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물고기] 마르쿠스 피스터 그림, 글 / 공경희 옮김 / 시공주니어저 멀리 깊고 푸른 바다 속에, 가장 아름다운 물고기가 살고 있었어요. 다른 물고기들은 그 물고기를 무지개 물고기라고 불렀어요.무지개 물고기는 잘난체하며 친구들에게 불친절했어요.그래서……무지개 물고기가 다가오면 모두들 자리를 피했어요.무지개 물고기는 온 바다에서 가장 쓸쓸한 물고기가 되었버렸답니다. / @그림책여행가
16 ию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