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캐치] 구독하기▶goo.gl/bnT3WD 다시보는 〈사랑의 온도〉 명장면 그 사람이 떠난 뒤에 사랑인 걸 알았다..💛 서현진 곁을 떠나는 양세종😥 스브스캐치 페이스북 ▶ goo.gl/MYWh4V 스브스캐치 인스타그램 ▶ goo.gl/9kukCu 사랑의 온도 홈페이지 ▶programs.sbs.c...
어릴때 가볍게 봐서 몰랐는데..,,. 온정선 진짜 다정하다. 다정하고 무례하지 않고 그런데 연하만의 플러팅도 있고. 우리 집 와서 있어요, 신세지는거 싫으면 테스터 해달라는 말로 또 밥해주기 ㅜㅜ 사랑의 타이밍이라는걸 다시 봐야 느끼는 나는 몇년후애도 다시 이걸 봐야겠다. 어떻게 또 다르게 받아들일지 모르니까
사랑의 온도는 정말..설렘의 끝판왕, 아무리 봐도 안질리고 새롭고 설레고 그래요, 초반에는 미친듯이 설레고 후반부로 갈수록 현실적으로 가서 후반부를 별로 안좋아하는 분들도 많지만 오히려 연애가 깊어질수록 현실이 더 뼈아프게 다가오는 순간들을 잘 그린거 같애서 전 좋았어요~ 사온 특유의 분위기를 양세종♡서현진 배우가 기가막히게 살려버림
양세종 얼른 제대해서 이런 몽글몽글하게 연애하는 작품 찍어줘라ㅠㅠㅠ 양세종 특유의 대사톤이나 표정이 진짜 사람 설레게함...♡ 양세종때문에 보기 시작했고 초반 주인공들간에 미친듯한 대사 티키타카와 분위기에 홀려서 보기 시작했으나 후반부에 접어들수록 내가 지금 뭘 보고있는거지..?싶어서 그만둔 드라마ㅠㅠㅠ
사온애청자였던 1인인데 늦여름에서 가을 넘어갈때쯤 꼭 생각나서 정주행하고.... 드라마 분위기가 따뜻하고 배우들 목소리도 대사도 좋아서 자기전에 틀어놓기도 하는 인생드라마에용 사온에 나왔던 여수도 다녀왔어요우 본방때도 우리 사온은 특별했음ㅠㅠ 나같은 극성팬(?)이 유독 많았고 끝에 고구마라고 욕도 많이 먹었지만 아직까지도 여운이 가시질 않아 찾아보는 사람들도 많고!! 하
낭닥에 이어 사온까지 올려주는 거 보니까 스브스도 서현진 보고싶구나??>< 사온만의 그 따뜻하고 서정적인 분위기 절대룽 잊지모태... 서배우님은 너는 나의 봄 하실 것 같고, 양세종님은 군대 가셔서 바로 만나긴 어렵겠지만 2년 정도 지나서 같은 작품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거기에 유연석도 끼워서 낭닥 3하면 더 좋고
와 오랜만이다 사온 ㅠㅜ 진짜 아직도 생각난다 양세종이 싱크대였나 거기서 앉아서 울 때 나도 같이 울었던 기억이... 행복했던 기억보단 가슴아픈 기억이 더 나는 드라마 .. 설렜던 만큼 맴찢이었다...다시 보고싶네 .. 아무리봐도 좋았던 드라마 내 20대 후반에 본 설렘 아 그립당 본방사수하던 그 때
스스로에 대해 알아가고 현실에 부딪혀 울고 크고작은 성취를 맛보고 다시 인생을 꾸려나가고, 자신의 감정을 경험에 비추어 정의해보고, 그 감정에 책임져보고.. 그 방법을 배우고.. 스물 후반 시기에 성숙해져가는 청춘의 모습을 섬세하게 잘 그려낸 드라마인 것 같아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