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살 아들과 로블록스를 즐기는 젊은 아빠입니다. 로블록스에서 아들과 게임을 하던 도중 저희 아들한테 갑자기 맞춤법이 틀렸다는 이유로 세종대왕 이야기가 나오고 진주할머니 엄마 아빠 얘기를 꺼내서 깜작 놀랐습니다 유튜브를 찾아보니까 전체이용가 게임이 12세 연령대가 된 이유가 그거라고 하더군요. 부모가 옆에 뻔히 있는데 그런 말을 한다는 자체가 가슴이 아프더라고요. 초등학교 중학교 다니는 로블록스 유저분들 학생들보다 어린 동생들에게는 좋은말만 해줬으면 좋겠어요. ㅎㅎ
정리 1.우선 섀도우가 인식이 안좋은 이유가 쓰는 유저들의 인식탓도 있지만 바이브에 대한 인식도 존재해 더 그러는듯함 2.의외로 유저들이 착한 이유도 마찬가지로 바이브 인식+소수의 유저들의 인식탓이 섞여서 그럼 게다가 이번 영상에 나온 유저들의 스킨을 보니 대중적인 바이브보단 개성있는 바이브스킨이 대부분이었고 대중적인 느낌을 주지 바이브는 없었음. 그 대부분이 악의가 없는 착한 초등학생 친구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임. 3.바이브에 안좋은 인식이 있는것 자체가 개인적으론 억울한데 그 이유가 바이브의 유래가 한국어론 느낌. 대중적으론 감성같은 단어임. 감성있는 분위기 스킨을 단순히 바이브라 불렀는데 로블록스 소수층의 유저들중 '오더' 라는게 있는데. 이건 소아성애자들이 로블록스나 타 게임에서 성적 묘사나 행위를 하는 사람들을 이르는 말임. 즉 오더들이 로블록스에서 많이 사용하는 스킨이 바이브스킨인거임. 감성있고 몰입이 되니까. 그래서 더 추가를 해 노출과 피. 성적인 요소등을 넣기 시작하니 타 유저들이 사용하는 바이브랑은 거리가 멀음. 사실 게임을 하면서 섀도우 헤드를 낀 유저들은 솔직히 잘 안보임. 왜냐면 빌런짓을 하고 오더가 아닌 이상 눈에 띄지 않거든.(직접 찾으려고 하지 않는 이상) 그래서 일부 유저들이 바이브를 생각없이 그저 "남들이 싫어하니까 안좋은거겠지" 하면서 욕하는게 꼴불견이고 혐오스러움 글을 쓰다보니 충동적으로 본론을 길게 말해 죄송해요:> 많은 유저들이 이 글을 보고 한번쯤은 생각을 바꿔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글을 쓴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