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잘되던 커피숍이 왜 망했지? - 광주 두자매사장의 폐업기 

설명 잘하시고 콘텐츠도 좋아요. 알기 쉽게 설명을 잘해주셔서 확 들어오네요.앞으로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내용 많이 만들어 주세요. 구독 박고 종도 때리고 갑니다.

그잘되는 가게가 문을닫았네? 내가해볼까 ? 의 연속임

시골에 계신 아버지한테 가고 오는 8시간동안 창플님의 영상봤습니다. 정말 유익하고 재밌는 내용들로 가득차 있더군요..저도 유튜브로 자영업과 유통업에 관해 영상을 올리느라 다른 유튜버들의 자영업에 관한 영상을 많이 보는데 단연코 창플님의 영상이 실제적이고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카페를 했었는데 장사가 안되서 부동산에 내놨는데 건물주가 자기 허락도 안받고 내놨다고 화를내면서 인테리어 한거 다 철거하고 내놓으라고 해서 철거했더니 슈퍼하겠다고 문의 오면 지저분해서 안된다. 분식점으로 문의오면 냄새나서 안된다. 세탁소 문의오면 건물이 후져보여서 안된다. 결국에는 월세로 보증금 다 까이니까 그때서야 나가라고 하더라구요ㅜㅜ 정말 매장 얻을때 건물주 성향이 어떤지 주변에 슈퍼나 미장원에서 물건사거나 머리깍으면서 물어보고 하는 것도 정말 중요 하더라구요....

이집은 그래두 자매가 했으니 망정이지 직원이랑 했으면 50만원이 뭐야 500만원씩 적자봤음

경력 10년차 현직 바리스타입니다. 파트타임으로 시작해서 직원 매니저 부점장 점장 총괄점장 슈퍼바이져 위탁운영 까지 풍부한 경험으로 요약해보자면. 1.카페한다고 셔츠입고 예쁜 앞치마에 따사로운 햇살받으면서 사장소리 들으며 큰 돈 번다고 생각하면 오산도 경기도 오산이 따로 없음. 2.커피 원가 500원 나머지는 순수익. 어디 10년 전 떠도는 루머를 아직도 믿으시는 분들이 꽤 많음, 요샌 50-60대도 커피맛 정도는 구분함. 2만원대 블렌드 원두 팔아도 원가 800원 이상임. 3.알바 돌리면서 주말엔 쉬고 돈 벌어야지. 왜 실력 좋고 경력 많은 바리스타들이 카페 차려놓고 되도록 아직까지 필드에서 직접 뛰는지 잘 생각해보시길 4.운영법 일일결산 주간결산 월말결산 ㅈ도 모르면서 일일 결산 이후 그 날 총 매출만 보고 돈 벌었다고 생각함. 인건비,식자재가,공과금,세금 등등 생각없음 5.운영시간 및 서비스 카페가 뭐 대단한거라고 사장이 사람대접 바라는지 모르겠지만, 손님은 내 돈 내고 대접받으러 온 사람임, 단 돈 1,000원이든 2,000원이든 쥐똥만한 돈 내고 먹더라도 돈 주고 사먹는 사람인데 오픈시간이나 마감시간 지키기는 커녕 손님한테 사장 대접 받기를 원하는 업주들이 많은데 카페는 서비스업임 식당도 맛없고 서비스 개판이면 손님 끊기는데 카페라고 별거 있음? 더군다나 식당은 의식주 중에서 한가지 라도 포함되지만 카페는 그냥 사치품에 빠짐 즉 서비스까지 개판이면 곧 나락으로 떨어짐. 댓글 달면서 느끼는건데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 했다 라는 사실이 다시 뇌리에 박힘 그간 양평,파주,광주광역시,수원,판교 등등 많은 가게들 회생요청으로 위탁 들어가서 꾸역꾸역 5달 내지 12달간 겨우 살려서 정상궤도 올려놔도 다시 개판치는 사장들 100 이면 100 원상복구임 카페 하려거든 5년간 이 바닥 저 바닥에서 굴러보고 상권판단, 연령층,트렌트,식재료 정보,기자재 정보 등등 좀 익혀보고 도전하시길 바람 왜 힘들게 모아놓은돈이나 빚지면서 대출까지 받아놓고 기물업체,인테리어 업체,건물주들 좋은 짓거리 하시는지 도통 이해안됨 성공할 확률이 0.01%이고 실패할 확률이 99.09%이다 라고 생각하시고 덤비시길. 제발 부탁임

우와 알기쉽게 속속들어와요 구독할께요~

맨날 저넉만되면 티비프로서 대박집 6천원에한상차림 무한리필 이딴거만 떠들어대니까 직장다니시는분들이 음식장사가 엄청남는장산줄알아요.. 음식장사엄청남는건 2000년대에 끝났습니다. 음식점해서 건물올렸다는소리는 비유하면 류현진선수같은 0.1%의 사람을말하는거 음식점하시는분들의꿈은 직장다니는겁니다.

카페운영자 입니다 아주 현실적인 정확한 내용을 말씀해주시네요 무경험 창업자들 처음부터 자본 많이 투자하지마세요 그건 경력되고 실력될때 그리고 현실적인 안목과 계산이 설때 하셔야 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조언이 너무 좋습니다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무작정 뛰어들었다간 골로가는수밖에... 추천 빡

너무 유익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카페가 그렇군요. 카페 가면 감사히 먹어야겠습니다. 고생 많으시니까요.

소비자입장에서만 생각했었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정말 많이 배워갑니다.

인물도 좋고 목소리나 말투도 품위가 있고 정보도 좋고 정확하고 좋습니다.

커피프랜차이즈 생각하고있었는데..이거보고 생각을 좀 바꿔야겠네요..감사합니다.

설명이 아주 교과서적이네요.. 이 영상보고 구독 눌렀어요

요즘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블로그 홍보나 sns 홍보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요즘은 필수 같은데요

역시 창업은 위험해~!! 좋은좋보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봤어요. 이런 영상 좋네요. 타산지석해야할 내용같아요. 동네에 잘되던 싸고 맛있던 음식점 문닫아서 "왜지?" 했을때 많았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던 거겠네요. 내용과 상관 전혀없지만 본인도 아실려나? 양조위씨 정말 많이 닮았네요. 살며시 구독 좋아요 눌러봅니다.

10평 월세 180만원 상권인데 한잔 2천원 팔고 ,9시즘되면 사람없고, 안되는날 일매출 10만원이면..1주일이면 눈치 채야 할거 같은데요.

아니 단순계산해도 한잔에 천원 남는다 치면 100잔 팔아야 10만원 남는건데 둘이 나눠가지면 5만원...그냥 알바뛰는게 훨 낫지...대부분 처음 장사하는 사람들 이런 계산조차 안하고 시작하는게 문제임

잘 봤습니다 브런치카페 준비 하는데 많은 도움 되네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ㅎㅎㅎㅎㅎ지금 일부러 이런저런 영상들 찾아보는데 제 얘긴줄알았네요. 정말 비슷한데 전 개인카페라ㅎㅎ 프차였으면 저도 벌써문닫았을겁니다. 지금은 그저 버틸뿐ㅠ

잘생기셔서 구독해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내용도 좋네요. ^^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꽃집창업도 궁금합니다~~~^^

우리나라 자영업이 힘든 이유는 90%가 이거 때문임. 뭐 좀 된다 싶으면 바로 옆에 그것도 똑같은 업종으로 창업하는 경우가 허다함.. 따라서 거리제한같은 규제는 편의점만 필요한게 아니라 일반 자영업이 더 필요하고 절실해 보임

아주좋은영상..굿

흑.. 끝까지 이야기 안들어도..답이 나오네요. 단가계산을 진짜 잘해야해요. 처음 시작할때.. 정말. 세금, 월세, 재료비, 인건비안따질수가없어요. 관리비까지

현업에서 뛰는사람으로서 카페 창업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대상은 1. 중소 프렌차이즈 창업 2. 바리스타 학원 원장의 컨설팅 3. 내 커피가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위 3가지는 대부분 말아먹습니다. 왜? 상권같은거 안따지고 그냥 잘될거라고 펌프질 해대니까요!

안녕하세요 내용이 넘 좋네요.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히잘보고있습니다 영상초반에 나오는 인트로 음악 볼륨이 너무 커요^^

망하는 이야기가.많아서 좀 쳐지지만 너무 유익하고 말을 잘 풀어서 해주셔서 좋아요

일단...단가 싼거는 백날 해봐야 답없음! 커피숍3년 해본 경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현실적이라 너무 좋네요 요즘 유튜브 사시가 많아서 유튜브 보는 농예들도 병신이 아니라는걸 좀 알았으면 요즘 유튜브 질 너무 떨어지는데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저는 진지하게 말씀하셔서 더 진정성 있게 들리고 좋은것 같은데요? 이대로만 계속 해주시면 자주 들릴게요!!!

방송 잘하십니다. 피해자를 줄이는 효과가 있겠네요.

쉽고 간략하게 핵심요약 잘하시고 알아서 판단하라는. ㅎ 오후 세련

작년에 이 영상을 봤어야 하는데..🤣🤪🤯

사람이 넘어지는 이유가 큰 돌이 아니라 잔돌에 넘어집니다.

우선 원두 1키로 2만원이면 그다지 본사에서 많이 먹지않은겁니다 컵 홀더 뚜껑도 무난무난한 가격이고 결국 2천원이 문제예요 5백원만 더 받아도 영업이익이 확올라갈텐데 그게 정말 어려운일입니다. 하지만 현재로서 월 200 월세 매장에선 2천원짜리 커피는 무리예요

단가 낮은 카페는 진짜 안하는게 답인 거 같다...단가 비싸도 그만큼 맛있고 분위기 좋고 하면 갈 사람들은 다 가고 단골도 2000원짜리 파는거랑 4500원이나 5000원 넘게 파는 거랑은 차이가 큼

존잘남이시네요 유덕화 생각났어요

일반사람들 카페하면 하루에100찍는줄 암 아메4천원기준 100잔 팔면 40만원 100잔파는게 쉬운게 아님 테이블10개 가지고 사람 몰리는 시간빼면 하루 장사할수 있는 시간이 얼마 안됨 카페 할짓이 못됨

그러게요. 사람많던집이 순간 다른가게로 바꿔더니. 이런사연이

창업하는 분들 실수가 생각 외로 꼼꼼하지 못하고 그저 창업 후 장사 잘 되면?이란 장미빛만 봅니다 저 원가 계산을 자매들은 왜 못했을까요? 못 한게 아니라 안한 겁니다 장사가 잘 됐는데도 월매출이 평균 700이고 30%마진율 이라면 230인데 월급쟁이 직장인 보다 못하죠 직장인은 주말에 쉬기라도 합니다 근데 커피집이 주5일 하겠어요 매일 열어야죠 230은 알바 안썼을 때 경우고 알바 쓰면 뭐 ㅎ 더이상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창업비용 은 언제 뽑고 대출이라도 받았다면 언제 빚 갚아요 창업이 지옥열차 탄거죠 창업하려는 분들 내가 이걸 팔면 원가 대비 개당 얼마가 남고 원하는 한달 순익을 위해선 하루 몇개를 팔아야 하고 그걸 위해선 사람을 써야하는지 혼자 가능한지 돌려봐야죠 당연하죠? 너무 당연한 얘기죠? 근데 그 당연한 것도 안하는 자영업자들이 넘쳐납니다 커피집의 문제는 커피가격이에요 3천원만 되도 자매가 생각한 행복한 창업이 됐을 겁니다 근데 과포화 시장인 커피집서 커피맛이 아닌 브랜드 자체 소비를 하는 스벅 같은 경우 아니고서야 아메리카노 3천 이상 받기 힘들고 가격이 곧 경쟁력이고 100원이라도 더 싼데 갑니다 그렇게 출혈경쟁으로 2000도 비싸다 1500도 흔합니다 결국 아이템 선정이 잘못됐습니다 과포화에 가격 출혈경쟁이 심하고 뚜렷한 차별성을 두어 경쟁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닌 커피집은 아이템서 제외했어야죠

제가 하나만 건의해도될까요? 영상좋은게 많아서 영상보는데 목소리가 나오는 소리가 작아서 소리를 키우면 처음시작과 끝에 나오는 음악소리가 너무커서 깜짝깜짝 놀랄정도입니다. 소리좀 맞춰주시면 좋을꺼같습니다

목소리 정말좋으시네요 성우같아요 ㅎㅎ

한동네에 한두어개만 있어도 되는데 교회나 치킨가게처럼 2~300m마다 한개 씩있으니... 서비스좋은곳으로 가게됨...

와 진짜 한번에 알아들어요.

그 자매의 실수는 무 경험 어떤 장사도 경험 없이 시작하면 살아 남을 가능성 제로죠 남 밑에서 배운 다음 시작 하시면 이것저것 알게되서 좋죠 글구 경험이 그 어떤것 보다도 좋은건 사실이지만 장사가 잘되는 집에는 다른 이유들도 많습니다 저는 장사를 20년 가까이 해봤거든요? 이상하게 손님들이 저를 좋아해주시더라구요 가장 중요한게 마인드 인것 같아요 먹는 장사라면 절대 재료 아껴서는 안됩니다 요즘은 손님들이 더 잘아시거든요 핸드폰 판매점 할때는 내가 덜 벌더라도 고객들한테 더 베풀었었구요 제일 중요한건 가식적이지 않은 진실된 마음으로 고객들 대하는거라 생각되요 안되고 망하는 집들의 공통점은 운도 없고 재수도 없고 인복도 없고 ᆢ등등 남탓 하는 분들 같더군요

지금 옷가게하고 있는데 옆에 커피숍도 할까했더니 정신이 확 드네요 옷가게만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계약할때 부터 역시 통수를 맞았네여 10평 남짓한 점포 월세가 무려 180만원이면 장사가 엄청 잘되는 점포란 얘긴데 권리금이 2천밖에 안할리가 없죠 권리금 2천치곤 월세가 너무 높네여 또 다른 실패 원인은 커피 가격도 너무 낮은데 거기서 또 쿠폰이니 할인행사니 하면 진짜 남는게 없었겠네여 술장사가 술팔아서 돈버는게 아니라 안주에서 남긴다는데 저가게도 커피만 팔아서 장사하려니 남는게 없었겠고 여러모로 안타깝네여

바리스타에 관심이 있어서 그전에 까페나드리를 했는데 당뇨라서 먹을것이 필요해서 아메리카노를 먹지만 배는 고파서 먹을것을 매장안에서 찾아보지만 비싼케잌밖에 없어써요. 돈이 없는것이 아니라 돈이있는데 살것이 없더이다

와ᆢ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여 창업부터 세세한 지출 세부내역까지 알려주시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소규모 커피숍 비싼것좀 시켜먹어줘야겠네ᆢ감사해요 다른업종도 다양하게 궁금합니다

매우 유익한 정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소름이라면 창업하시는 분들 중에서 그정도 계산도 안하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에 놀랍다는 겁니다. = =

곽부성이다..... 좋은 정보와 함께 눈호강하고 갑니다.

2천 아메카노는 미끼고 비싼게.같이.팔려야하는데 그것만 나가면 적자죠 ㅠㅠ

임대료 음료단가 둘다 문제임 보통 최소 2~3일 매출로 임대료를뽑아야 정상인데 1주일을벌어야 겨우임대료 뽑는정도니...

잘생긴 임창정?같아요 ㅋ 커피숍창업 다수의사람들이 관심갖는 분야지요 감사합니다.

제 경험상 이분 말씀이 맞습니다.

문제점 1 월세 2 그냥 낮은 커피단가 낮은 마진률 고민 : 저렴하니 사람이 많아 근데 마진이 없어 올릴자니 않올것 같아 해결방안 : 본사와 합의후 단가 올리기 그냥 접나 올려서 사람 떨어지고 접나 같음 다른 방안도 많으나 장사 하는 입장에서 더는 말하기 힘드넹..

얼마 전에 엄청 잘되는 무한리필 고기집이 tv에 나왔는데 월매출 7500만원인데 사장이 가져가는 순수입이 300만원이라 하데요. 7500이면 2~3000은 되리라 생각했는데 300이라니 허탈...허탈... 왜 그렇게 많은 돈 투자하고 엄청 고생할까 의문입니다. 알바 두어탕 뛰어서 300 버는게 낫지 않나 싶었어요

저도 사업하려고 자금모으기위해 투잡하면서 하루 17시간씩 일하는중입니다 금토일 18시간 370-400월급왔다갔다 하구요.. 9개월차인데 몸이 정말 축날거같고 패스트푸드라 한시간정도 앉을시간있구요 이런거볼때마다 정말 경험해봐야한다 생각도하고 남가게 밑에서 이렇게 일하는게 맞나생각도 들구요

3.5억명이 이용할수있는 편의점, 3억명이 이용할수있는 커피샾, 2.5억명이 이용할수있는 미용실, 2억명이 이용할수있는 치킨집. 대단한국

이래서 요즘 개인카페들이 배달에 뛰어드나보네요 자주 주문하는카페 샌드위치 타르트 케이크 베이커리 진짜 모두 수제작하는 카페인데 커피보다 훨씬 많이 남기겠다 싶겠더라구요 열정적인 사장님은 죽어나가도ㅠㅠㅋㅋㅋ 청도 모두 수제작인데 정말 디저트 관해서 제대로 배우신분인지 3년째 여기만감,, 동네에 이런 카페가 있는게 감사할정도로 요즘 프렌차이즈점은 가끔 시간때워야될때 아메리카노 이상은 주문해본적이 없는것 같긴하네요

단가 싼 커피전문점은 절대 하면 안됨. 남는거 하나도 없음.

넘웃겨서눈물까지났어요 ㅎㅎㅎ

커피집은 건물주가 취미로 하기엔 딱이다.

안녕하세요^^ 처음영상보고 처음님의 영상을 접해봅니다! 혹시 이카페가 어느프랜차이즈지 알려주실수 있으십니까?!^^ 저도 중소프랜차이즈를 알아보는데 실은 못믿는 브랜드가 많아서요

소름끼치는거 뭔지아세요? 50이면 많이남는거에요;;; 저희 가족도 몇년전 커피숍했었는데 매매되기전까지는 월 50만원도 못건졌어요

현재 대단지 아파트 주변에 카페운영중인 사람 입니다. 장사가잘된다고 소문나자 주변상가쪽에 2군데나 카페가 생기더라구요. 3군데서 나눠먹기하니 지금 너무힘든상황입니다. 어디 하소연할때도없고 몇글자 적어봅니다.

초반에 너무 무겁게 내가 넨데 하면서 하는게 보였는데 조금 현실로 온거 같네요 힘내요 파이팅!

동네 커피숍의 현실 이네요 ㅠ ㅠ 몸만 바쁘고 알바비보다 못벌고

이게 현실이구나..

어떤 업종이든... 최소 3개월에서 6개월... 이상 알바라도 해보고 창업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나마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이 아닌가 해서요~ 장사라는게... 만만하게 아니란 생각에서도

최고!

고맙습니다

제가 구내식당을 하는데 원가가 40%가 안들어갑니다 보통 한명당 1천원 이득이 남는데( 인건비랑 임대료 포함) 한명당 1천원이득이 나면 하루 100명 오면 10만원 남습니다 마진을 손님 한명당 1천원 이하로 본다면 하루 손님이 쉬는날 빼고 150명은 와야 내가 취직해서 최저임금으로 버는 돈을 벌수있습니다 (근무시간이 12시간임)

인트로가 너무 큰거 같은 느낌인데 저만 그런가요? 이어폰을 뚫고 나와요 조근조근 듣기좋은 낮은 목소리로 설명해주시는데 인트로가 깜놀하게 만드네요

아래의 댓글이 더 도움이 되네요. ㅎㅎㅎ

그나마 주변에 경쟁업체 없어서 다행.. 손님 몰리는거 보면 잘될줄알고 바로 옆에 똑같은거 생기면... 이젠 치킨게임..

정말 몰라서 그러는데 아파트 단지와 아파트 대단지는 어떻게 다른가요?

이거 저희 엄마랑 딸인 제 얘기네요. 가격도 이천원인게 소름ㅎㅎㅎ저희는 본사 제품 안써서 그나마 .

제가 볼때 커피숖이 겉으로 보기엔 여유로워보이고 아기자기하고 그래서 그 부분에 속는것 같아요...좀만 생각해봐도 커피 3000원짜리 시켜서 2ㅡ3시간 죽치고 앉아있는데 한테이블 2ㅡ3명이면 10000원인데 ㅜㅜ 그냥 답이 없음

어머 지금 딱 우리얘기여요 다 맞는말씀입니다 저가커피하는데 주변에만 열곳도 넘고 나눠먹기에 남는것도 별로 없습니다 월 천만원 벌어서는 한사람 최저시급도 안떨어져요 이것저것 빼고나면은요 ㅠ

커피집이문제가 회전률이 정말.. 속터질듯

아, 왠지 바뀐 깁밥집도 크게 다르지 않을거 같아요. 3천원짜리 깁밥 하루 종일 말아서 100줄 팔면 30만원. 100줄 팔기도 쉽지 않을거 같고, 주말엔 학원에 애들 안나오면 장사 안될테니. 월 800 정도 예상. (= 커피가게 월매출과 비슷~) 결국 깁밥집 사장님도 1년 말다가.. 내가 이거 왜말지? 하고 접으실듯.... 장사란게 정말 쉽지 않은거 같네요.

정말 다 좋은데 인트로 소리가 너무큰거같아요... 아니면 목소리가 작거나... 두개 소리 차이가 너무커서 소리줄엿다 늘리거나 하넹ᆢ.

그래도 3천원은 받았으면 괜찮았을텐데... 2천원은 너무 싸네요. 차라리 2800원이렇게 받았으면 나았을듯.. 그리고 개인커피숍들은 디저트들이 딱봐도 어디 코스트코에서 가져온 디저트 같은느낌이 있어서 선뜻 사기 꺼려져요.

맞습니다 창업 너무어렵습니다!!!!! 저도 망했습니드아!!!!

카페해본 사람한테 들으니 돈 좀 벌려면 하루에 200잔은 팔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박리다매는 옛날 이야기 입니다 인건비 물가 카드수수료 2000 원에 한잔 팔면 생각보다 남 는게 없습니다 올려 받으면 그가격이면 프랜차이즈 가려고 할 거구요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라는 책이 생각나네요 어느순간 시장에서 도태될 수 있다는 것.카페 쉽게 볼게 아닌듯해요,

역시 과당경쟁 업종엔 발을 들이지 않는게. 차라리 커피보다 다른 음료 매장을 열던가.물론 금세 경쟁자가 들어오겠지만.

진짜 임대료, 인건비 이런것만 봐도 자영업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 ㅎㅎ 겉으로만 장사잘된다고 진짜 잘되는게 아니구나. 예전엔 편의점이나 매장, 홀 알바 페이가 짜서 잘 안했는데 요즘엔 파트로 뛰어도 제법 쏠쏠하니 대학생부터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들까지도 많이들 지원하더라구요. 물가는 계속 오르고... 나이가 어느 정도 되고 자산이 모이면 자영업을 하려고 했는데 많이 배우네요. 너무 경솔했네요.

뒤에 들어오는 업종이 김밥집 가게 주인한테 까페 차릴 때 낸 권리금 2천만원은 받을 수 있나요?