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노래를 들으며 댓글도 다시봅니다. 팀이 해체되셨다고 하니 많이 안타갑습니다 이런 공연 어디가서 보기 어려운데... 현장에서 들으신분들 부럽습니다. 코로나로 다들 어려운 시기를 살아가고 있는데 다시노래 하실때까지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 귀한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그동안 유튜브에 수없이 많은 분들의 연주를 들었는데...정말 잘 하시네요 팝송을 이런 현장에서 live로 자기들 스타일에 맞춰서 막힘없히 하기가 쉽지 않지요 여성분 보컬도 좋고 리드기타 ,드럼 베이스 모두 개인적인 능력도 있고 무엇보다 팀웍과 열정이 넘치는것 같습니다 아주 최고라기보다 각자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이 누구와 비교해도 모자람이 없네요 5년전이 지나서 조금 변화가 있겠지만 그때의 열정이 식지 않았기를 바랍니다 이분들이 활동하고 계신곳이 잇으면 한번 찾아가고 싶어집니다~~~
친구가 추천해줘서 보게 되었는데, 눈을 뗄 수 없네요. 끝까지 보고 어떤 곡은 2~3번 봤습니다. 전 곡의 음악적 완성도가 높고 전 멤버들의 실력이 출중합니다. 모두 훌륭하시지만 개인적으로 올갠 치시는 분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바의 댄싱퀸. 5인조 밴드로는 사운드를 제대로 내기 힘든 난곡인데, 그나마 이분이 스트링과 피아노 톤을 동시에 커버하면서 오리지널에 가까운 맛을 내주시는 것 같습니다. 스모키의 If you think how to love me 보컬. 영어 발음도 좋으시고 보이스 칼러가 크리스 노만 분위기 그대로입니다. 기타 치시는 분도 멋집니다. 깁슨 ES335의 톤을 정말 잘 뽑으시는 것 같습니다. Always somewhere 솔로 즐감했습니다. 그밖에 드럼과 베이스도 멋지시고, 많은 분들이 댓글에서 칭찬하셨듯이 여성 보컬님의 탁월한 기량은 압권입니다. 님은 먼 곳에. 감동이었습니다. 이분들 뵈러 창원에 함 내려가려 했는데, 해체되었다니 너무 아쉽네요. 연세가 더 드시기 전에 빨리 재결합하셔서 다시 멋진 무대 보여주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