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년만에 만나는 그리운 얼굴들입니다. 나름 모두가 하나되도록 노력했지만 동네분들도 연락되는 여러분들의 모습이 끝내 보이지 않았습니다. 비록 시작은 완벽하지 못했지만 앞으로 더욱 나아지는 재일동네이야기를 기대해봅니다. 모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편집이 엉망인 점 양해해주시고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옛 추억이야기에 잠시 빠져보시면 고맙겠습니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복숭아꽃,살구꽃... " 유년시절,청년시절을 지나 모습은 변했지만 마음은 그 시절로 돌아가 먹고,노래 부르며 "아버지가 물 푸라고.."학교도 못간 사연도 뒤로 하고 내년에는 꽃피는 계절에 건강하게 또 ..만나시겠지요? 대리만족하며 재미있게 봤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