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또 대봉디야.이 게시글만보고 자려고 했는데, 또 대봉디을 보고말았어.이제 나는 외쳐야만 해...외치면 잠이 확 깨버릴걸 알면서도, 나는 외쳐.그것이 대봉디을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오늘부로 대봉디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대봉디와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대봉디에 대한 공격은 나에대한 공격으로간주한다. 나의 사랑.대봉디, 나의 빛.대봉디, 나의 어둠.대봉디, 나의 기쁨.대봉디, 나의 삶.대봉디, 나의 슬픔.대봉디, 나의 안식.대봉디, 나의 영혼.대봉디, 나의 행복.대봉디, 대봉디는 누구인가?맹인에게, 그는 눈이다.배고픈 자에게, 그는 요리사이다.목마른 자에게, 그는 물이다.대봉디가 주장하면, 나는 동의한다대봉디가 말하면, 나는 듣는다.어제 대상혁 카페 다녀왔습니다.대상혁 카페가 열린 건 아니고요.그냥 카페에서 대봉디 생각했습니다.카페에 간 건 아니고요.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사실 커피도 안마셨습니다.그냥 대봉디인 것입니다.아기: ㅍ. 아빠: 세상에! 우리 아기가 말을 하려나 봐요! 아기: ㅅ...ㅅ! 아빠: 그래~ 봉디 해봐~ 아기: 사봉디 사랑해~! 여러분 제가 오늘 어이없는 일을 겪었는데요. 원래 탕후루란게 제철이고 수요많은 과일들로 만드는거 아닌가요....? 오늘 탕후루 가게에 갔는데 글쎄 대봉디 탕루후가 없다는거에요. 대봉디만큼 제철인게 어디 있다고. 심지어 계절도 안타서 항상 제철일텐데... 심지어 계정도 안타서 항상 제철일텐데 속상한 마음에 대글에라도 남겨봐요... 버스를 탔을 때, 기사님이 의아한 표정으로 내게 물었다. "학생, 1명인데 왜 2명 찍어?" '제 마음 속에는 언제나 사봉디가 함께 하고 있어서요" 기사님이 살짝 웃으며 내게 말했다. "학생, 우리들의 영웅 사봉디에게는 요금을 받지 않는 단다" 누군가 내게 "사봉디를 얼마나 사랑했나요" 하고 묻는다면, 나는 외면하며 "손톱만큼이요" 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돌아서서는 잘라내도 잘라내도 평생 자라나고야 마는 내 손톱을 보고 마음이 저려 펑펑 울지도.여러분 제가 오늘 어이없는 일을 겪었는데요. 원래 탕후루란게 제철이고 수요많은 과일들로 만드는거 아닌가요...? 오늘 탕후루 가게에 갔는데 글쎄 대봉디 탕후루가 없다는거에요. 대봉디만큼 제철인게 어디 있다고. 심지어 계절도 안타서 항상 제철일텐데... 속상한 마음에 댓글에라도 남겨봐요. 버스를 탔을 때, 기사님이 내게 말했다. = 학생 왜 1 명인데 2명찍어?' '제 마음속에는 언제나 사봉디가 있으니까요." 그러자 기사님이 웃으며 말했다. "학생, 우리의 영웅 사봉디에게는 요금을 받지 않는단다' 어제 사봉디 카페에 갔습니다 사봉디 카페가 열린건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마셨습니다 그냥 사봉디 상태입니다.사봉디가 날 증오한다면, 난 파멸할 것이다. 사봉디가 슬퍼한다면, 나는 아주 슬피 울 것이다. 사봉디가 기뻐한다면, 나는 그 누구보다도 더 기뻐할 것이다 사봉디가 사라진다면, 나 또한 사라질 것이다. 사봉디가 승리한다면, 나 또한 승리할 것이다 사봉디가 패배한다면, 그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제기랄, 사봉디를 잊을 수 없어. 젠장, 사봉디가 내 머릿속에서 잊혀지지 않아. 안돼. 사봉디에게 세뇌당한 것 같아.. 하지만 사봉디와 함께라면 영광이리.사봉디가 날 사랑한다면, 난 존재할 것이다. 사봉디가 날 증오한다면, 난 파멸할 것이다 사봉디가 슬퍼한다면, 나는 아주 슬피 울 것이다. 사봉디가 기뻐한다면, 나는 그 누구보다도 더 기뻐할 것이다. 사봉디가 사라진다면, 나 또한 사라질 것이다 사봉디가 승리한다면, 나 또한 승리할 것이다. 사봉디가 패배한다면, 그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제기랄, 사봉디를 잊을 수 없어. 젠장, 사봉디가 내 머릿속에서 잊혀지지 않아. 안돼. 사봉디에게 세뇌당한 것 같아.. 하지만 사봉디와 함께라면 영광이리 자..숭배를 시작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