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FamilyWillBecomeKing 일단 신생 자동차회사라서 데이터베이스가 너무 적습니다 오프로더의 감성이라는데 그에 비해 전자식제어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오류가 겁나 납니다 ㅠ 호주가 오프로드&캠핑에 진심이라 짐을 많이 실고 다녀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만오천키로 타고 휠베어링 나가서 워런티로 몇번갈았습니다 스티어링 딱딱거리는 소음은 돈 안내고 받는 옵션이구요
@@dannylee6215 제 드림카입니다! 고장날만한 전자계통 장치가 존재하지 않아서 고장이 안나는 .. 랜드크루져 시리즈에는 못 비비는 내구성이지만 그래도 감성에서는 한 수 위아닐까요? 요즘에는 bmw zf 변속기 넣어서 자동변속으로 바꾸는 것도 만불 언저리로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고놈참 고장안나게 생겼다.고장나도 수리하기 쉬울것같다는 느낌인데 과연 어떠려나. 요즘차들은 너무 전자적이여서 뭔가 외부나 외지에서 메커니즘에 문제생기면 뭔가를 스스로 할수없다더군요.고치는건 고사하고 확인하기조차 힘든 요즘 첨단전동차들 나오는시대에 이런 전통적인 기계적인 오프차는 신선한 느낌임.
정말 좋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산악 지역인 우리나라의 특성상 공공기관(산림청이나 기타 험로를 관리하는 관청)의 차량들을 꼭 국산 차량만 고집하지 말고 이 차로 운용을 한다면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훨씬 유리하죠. 반드시 국산품만을 사용하기보다는 상황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야말로 경제적이며 진정한 애국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