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혼다 하이브리드는 우리나라에서 인증 받은 연비보다 훨씬 실연비가 잘 나오는듯..현기 하이브리드도 물론 실연비가 좀 더 나오긴 하는데 그차이가 더 크네요.. 근데 가격을 많이 올렸네요.. 이전 모델 4700대에서 5300.. 트렁크 수동인게 흠이군요..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아무도 이야기 하지 않는.... 혼다차와 현대차를 각각 한대씩 가지고 있어서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저의 혼다는 주행거리를 상당히 정확하게 보여줍니다. 반면, 현대차는 주행거리를 많이 부풀려요. 이를 테면 실주행거리가 100km라면 혼다는 100km, 현대는 106.7km로 표시하죠. 계기판 신경쓰지 않고 같은 거리 주행 후, 계산한 연비는 어느 차가 더 좋게 나올까요? ^^*
똑같은 모델차 작년 6월부터 2만키로 이상탔는데요, 평균 연비 18.64km/l 나옵니다. 전기차보다는 덜하겠지만 하이브리드 차량도 겨울철에 연비 떨어집니다. 승차감은 다른동급차와 비교해 평균이고 장점은 좋은 연비, Built in google, 여유로운 뒷좌석, 운행중 엔진 개입시 이질감이 거의 없는부분 8개월이상 타다보니 몇 가지 아쉬운점이 있는데, 후방 카메라 화면품질, 사이드미러 자동으로 안접히는부분, 운전시 묵직한 느낌없는 가벼움 등이 있네요, 아무래도 럭셔리차는 아니니 감안해야하는 부분인듯합니다.
혼다가 그전에 5단과 9단 자동 변속기 문제로 미국에서 욕도 많이 먹고 내구성이 좋고 잔고장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관념을 나쁜쪽으로 깨트렸죠...특히나 어코드나 CR-V 하이브리드 모델들은 주행중 엔진이 꺼짐과 출력이 이유없이 사라지는 고질병이 있습니다. 관련 리콜도 여러게 있구요(fuel pump, DC Converter 리콜부터 이번에 새로 나온 23년식도 e-cvt 미션이 잘못 조립되어 시판된 차량들이 있다고 벌써 리콜이 떴죠)..가장 큰 문제는 출력 loss와 시동 꺼짐 현상이 일어 나서 딜러에 가져가도 뭐가 정확히 문제인지 몰라서 차를 기본 1-2주정도 딜러에 맞겨 놔야 하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저도 미국에서 일본차 많이 타다가 2018년식 오딧세이를 마지막으로 너무 실망해서 미국 차량들로 넘어왔습니다. 미국 차량이 더 좋다는게 아니라 어차피 문제가 생길거면 1-2세대 뒤져있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점점 퀄리티가 떨어지고 경쟁사와 비교해서 부족해 보이는 인테리어 디자인(미국에서 판매되는 차량 대부분이 미국에서 디자인되고 조립되서 예전 일본에서 만들어서 수출하던 시절과 차이가 많이 납니다)등 감수하면서 까지 타야할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도요타도 마찬가지 이구요...Prius도 이번에 나온 신형은 좀 운전 주행 질감도 달라지고 많이 바뀌었지만 그전 모델들은 5-6년이 지다도 신형과 구형 차이가 거의 찾아 볼수 없을정도로 가격 빼놓고는 달라진게 없어서. 이제 미국에서 판매되는 도요타, 혼다 차량들은 거의 미국 차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다 좋은데 왜 매번 차체크기를 키우는 건가? 우리 집 자가용 2대 직각으로 꺽어 들어 갈 수 있는 주차장이 있는데 차가 클 수록 드나들기가 힘듦.게다가 옆에 주차한 차 때문에 더 힘듦. 그래서 시빅이 좋을 거 같아서 살까 했더니 단종되버리고… 도대체 차안에서 뭔짓을 할려고 자꾸만 크게크게…ㅠㅠ 지금 320d F30엔진 타고았는데 아주 좋아요. 단지 미션오일,디퍼,트랜스퍼 오일 가는게 신경쓰여서 바꿀려고 하니까 아반떼 만한 차는 없네요!
밑에 그랜저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차는 타보면 알게 돼 있습니다 운전석이든 조수석이든 2열이든지요 아마 아시아 완성차 회사 중에 혼다만큼 소재면에서도 아끼지 않는 회사가 드물 겁니다 BMW가 하체에 진심인 수준만큼은 안되지만 혼다도 과할 정도로 차체에 투자하는 기업이죠 그런데 가격이 너무 오른 경향이 아쉽습니다 4999로 맞추는 게 그리 어려우셨을까요?
@user-ij4ht1wm6d 그 사람들은 엔진, 미션, 서스팬션, 서브프레임, 차체상성등 차량의 미케닉에 대해서 거의 모르거나 아예 관심을 두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자동차를 평가할 때 제 1의 가치는 디자인에 둡니다. 나도 30년전 첫차를 살 때 그랬으니까요. 아무것도 모르고 샀죠. 기아, 대우 타다가 독일, 일본차로 넘어왔죠. 그 사람들 아무리 차량의 엔지니어링기술에 대해 알려줘도 이해 못하는 문과충이거나 관심없어요. 그사람들 몸의 감각이 둔해서 그런지 몰라도, 차량 비교 시승한다 해도, 어느차가 핸들링이 좋고 어느차가 직진성이 좋고 어느차가 뒤가 잘 따라오는지 어느차가 노면에 챡 달라붙어 딜리는지 등등 그런 것 몰라요. 그냥 여자들처럼 외부 디자인 이쁘고 인테리어 블링 블링하면 최고의 자동차입니다. 아. 물론 이런 것 다 아는데 고장시 수리의 편리함때문에 일부러 현기 타시는 분에게는 죄송합니다. 20년전부터 현기 안타는데 그래도 저번에 제네시스 g70과 g80 장거리 타보니 옛날 현기랑은 비교가 안될정도로 차량 기본기가 좋아졌어요. 그랜져도 좋아졌고. 그렇지만 터보엔진 오일증가, gdi 엔진의 실린더벽 데미지현상, g80에서 장시간 운전시 미션이 어리버리 해지는 문제등 너무나 많은 미케닉 트러블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수리가 불편하든 부품값이 비싸든 무조건 국산차는 아직 패스입니다. 차의 기본기인 미캐닉에 중요성을 안두고 오직 화장빨에만 집중해서 팔아먹고 커온 회사는 아닙니다. 아. 물론 디자인도 중요한 공산품의 가치기준이 된 시대입니다만 내 기준은 아닙니다. 차량을 만들 때 무엇보다 앤지니어링의 완벽을 추구하는 일제차가 좋습니다. 차는 아직 일제가 나옵니다만 전자제품은 일제가 안나와서 너무나 아쉽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적어도 하드웨어적인 면에서 내구성과 신뢰성은 일본을 따라가는 나라가 아직은 없다는게 내 생각입니다. 여기에 전번국이니 침략국이니 하는 정차적, 도덕적 문제를 꺼내들고 나를 공격하진 마십시요. 그건 별개의 문젭니다. 성질 드러운 학생의 수학시험 답안지를 채점해보니 100점을 받았는데 성질이 더럽다고 0점 처리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전 토착 왜구 아닙니다. 독도가 일본땅인지 우리땅인지 객관적으로 봤을 때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보지만 전 감정적으로는 무조건 우리땅이라 주장하는, 한일전 축구경기가 있으면 본능적으로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성웅 이순신을 조상님으로 둔 조선인입니다.
그냥 본인들 원하시는거 타시면 됩니다^^ 5억짜리 10억짜리 그 이상의 자동차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분명히 단점이 있고 결함이 있지요 보통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1억 밑에 차량을 타시는 분이 대부분일거라 생각합니다 장거리를 많이 달리시고 차량을 오래동안 타시는 분이라면 하이브리드 일본차가 적합하겠고 운전성능을 좋아하시는 분은 비엠이 적합하겠지요 보여지는 직업이거나 브랜드가치를 중요시 생각하는 분은 벤츠가 어울리겠네요 그리고 한국에서 만큼 성공의 상징, 페밀리카로써 공간크기, 다양한 옵션을 중요시 생각하는분은 그랜져나 제네시스를 선택하는게 좋겠지요 그냥 서로서로 까내리지마시고 타고싶은거 타시면 됩니다
어코드가 그렌져와 비교 대상인가? 아니지 소나타지 하브성능은 인정하지만 소나타와 같은 자연흡기 엔지과 모타결합 연비 소나타도 공인연비 17에서 19 키로 가격은 그렌져 수준 내구성? 그금액이면 내구성 말하는게 이상 유지비 하늘과 땅차이 1.5터보 오일증가 있고 이시유업데이트로 잡겠다고 한거도 현기하고 같아 내부? 그려 소나타 압승 더이상 그돈주고 살이유가 있나? 아! 운동성능은 인정 뭐? 맨날 쏘고 다닐것도 아니고
일뽕들이 너무 많아서 문제임 ㅋㅋㅋ 막상 타보면 그랜저가 정숙성,승차감,출력,내부디자인 다 압승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돈주고 어코드를 어케사냐 그리고 북미판매량 드립치는데 수출용 아제라는 옵션 다빠졌으니까 ㅋㅋㅋㅋㅋ 현대에서 주력으로 마케팅 하는차종도 아닌데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