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잇테이블(2022. 6.11 충주 작은알자스 편)
밭이 예술의 공간이 된다면?
제철 채소처럼 살아나고 싶다.
문화프로젝트 그레잇테이블은 농부, 예술가, 요리사가 밭을 무대로 펼치는 장소특정적 예술이다. 제철 먹거리가 수확되는 산지를 색다르게 경험하며 밭에서 온전한 하루를 보내는 “진짜 하루, 진짜 축제”를 만든다.
2022년 6월 그레잇테이블의 무대가 된 곳은 충주 수안보의 포도밭, 작은알자스이다. 생명역동농법으로 밭을 일구며 자연 효모로 내추럴와인 레돔을 만드는 와이너리. 작가 안진우의 시네마틱 브이로그로 그레잇테이블의 하루를 담았다.
29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