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렉 먼로, 2010년 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7순위 2010년~2022년 NBA 선수 활동(중간에 두 시즌 외국행) 전성기 5시즌 평균 15.6득점, 9.5리바운드, 야투율 50.3% 2022년 이후 중국, 푸에르토리코 등에서 활동 완벽한 포스트 플레이어, 업&언더 마스터, 경기 이해도, 패스 감각 좋음 옛날 농구의 아이콘, 느린 스피드와 순발력 2대 2 수비는 어쩔? 과연, KCC의 빠른 농구와 잘 맞을까요?
그렉 먼로 요즘 경기력 궁금하면 최근 big3에서 뛰고 있는 영상 보면 됩니다 한마디로 느리고 수비 안되고 현대 농구 트렌드와는 정반대의 빅맨입니다 저번 시즌 장판이 우승까지 하게 된 원동력은 시즌 중후반부터 바뀐 팀 기조덕분인데 전창진은 그걸로 생명줄 이어가게 됐으면서 (심지어 그것도 감독이 스스로 생각해서 바꾼게 아닌) 또 구닥다리 농구에다 두번이나 통수친 짭데이비스 또 데려오는 거 보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장판은 우승하고 그냥 전창진 짤랐어야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