부상 등 변수가 너무 많아 예측이 힘들긴 하죠. 보통 전문가들의 예측이란게 베스트전력으로 전년도 성적을 바탕으로 하는데 실제론 한 팀이 부상자 없이 베스트전력으로 한 시즌을 치르는 경우가 거의 없고 갑작스런 슬럼프에 빠지는 선수도 생기고 전력에 없던 선수가 갑툭튀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뭐... 야구 몰라요~ 이게 정답이긴 한데 직업상 예측을 안 할수도 없죠ㅎㅎ
대구 삼성라팍에 관중이 많이 이유중 중요한 한가지가 타지방 라이온즈팬들이 라팍까지 관람차 대구를 간다는 현상의 일반화라는 것이다. 반대로 지난주 잠실경기에 원정 응원석이 거의 만석인 이유가 서울/경기지역의 삼성팬과 대구에서 고정팬들의 대거 상경응원단이 합쳐진 이유라는데 이것이 요즘 야구팬들의 야구문화라고 한다.
저도 작년까지 성적은 나빠도 박진만감독은 잘 하고 있다고 봤어요. 그러나, 대다수 삼팬들은 성적의 책임을 박진만감독 탓으로 돌리고 비난하더군요. 몇번 박감독을 두둔하는 글을 썼다 악플 사례를 당하고 포기했는데, 기자님 말씀대로 박진만감독은 뭔가 시도 하고픈데 가진게 너무 없었어요. 그렇다고 2군을 통으로 올릴수도 없고 이 선수 저 선수 써봐야 했고 커버해줄 멀티요원이 필요했고 라팍의 특성상 거포가 필요해 거포자원을 중용해 보기도 했고 당연히 필요에 의해서 쓰였던 선수인데 양아들이냐, 왜 자꾸 쓰느냐. 비난이 너무 많았죠. 올해같이 물음표이던 선수가 느낌표가 되어주니 그 선수들 쓸일 없어졌죠. 전 박진만감독의 고난의 행군이 있었기에 올해의 결과도 나오는거라 봅니다.
어제 경기로 알수있듯이 결정을 해야될때 과감하지 못했다 원태인이 그정도 막고 2점 났으면 팀 타격이 안좋다고 생각하면 1점 짜내기를 하고라도 이겨야 하는데 강민호의 병살이 우려되는데 끝까지 바꾸지 않는 아집, 김지찬이 공격은 훨씬나은데 홈송구 때문에 김성윤으로 교체, 정말 이해안됨 틀림없이 번트 해야되는데 강민호,강한울,김성윤을 고집하는게 문제임😂😂😂
네 어제 분명 감독의 경기 운영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결과론적 얘기지만 분명 김성윤을 타석에서 교체하지 않은 것과 강민호를 번트 또는 대체하지 않은 점은 많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김성윤은 기본기가 전혀 안되어 있는 선수라고 보입니다. 본인만의 스윙을 하기 보다는 번트만 할려고 하는게 보입니다
이거에 상당히 동의함. 결과에 책임지지 않는 사람은 그냥 지켜 보고 응원 하는게 답이라 생각함. 내야 두명 크고 있고 이성규 라는 오른손 거포도 크고 있으며 좌완 선발 이승현도 올해 풀타임 뛰어보고 해야함.... 이렇게 한 3년만 플옵 가면 팀이 더 강해질거임. 우승 한번 하고 오승환 은퇴하는걸 보고 싶으나 그냥 바램일 뿐임. 그리고 이병헌이라는 포수도 1년 풀로 뛰어 봐야함 암튼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는 말에 심하게 동의함.
전 삼성라이온즈 1~3선발 현 성적 / 2024년 5월 9일 기준 앨버트수아레즈 / 볼티모어오리올즈 / MLB 선발 2승 평균자책점 2.29 데이비드뷰캐넌 / 필라델피아필리스 산하 LVH / AAA 선발 2승 평균자책점 4.11 . . . 원태인 / 삼성라이온즈 / KBO 선발 5승(KBO 1위) 평균자책점 1.55(KBO 2위, 내국인 1위) WHIP 0.97(KBO 1위) WAR 1.97(KBO 1위)
저는 왕조시절부터 좋아한 삼성팬이자 8년동안 오타니 팬을 겸직한 적이 사람이라 아는데요. 분명 선수가 좋아서 그 구단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단점이 "선수따라 간다"는거죠. 선수가 팀을 옮기면 팬도 팀 옮기고, 선수가 결혼하면 아이돌 탈덕하듯이 하게 됩니다. 이게 큰~~~~~단점입니다. 모든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에 영향이 가고, 선수가 욕을 먹을 순간에도 아이돌 좋아하듯 하는 사람들이 쉴드 쳐주고 그렇게 구단팬들과 대립하고 그런 단점이 생기는거죠. 아 참고로 오타니는 일본프로 시절에 아이돌 좋아하듯한 좋아한 팬이 스토커짓하다가 경찰에 걸린 적이 있습니다..
작년 8위팀 2위 경쟁중이면 잘하고 있는거지 대체 뭐 어떻게 해야 만족하는거냐 ㅋㅋㅋㅋ 야구가 계획대로 착착 이루어지면 그게더 신기하겠다 지금 운영 잘하고 있는데 만족못하는거면 누가 감독해도 니들은 만족 못함 그러다 계속 감독교체하면 한화 롯데꼴 나는거임 ㅋㅋㅋ 결국 팬들이 망치는가임
김재윤 오승환이 얻어 맞은것도 감독 잘못임?? 우리가 착각하면 안됨 삼성은 불과 올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야구 잘 하는 팀이 아니었음 신인들이 잘해줘서 이만큼 올라온거지만 신인들은 분명 한계가 오게 되어 있음 잘하면 분석 되거든 그렇다면 작년에 하위권 이었던 팀이 김재윤이랑 40살 먹은 임창민 하나 추가 됐다고 가을야구 가능하다고 볼까?? 전문가들 예상이 과연 틀리기만 했을까를 생각해 보면 답나옴 지금 필승조 흔들리는거 리그 초반에 선발진이 원태인 빼고 전부 자리 못잡으면서 과도하게 땡겨썼음 결국 새로운 전력이 어디서 무한하게 샘솟지 못하기 때문에 가진거 땡겨와서 소모한거는 언젠가 이렇게 돌아옴 지금 시점이 각 팀별로 딱 한바퀴 돌고 이제 2라운드 시작하는 타이밍인데 1라운드는 탐색전이었고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제대로 주고받는데 날씨 더워지면서 수온주가 급격하게 치솟는 5월 후반 부터가 진짜임 삼성은 매미울면 알아서 잘하던 시절 생각하면 안됨 언제까지 감독운용탓만 할거임 가진 전력이 딱 이거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